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약한것을 받은 뒤에 적당히 묵히고 있는데
이것이 MG냐고 만드신분들의 원망이 자자하여...
저도 한번 확인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밀려있는 프라들을 뒤로하고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면서 느낀것은 HG라고 까일정도는 아닌거 같고,
RE100깉은 느낌은 받았습니다. 원본이 되는 마크2의 프레임 부분을 제외한 신규 조형은 정말 Re100을 만들던 느낌이랄까요? 큼직큼직한 외장 파트들을 척척
완성 후 떡대가 맘에 들어 당연히 마크2보다 크려니 했는데, 직접 비교해보니 마크2가 한 떡대하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와웅
뭐 수주한정으로 나오는 녀석들의 추가파츠는 다 이냐석 수준이란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왠지 씁쓸하네요.
보통들 언급하시듯 옛날에 설계하고 이제야 내놓는다기 보다는... 그저 그동안처럼 추가 파츠는 일반 MG라인보다 쉽게 설계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생산량이 떨어지다 보니 금형을 쉽게 팠다는 느낌이네요.
내심 이 금형을 리뉴얼해서 짐 쿠엘이 나올까했는데... 전혀 그럴 맘이 안보이네요 하하핫
그래도 만들고나니 나와준게 고맙습니다.
앞으로 어드밴스드 헤이즐도 나와주길 바랄뿐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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