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인지 같은 학교가 맞는지조차 의심되는 놈과
진짜 고릴라(...)까지 본 카미야마는 더 놀랄 거 없다고
생각했지만 메카자와라는 깡통 로봇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성우는 드래곤볼의 셀, 헬싱의 안데르센,
갓슈의 빅토림 등으로로 유명한 와카모토 옹
로봇이니까...
모두를 위해 혼자 겁쟁이란 오명을 쓰려는 메카자와
멋진 언행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괜한 싸움을 벌인 친구에게 수정 펀치를 갈기는 메카자와
뭔가 우정물 같은 전개
저 기름 바르며 손질하는 건 자주 나오죠.
로스트 인 크로마티
바스고 놈들에게 묶여 당하고 잇는 메카자와
지금까지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았습니다.
철이니 인간 발길질이 아프기나 하겠나...
다시 시작되는 구타
메카자와의 의지는 죽지 않았습니다.
한명이 빡쳐서 칼로 찌르려는데...
날이 휘었습니다.
심지어 대사를 보면 진짜 칼도 아닌가 보네요.
딸기 맛 칼 같은게 있을리가...
디자인은 단순하면서 쓸데없이 멋진 놈입니다.
디자인은 엽기적이지만 묘하게 쿨하고 멋지단
점에서 은혼의 엘리자베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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