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흐레스베르그 클리어 도색이 끝나서 올려봅니다.
일반판도 상자가 어지간히 두꺼운데 이거는 그 이상이네요.
한번개봉하면 제대로 닫기가 힘듭니다.
런너샷은 그다지 다를게 없으므로 바로 도색사진부터!
클리어 블루와 클리어 그린을 섞어서 얇게 4번정도 뿌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색이 나왔습니다.
클리어판에 부록된 보라색 머리를 쓸까도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군제 44번 탄(?) 스프레이로 일반파츠를 도색했습니다.
뿌리고나니 꽤 좋은느낌이라서 앞으로 자주사용할것 같습니다.
각 부분을 무광블랙으로 부분도색했습니다.(매번 느끼지만 마스킹 작업이 제일 귀찮네요)
일반판과의 비교사진(머리)
일반판과의 비교사진(소체)
변경점은 우선 데칼이 없는것과 노란색으로 들어가는 부분을 무광블랙으로 처리했고
몸체 양각라인과 밑부분도 마찬가지로 무광블랙
노란색 라인 부분도색이 들어가는부분을 싹 무시하고 무광블랙으로 밀었습니다.(블랙최고)
신발도 그냥은 심심해 보여서 클리어와 비슷한 색으로 도색햇습니다.
일반판과의 비교사진(무장판 소체)
무장판이라기에는 다리가 노말 상태이지만 주로 상체를 비교하기 위해 노말파츠로 껴놨습니다.
기존 일반판 아텔이 아무래도 부분 도색이 많이 들어가고 데칼도 있어서 그런지 도색한애는 좀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완성사진(정면)
완성사진(측면)
완성사진(뒷면)
소체 액션사진1
소체 액션사진2
풀무장 사진
기존에 있는대로 무장을 붙여볼까 했는데 이왕 색도 바꾼김에 어레인지를 해봤습니다.
구글에서 낫을 날개로 이용한 사진이 있길래 제 나름대로 장착해봤습니다.
측면사진
지금상태는 날개가 펴져있지만 날개를 꺾으면
이런식으로 접이가 가능하게 해봤습니다.
사용한 파츠는 MSG 조인트셋트에 있는 연결파츠입니다.
요즘 이것덕분에 여러모로 편하고 재밌습니다.
뒤에서 보면 날개 부분에 부분도색을 해야되는부분이 그냥 통짜로있는데 제 실력으로는 클리어 광이 죽을까봐 못했습니다.
낫을 날개로 만든 바람에 껴줄 무기가 없어서 급하게 꺼내왔습니다.
클리어 도색할때 저거 무색클리어 파츠도 같이 도색해놓았으면 좋았을텐데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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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느라 깜빡했는데 엉젤라 참고해서 도색한게 맞습니다. | 17.11.24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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