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유희왕 DM - 신의 분노
태양의 신 라의 익신룡
사장은 오시리스와 오벨리스크가 함께
있다 해도 왕님의 승률은 3%, 데블의 성역이
더해져도 20%밖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오시리스는 한방에 녹았고
오벨리스크는 버티긴 했지만 정면전은 답이
없을 만큼 격이 다른 힘을 보여줬죠.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왕님 손에
들어오는데 이후 라의 활약을 보면...
왕의 기억편
디어바운드에게 오시리스가 격파당합니다.
정면전은 오시리스가 압승이였으나 디어바운드가
백성들을 노린 탓에 방패가 되야 했고 그 사이
투명화한 디어바운드에게 기습 당한 거였죠.
오시리스가 당하면서 왕님의 기력은
소모됬으나 AIBO 덕에 라를 소환,
밤하늘에 태양이 뜨듯 빛이 쏟아집니다.
태양처럼 나타난 라의 익신룡
디어바운드와 대치합니다.
방금 오시리스를 쓰러트리면서 익힌
썬더 포스로 라를 위협하는 바쿠라
세토가 자신의 정령인 듀오스를
통해 썬더포스의 궤도를 틉니다.
그리고 갓 피닉스를 날리는 라
갓 피닉스는 그대로 장렬해 디어바운드는 산화합니다.
도적왕 바쿠라는 쓰러지고 모든 게 끝나나 싶었지만
조크에 의해 오시리스가 당했을 때로
시간이 역행되어 없던 일이 되버리죠.
삼환신 중 혼자만 디어바운드에게 당했는데
당하는 모습이 또 나온 오시리스에게 묵념(...)
결투의 의식
왕님은 퀸, 킹, 잭스 나이트를
제물로 바쳐 라를 소환합니다.
공격력은 셋을 합친 수치인 5000
원작에도 없는 삼환신이 한자리에 모인 듀얼
사장과 범골이 봐도 AIBO에게 승산은 없어 보였죠.
허나 AIBO의 함정에 빠져 소뢰탄을 난사한 오시리스
자석들에게 난사된 소뢰탄은 그대로 반사되고
라를 비롯한 환신은 전멸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시리스는 적이 던 시절
오벨리스크와 라에게 당한 걸 복수했죠.
팀킬로(-_-)
오시리스 : 환신 올팀킬, 소환 실패
오벨리스크 : 스트롱 홀드 격파
라 : 병풍
결투의 의식에서의 환신들의
행적은 이렇게 정리됩니다.
오시리스 : 오시리스는 쿨하게 떠나주지
오벨리스크, 라 : 이 자식 보통 미1친 놈이 아니야('ㅁ')
오시리스의 올팀킬은 이런 장면이 연상되더군요.
R
삼사신의 오벨리스크 포지션인
드레드 루트를 상대로 소환됩니다.
이때 마리크처럼 씨쌰쑈쎼를 썼죠.
드디어 왕님의 듀얼에서 라가
활약하는 걸 보나 했는데...
방주의 선별로 소환 실패당합니다.
오시리스도 그렇고 얘들 참(-_-)
덤으로 같은 등급인 아바타와는 마주치지도 못했죠.
반면 오벨리스크는 신의 진화로 아바타와 동귀어진
GX
오리지널은 왕님과 함께 사라졌고 페가수스가
가지고 있던 레플리카로 등장합니다.
프란츠가 개발한 신을 묶는 묘로 조종당하죠.
좋을데로 이용당하고 기어이 이런 말까지 듣는 라
뉘앙스는 다르나 OCG화 된 라가 라의ㅂㅅ룡이란 말이
나올 만큼 구린지라 이 대사가 재조명 되었습니다.
이후 컨트롤이 쥬다이로 옮겨진 후 직접 공격을
날리는 걸로 그간 농락당한 설욕을 합니다.
DM->R->GX까지 적이던 시절엔 넘사벽의 힘을
보였으나 아군이 되자 거짓말 같이 보정받지 못한 라
물론 라의 힘이 그대로 나오면 모든 듀얼을
압승할테니 별 수 없지만 많이 아쉽네요.
신극장판
덤으로 오시리스와 오벨리스크는 상향된 작화로
등장했는데 라는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없습니다.
일부 의견으로 왕의 귀환 때 임펙트로 라가
도운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그닥(...)
하지만 이 추측을 보니 갓 피닉스 연출로나마
등장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담
최근들어 라를 보면 엑조디아가 생각나네요.
신급으로 강력하지만 아군으로 활약한 건
두어 번 정도가 끝, 적으론 여러 번 나타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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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는 적어도 아템의 삼환신이란 이미지랑 쥬다이와의 졸업듀얼에서도 나와 임팩트를 줬고 오벨리스크는 사장과 아템의 주력 신이란 이미지면 라는... 그냥 이집트 최강이란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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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카드 보정보다 센 주인공 에이스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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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신의 이름을 같진건 오시리스와 라인데 건축물인 오벨리스크보다 아군이 된 이후 활약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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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둬 오시리스 이미 우리들의 공격력은 0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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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는 적어도 아템의 삼환신이란 이미지랑 쥬다이와의 졸업듀얼에서도 나와 임팩트를 줬고 오벨리스크는 사장과 아템의 주력 신이란 이미지면 라는... 그냥 이집트 최강이란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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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신의 이름을 같진건 오시리스와 라인데 건축물인 오벨리스크보다 아군이 된 이후 활약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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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z
소뢰탄이 강제효과라서 아이보턴에 빌동한거라 못해요 | 19.04.20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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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z
원작에서 속공이란 효과는 라만 있어요 라의 특수 소환[15]에 성공했을 경우, 속공 능력에 의해 그 턴에 공격할 수 있다. 특수 소환 성공 후, 자신의 라이프를 1 포인트만 남기고 나머지 수치를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에 똑같이 가산할 수 있다.[16] 특수 소환 성공 후, 자신의 필드의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제물로 바친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의 합계만큼 라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다. 이 능력을 사용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한 번씩 공격할 수 있다. 이 능력은 "플레이어와의 융합"으로 취급되며, 마법 카드 융합 해제를 사용한 경우, 라의 능력치는 0으로 내려가지만 내려간 수치만큼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회복시킨다. | 19.04.20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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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둬 오시리스 이미 우리들의 공격력은 0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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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 : 이 거 놔 | 19.04.22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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