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전트 글레이셔입니다.
집 근처 매장에서
1490엔에 판매를 하기에
냉큼 집어왔습니다.
트랜전트를 만들고
깔끔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글래이셔를보니 오히려 밋밋하게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클리어파츠를 좋아하지 않아서
전부 회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뿔의 씰은 위와감이 높네요
눈부분 씰이 삐뚤어서 다시 분해를 하던중
뿔과 머리를 끼우는 부분이 매우 쉽게 뿌러지더라고요
클리어파츠가 약한것도 있지만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파르티잔 2의 부분은 은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목가동성이 매우 좋습니다.
요즘 킷들이 목 가동성에서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많은데
매우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GN파르티잔2 포징
기존 파르티잔보다 길이가 길어지고
백팩도 커졌다보니
간섭이 존재합니다.
돌진 포징
기존 트랜지언트의 파츠를 기가막히게 재활용한 느낌입니다.
정크파츠가 4개밖에 안되는건 설계가 잘 되었다는 것이겠지요
파르티잔을 팔에 끼운 포징
가동기믹이 있었지만 뭉툭한 느낌이 있던
기존 파르티잔보다 스타일리쉬하다고 느껴집니다.
편손이 있지만 손등이 없어서 정크로 처리가 되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정색 바디에 은색 칼날은 정말 맘에 드네요
꺾인 손목이 들어있는건 매우 좋지만
안꺾인 손목이 들어있었으면 하는 묙심이 듭니다.
가슴팍에 GN드라이브의 클리어 부분이 작은거 아닌가 싶고요
파르티잔과 백팩과의 간섭말고는 딱히 문제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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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타가 뭔가요?? | 17.07.22 17: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