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첫 프암걸 스틸렛

[키스샷]

다음주중에 배송 올거 같은 흐레스벨그 아테르 프암걸(x2) 전에 

프암걸 조립손맛이나 볼까해서 스틸렛을 동네샵에서 구해와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실상 스틸렛이 첫 프암걸 입문이네요.

수십개의 건프라는 만들면서 먹선밖에 넣어본적 없는 

제가 처음으로 부분도색에 손을 대 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삐져나오고 색이 제대로 안들어가서 그저 눈물이..;;;

아무튼 킷자체도 여러 자세들을 잡아보고 싶은데

 관절들이 너무 뻑뻑해서 자세를 잡아보는거도 힘드네요.

좀만 움직여도 부러질거같아서 이거 원..;;

새삼 반다이의 기술력에 놀라게 되는군요

다음주에 올 흐레스벨그 아테르는 이러지 않기를....

그리고 나중에 프암걸을 또 구하게 된다면...

팬티데칼있는 모델은 피해야 될거같습니다..

으아아

[빽곰선생]

와...도색까지...이쁘네요...

[시이링]

스틸렛은 도색포인트가 무진장 많은데 잘하셧군요. 그리고 팬티가 아니라 보디슈트입니다.

[cowboyeva0321파퍼]

아주 좋은 츤데레 속성 프암걸을 고르셨군요 좋습니다 좋습니다

[KataneRits]

역시 부분도색 하니까 더 이쁘네요

[티버애니]

데칼은 곡면진데다 붙이는거라 그런지 마크소프트로 녹여 붙이고
마감제로 다시 한번 더 뿌려줘야 잘 붙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