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속 일본은
카바네라 불리는 좀비들이 들끓는 일본이군요
이 작품의 주인공인 이코마
이코마는 자신의 힘으로 카바네와 싸우기 위해 이것저것 실험을 하고있습니다
그만 돌아가서 실험을 계속하려고 하는데
그때 갑철성이라 불리는 기차가 예정보다 빨리 도착하네요
역에 도착하면 그 누구도 예외없이 물린상처가 없는지 철저히 검사를 하는데
한 사람만은 검열을 받지도 않고 그냥 출구로 나가네요
그때 긁힌 상처가 있는 남자가 자신은 물리지 않았다며 도망치지만
무사들은 그 말을 믿지않고 겁에 질려있습니다
이코마는 그 무사들을 말리려 끼어들지만
무사의 심기를 건드려 구타를 당하게되네요
구타 도중 이코마의 폼에서 떨어진 카바네의 일부
그걸 본 무사들은 이코마를 수상하게 여기고 총구를 들이대는데
그 틈에 긁힌 상처가 있는 남자는 도망칩니다
그러자 곧바로 무사들은 그를향해 발포하기 시작하는데...
이번 소동을 일으킨 이코마는 감금당하고 맙니다
그날 저녁 예정대로 부상성이 도착하지만
그 부상성은 이미
카바네에게 점령당한 뒤.....
부상성은 그대로 마을에 돌진하고
그곳에 있던 카바네들로 인해 마을은 한순간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맙니다
혼란을 틈타 이코마는 탈옥하는데 성공
당주는 마을을 지키기보다 도망치기에 급급하네요...
이코마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관통탄
이코마의 꿈대로 카바네를 자신의 힘으로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카바네와 실랑이 도중 물리고 말았는데...
바이러스가 뇌까지 퍼지지 않는다면
카바네가 되지않는다고 하지만 바이러스는 서서히 뇌로 향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코마
이코마의 결의는 성공적으로 바이러스를 뇌로 침투하게 놔두지 않았고
이 일을 계기로 이코마는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오옷!! 명작의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군요!
무메이때문에 보기로 결심한 작품이지만 무메이 아니더라도 재밌게볼수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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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해도 레알 갓명작일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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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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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마! 닝겐카 카바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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