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암즈걸 줄여서 프암걸 흐레스벨그...
처음 나올땐 정말 이건 사야겟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만둬! 이미 지갑의 라이프는 제로라고!!!)
지갑이 뭐라던 말던
컴퓨터가 먼저 프암걸보다 먼저와서 한컷!
(자랑 죄송합니다.)
먼저 머리부터 조립! (차근차근)
그다음 몸통! (기계적 살리기위해 메탈블루 살짝 넣어주고)
다음 목파츠 부분! (마감제가 떨어져 반짝이 마감제로 처리한건 안비밀! )
그렇게 하여 일딴 첫날은 여기까지....
수면을 취합니다..zZzZzZzZ
두번째날! 빠르게 복부를 만들어 줍니다.
그 다음 다리 윗부분을 만들어줍니다.
(음? 어디서 본것같은 비쥬얼이...)
내 머리속 음란마귀....(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팔 윗부분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잡니다. zZzZzZ
(제가 둘째날은 밖에 돌아다니다보니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잠이들었습니다.)
다음날 빠르게 일어나 팔을 만들어 줍니다.
사진으로 못찍었으나 다리 나머지 부분도 만들어 줍니다.
어서 한번 세워 보고싶은 마음에 바제랄드의 파츠를 살짝 빌려서 서봅니다.
(바제랄드 깜짝출연!! 빠밤! 눈빛이 심상치 않네요;;; 무서워;;;;)
그리고 수면zZzZzZzZ
죄송합니다...원래라면 더 만들어야했는데....계속 손이 느리네요;;;
다음 날 저녁 하루 일과를 마치고 생각해왔던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가슴부분 무장도 새롭게 만들어 주고 부착시켜줍니다.
(다른 프암걸에 비해 바스트가 크긴 크더군요.)
왼쪽 무장된 팔을 다시 만들어서 결합 시켜줍니다.
분위기 타서 오른쪽 무장된 팔을 바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수ㅁㅕ...ㄴ... 이 아니라!
다리 무장을 추가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잠이 오지만!!! 나머지 파츠 부분도 만들어서 결합 시켜줍니다.
(더 만들고 싶었지만...내일 일정도 있고 잠이 너무 오는 관계로....)
이불속으로 들어갑니다.zZzZzZ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다시 다리무장을 추가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서둘러서 오른쪽 다리무장도 만들어줍니다.
(여기까지가 인간모습의 제작은 끝입니다.)
내일은 토요일이니깐 빨리 일어나서 만들어야징~
(는 X소리...)
해가중천 12시넘어서 일어나 백팩을 만들어 줍니다.
날부분도 만들어서 추가해주고
반대편 부스터도 추가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내가 왜 먹선을 메탈블루로 생각해버려서...ㅠㅠ 작업시간이 점점 길어져...ㅠㅠ)
부스터만 단독사진! 한방
꼬리? 부분을 순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안내걸 흐레스벨그)
뭔지 모르는것도 또 조립해서 부착해주고
다시 합체 시키고 총을 만들어 부착시켜줍니다.
반대편 총까지 만들어주면서 완성시켜 줍니다.
이렇게 찍어 보니깐
무장한 모습보단 무장전 모습이 전 더 좋아 보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모습으로도 가변은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과감하게 무장하고 바이크 탄모습은 포기하고 전부 바이크에 무장을 입혀 줬습니다.
다소 욕심을 부린다고 먹선팬 대신 메탈블루 색을 입힌다고 오래걸렸네요.
그저 좋습니다.(흐뭇^^)
마지막으로 단체샷!!!
슬슬 전시한곳 새로운자리를 마련해야겟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지갑만 웁니다.)
다음에 만들어야 할것들....
당분간은 바빠서 또 구석행으로 될것 같네요....
그래도 시간이나면 짬짬히 만들어서 또 사진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수있으면 좋겟습니다.
쓰잘때기 없이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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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삼아 도전해봤는데 장난아니게 힘드네요. 그만큼 결과물도 좋아서 자주하게될것 같네요ㅋㅋㅋ | 17.02.27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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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식자리를 마련해야할것 같아서 또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ㅋㅋㅋ | 17.02.27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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