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는 MG 칸인데, 턴에이와 코어파이터는 8년 전 것 중 상태 괜찮은 녀석들,
나머지 2.0 시리즈들은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제타는 저번주 완성 후 변신시키고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퍼스트 건담 HGUC 칸. 21번 퍼스트 건담과 샤아전용 겔구그는 9년 전 것.
나머지는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요즘 HG 리바이브는 10년 만에 만들어보는 저에겐 확실히 대단하긴 하더군요.
퍼스트 건담 시리즈는 각 기체별로 디테일이 너무 달라서 서로 어울릴만한 디테일의 MS만 샀습니다.
사랑하는 제타 건담 HGUC 시리즈입니다.
메타스, ,릭디아스, 마라사이, 하이잭, 갸브스레이는 10년 전 것입니다.
Mk.2 티탄즈는 30번을 상자 보관하고 리바이브로 대체 했고 갸프랑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새로 샀어요.
폰카 화질 장난 아니네요.
제타 건담의 최종화 주변부 주요 파티들을 넣었습니다.
41번 제타는 관절 문제로 웨이브라이더 고정, 디오는 리바이브 없어도 되겠어요.
백식과 큐베레이는 4번 5번 상태 애매해서 무료나눔 하고 리바이브로 죄다 교체했습니다.
슈퍼 건담은 다 좋은데 Mk.2 에우고 리바이브랑 G 디펜서의 디테일이 안어울려서 좀 묘하더라구요.
이건 컴퓨터 옆에 그냥 서 있는 애들..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는 보지 않았는데,
그래도 건프라 좋아하는 사람의 나름 의의 + 가지고 놀만한 프라 구입을 위해서 셋 만 샀습니다.
건프라 구입처에서 저 옵션 무기 몇 십 봉지를 보내줘서 몇 개 꺼내 어색하게 나마 매칭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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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년 전 정도에 프라모델을 한창 모았는데, 요즘 다시 몇 개 사다 보니 많아져 장식을 해보았습니다.
진짜로 만든지 10년 된 프라모델들이 최근 프라모델들과 섞여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제타 건담 시리즈는 당시 극장판으로 모든 기체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
나오는대로 모두 모으겠다는 다짐으로 HGUC를 시작했는데 더 안나와서 접었었지요..
현재는 새 제타 건담과 멧사라, 나오면 바잠도 사야겠지요.
이제 Z건담 MS는 바이아란, 바운드 독, 디제, 가르발디 베타, 보라노크 사만, 사이코건담Mk.2, 하이잭 커스텀이 남았지요?
사이코건담Mk.2나 하이잭 커스텀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런너 있는 바이아란이나 빨리 내주고, 보라노크 사만까지만 어떻게 안될까요, 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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