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축제의 마지막 밤에 울어대며
산제물을 요구하는 민폐 망령
하지만 산제물을 섭취(?)한 후에 바로 잠에드는 데다가
심지에 체내를 통과한 산제물(?)들은 바로 배출되기 때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11화에서 보여준 이 불온한 떡밥은 뭐였단 말인가!?
롯테의 검색(?)에 의하면
기원전 2세기경 부크 왕국의 왕족 출신이며
좋은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행복한 삶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친구들이 떠나자
이 세상은 슬픔이 가득하다며 울기 시작하여
비탄의 망령이 되었다고 하는데...
행복하게 잘 살던 양반이 슬픔에 잠겼다고 산제물을 요구하는 건 대체...
약 1명은 산제물 역할을 굉장히 기대하는 모양입니다만
그 외에는
파업(?)을 하게 될 듯한 모습의 청소부씨와
어딘가의 이름을 불러선 안되는 그 분을 연상케 하는
떡밥속의 사람과 많이 닮은 새로운 선생님(PV등장)
이 분은 과거의 인물인 줄 알았는데 멀쩡히 활동하시는 것 같네요
신임 선생이라는 걸 보면 지금까지의 평판은 나쁜편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11화에서 노루쌤이 보여준 떡밥들은 생각보다 불온한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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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가 된 마을 주민과 불타는 마을은 작은 마녀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 같은데? | 17.03.28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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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저렇게 된 걸 해결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되기전에 해결할 것 같다고 말한 겁니다 위에 바하로와도 위험해 보이는게 실제로 저렇게 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기전에 앗코가 해결할 것 같다고 말한 거예요... 어디까지나 가벼운 추측이지만요 | 17.03.28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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