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3월 5일부터 3월 14일까지 저와 놀아준
[RG] 스트라이크루즈 가 되겠습니다.
2013년 9월에 [RG] 스트라이크 루즈 + I.W.S.P.를 통해,
이미 [RG] 스트라이크 루즈를 조립해봤던터라
별다른 관심이 없던차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봉인을 풀어보게 되었는데요.
친구가 구해달라고 부탁해서 당시에 어렵게 구했다가
다시금 제 손에 들어와 다시 팔기도 뭐 해서
그동안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는 건 비밀입니다.
아무튼 뚜껑을 열고
공정도를 통해 내용물을 확인해보는데요.
기본적으로는 [R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같은 것이지만
색이 달라서인지 느낌이 달랐습니다.
아무튼, 조립을 시작해 양 발
양 다리
골반 및 스커트...
...를 조립하다가 양 다리의 누락된 파츠를 발견!
계속해서 양 팔
몸통
머리
총과 방패
에일팩을 조립하면
시작... 아니 완성입니다!
그리고 일반판과 함께 한바퀴를 돌려보는데요.
음~ 사실상 같으면서도 다른 맛이 느껴지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RG 트라이 스트라이크(?)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이번에는 왜 이렇게 같은 걸 계속 조립하는지
눈치채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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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토리팩도 RG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ㅅ; | 17.03.25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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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은 진짜 언제 입체화가 나올지... | 17.03.25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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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오기는 할까요?;;;(먼 미래?) | 17.03.25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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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예쁩니다 =ㅂ= b | 17.03.25 10: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