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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철혈의 오펀스] 상위 1% 가문남과 하위 1% 흙수저가 만났다! [13]
2017.04.02 (2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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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타가 마지막까지 늠름하게 나온게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오펀즈 감독-각본가 발상이면 줄리에타가 그냥 살림하는 엔딩도 가능하리라 생각했거든요
(IP보기클릭)118.37.***.***
진짜 이 둘 빼고는 건질 캐릭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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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이걸로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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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엘리오는 모든걸 끝내고 1기때 느낌으로 돌아간거 괜찮은듯
(IP보기클릭)211.205.***.***
유일하게 철혈에서 성공한 캐릭터가 있다면...주역들중에선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나마 조연인...원래는 악역이었어야할 가엘리오와 줄리에타죠. 가엘리오는 대표적인 주인공상은 모두 체험한 캐릭터로 마지막까지도 캐릭터가 무너지지않고 잘살아났고 줄리에타는 초반의 천연,충견의 기믹과 더불어 성장형까지 얻어서 그야말로 완전체... 보통 이런 캐릭들이 주인공으로 나왔어야하는데 이상한애들 주인공으로 세워서 제대로 된 스토리의 비중도 안주고 막판에 다죽인 제작진의 역량에 정말 찬사를 보냅니다. 철혈의 오펀스가 유일하게 남긴게 있다면 나가이와 오카다의 차기작품은 반드시 걸러서 봐야한다는것이고 3화보정이딴거 믿으면 안된다는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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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둘 빼고는 건질 캐릭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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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타가 마지막까지 늠름하게 나온게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오펀즈 감독-각본가 발상이면 줄리에타가 그냥 살림하는 엔딩도 가능하리라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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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했던 이야기란게 소오름.... | 17.04.03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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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엘리오는 모든걸 끝내고 1기때 느낌으로 돌아간거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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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철혈에서 성공한 캐릭터가 있다면...주역들중에선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나마 조연인...원래는 악역이었어야할 가엘리오와 줄리에타죠. 가엘리오는 대표적인 주인공상은 모두 체험한 캐릭터로 마지막까지도 캐릭터가 무너지지않고 잘살아났고 줄리에타는 초반의 천연,충견의 기믹과 더불어 성장형까지 얻어서 그야말로 완전체... 보통 이런 캐릭들이 주인공으로 나왔어야하는데 이상한애들 주인공으로 세워서 제대로 된 스토리의 비중도 안주고 막판에 다죽인 제작진의 역량에 정말 찬사를 보냅니다. 철혈의 오펀스가 유일하게 남긴게 있다면 나가이와 오카다의 차기작품은 반드시 걸러서 봐야한다는것이고 3화보정이딴거 믿으면 안된다는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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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이걸로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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