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DM의 작화감독 '카가미 타카히로'의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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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화 -
그 유명한
죠노우치, 죽다!
편입니다.
상황은 죠노우치vs마리크 듀얼.
- 말도 안 돼. 내가 지면 마이도, 유우기도 멀리 가버린다고!
[라의 익신룡] 의 갓 피닉스!
이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크 !!
- 으아아아ㅏ아어아아ㅏㅏ악 !!!
- 틀렸어. 이대로 가다간 죠노우치군의 정신력이 모두 타버리고 말아!
약 1분동안 불타고있습니다.
근데 버텼습니다.
- 죠노우치군. 우리들의 결승전이야!
- 결승전?
- 그래 맞아!
그 때 난 마리크의 라의 공격을 견뎌내고,
다음 턴 [죽은 자의 소생]의 효력이 떨어져 마리크의 필드에서 사라져버렸지.
- 그래. 다음 턴 넌 [기어프리드]를 소환해서 마리크를 쓰러뜨렸어.
⊙▼⊙ !!
- 유우기, 맹세를 이룰 때가 왔어!
- 듀얼이다! 죠노우치군!!
는 미래를 상상했던 걸까요?
- 나의...턴, 드로.
유우기, 나는 [기어프리드]의공...ㄱ
공격선언을 하지 못하고 쓰러져버립니다. ㅜ
- 죠노우치녀석, 숨을 쉬지 않아!!
- !!!
- 죠노우치, 인마! 눈 좀 떠봐!!
- 이 자식아!!!
숨도 안 쉬고.. 솔직히 이 정도면 죽을거같긴한데 ;;
~ 회상 ~
- 어라? 여기는 도미노시..
- 이봐, 죠노우치!
- 이런 곳에서 뭘하고 있나!
- 잠깐;; 어디로 가는거예요?
- 도미노시 지방 듀얼대회에 가는게 당연하잖아. 서두르지 않으면 곧 대회가 시작해버린다구.
- (그랬었지.. 나 지방 듀얼대회에 출전했었지.)
- 좋았어! 나의 승리다!!
뚜아아앙아ㅏ아ㅏ앍!!!
(그랬었지, 지방 듀얼대회. 생각해보면 그 때부터
나는 진정한 듀얼리스트를 목표로 걸어왔는지도 몰라.)
- 죠노우치군. 나는 싸울거야.
우리들의 맹세를 현실로 하기 위해 그러니까 죠노우치군도 지지말아줘.
진정한 듀얼리스트로서 싸울거야. 그 날을 위해!
죠노우치와의 맹세를 이루기위해 카이바가 있는 듀얼링으로 향하는 왕님의 대사입니다.
- 134화 -
이번편은 타카하시 카즈노리 작감으로,
카가미는 원화로 참여했습니다.
이 밑의 부분은 작화위키를 참고한 추정부분입니다.
- 다음 시합은?! 유우기는 어떻게 됐어!
- 지금 카이바군과 싸우고있어.
- 뭐라고!? 이런 곳에 있을 때가 아니야. 나는 유우기가 싸우는 걸 봐야해.
- 아까는 아까, 지금은 지금이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완전부활! 퍼펙트 죠노우치님이시다!
히힛
- 지금은 듀얼보다 자신의 몸 걱정이나 해!
- 안즈, 미안.. 그래도 난 가야만해. 어떻게든.
너희들에게 걱정을 끼친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유우기의 싸움은 유우기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야.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기도 해.
- 나와 유우기가 결판을 낼 때까지 우리들의 배틀시티는 끝나지않아!
진정한 듀얼리스트로서 그곳에 도달하기위해, 유우기도 나도 싸워왔던거야.
어떤 듀얼이라도 우리들이 해내왔어. 그러니까 결과를 어떻게라도 내고 싶어.
유우기가 싸운다면 내가 간다. 가지않으면 안된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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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추정부분입니다.
확실히 카가미 스타일이 보이죠. AGO도 있고...
- 140화 -
유우기vs마리크의 듀얼(결승전)
왕님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으로 [갓 슬라임]을 공격하자..
- 좋았어!!
- 153화 -
죠노우치vs마이의 듀얼입니다. (도마편)
- 내 라이프 포인트는 겨우 200. 그에 비해 마이는 무상처의 4000.
필드의 몬스터 수도 압도적이야.
- 그렇다고 해도 포기해선 안돼.
덱에 카드가 남아 있는 한 가능성은 있어!
이 듀얼.. 나도 마이도 살아남을 방법이..
마이가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를 발동해서 듀얼에서 진 사람은 영혼을 빼앗기게 되지요.
- 해보는 수밖에 없어. 되던 안 되던 이 카드에 걸겠다.
- 나는 [마도 기가 사이버]를 공격표시로 소환하겠어!
[하피 레이디]를 공격합니다.
[하피의 애완 드래곤]이 [기가 사이버]를 공격하려하자,
- 리버스 카드 오픈! [구제의 대조]!
이 카드를 상대 플레이어가 묘지에서 정한 2장의 카드와 섞고,
내가 정확히 이 카드를 선택하면 이번 턴의 배틀을 강제종료 시킨다!
한마디로 운에 맡긴다는 거지요.
- 좋았어!
성공합니다.
운빨..;
- (어떻게든 공격은 회피할 수 있었지만,
다음 공격이면 나의 [기가 사이버]로는 못 버텨.
그리고 마이가 다음 턴에 [봉황진]을 뽑는다면.. 그렇다고 해도 끝이다.
그렇지만 아직 찬스는 있어!)
리버스 카드를 1장 덮어두고, 수비 몬스터를 소환하고, [기가 사이버]도 수비표시로 변경합니다.
- 바론: 이봐, 결국 또 방어전이냐?
- 죠노우치: 시끄러, 입 다물고 있어!!
마이의 턴이 되자, 죠노우치는 리버스 카드를 오픈해
마이의 드로를 방해하지만, (봉황진을 드로하지 못하게 하는 듯.)
마이도 [함정방해]를 발동하여, 죠노우치의 함정을 무효로 만들지요.
- 아뿔사!
하지만 다행히 [봉황진]이 아닌 [주작진]이였습니다.
다음 턴 마이는 [봉황진]을 뽑게 되고, 죠노우치의 몬스터를 격파하려합니다.
하지만 죠노우치의 몬스터는 [고양이 마네킹].
- [고양이 마네킹]의 공격력은 0.
따라서 봉황진의 효과, 파괴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라이프 포인트를 깎는 건
무의미!
- 그리고 [고양이 마네킹]의 특수효과 발동!
상대 턴에 마법, 함정, 몬스터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턴을 종료시킨다!
- (그렇지만 역시 마이야. 찬스를 기다릴 틈도 주지 않아.
다음 턴의 드로에서 아무런 방법이 없게되면 이번에야 말로 정말 나의 패배다.
이대로 끝나는 건가? 마이를 구하지도 못하고,
도마녀석들을 묵사발로 만들지도 못한채...
아니, 그런건 인정할 수 없어! 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아!)
덱의 첫번째 카드가 빛나고..
얼어있는 이름 없는 용에 꽂혀있던 검을 뽑습니다.
- 느껴져.. 뭔가가 이 검을 통해서 나에게 말하고 있어!
- 이름없는 용이여, 난 너의 이름을 알고 있어!
- 너의 이름은.. 헤르모스!!
-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나의 안에서 힘이 느껴져.
이 카드에 모든걸 걸겠다.
뽑은 카드는 [헤르모스의 발톱].
- 부탁한다, 헤르모스.
나에게 힘을 빌려 줘!!
는 다음편에 계속..
- 159화 -
이번에도 타카하시 카즈노리 작감.
카가미는 원화로 참여했습니다.
- 아, 연결된것같아.
- 오옷! 그렇네!
카이바!! 부탁이 있다..
- 죠노우치, 카메라에서 좀 떨어져 -_-;;
- 아? 아! 미안 미안ㅎ
- 도마의 위치를 알아낸 것같아!
플로리다 박물관에 그 녀석이 있어. 너의 힘으로 우리들을 거기로 데려다 줘.
- 시급하다구!
서두르지 않으면 다른 한명의 유우기의 영혼이..
ㅡㅡ..
왕님의 신경을 박박 긁어대는 죠노우치.
- 바보, 죠노우치!
- 다른 한명의 유우기의 영혼??
모쿠바는 모르지만, 카이바는 눈치챈 듯.
- 아무것도 아니야!!
카이바는 오컬트를 싫어하니까 ㅎㅎㅎㅎㅎㅎ
그렇지 ^^?
- 유우기, 설마 진거냐!
- 무슨 소릴 하는거야, 카이바ㅎㅎㅎㅎㅎ.
( 쾅 )
- 후자케루나!
!!!!
다들 깜짝.
- 져버린 너 따위한테 아무런 용무없다!
- 뭐야? 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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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력으로 가게 되는데, 열차를 타고 가나봅니다.
그 열차에서 유명한 [버서커 소울]이..
- 165화 -
류자키를 등에 업고 가고 있습니다.
- 가위 바위 보!
- 네 놈! 비겁하다!! 멍하고 있을 때 노리다니!
결국 5번이나 류자키를 업고 다녔습니다.
탈진한 죠노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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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카가미의 죠노우치는 여기서 끝...
이후 리타이어하지요. 쩝..)
(+뽀너스!)
- 177화 -
9 >
헬기에서 메뚜기 떼의 습격.
>
[마스터 오브 드래곤 나이트]와 [메테오 레인]의 콤보로
다츠를 쓰러뜨릴때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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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가미 AGO의 대표는 죠노우치지만,
카가미 AGO의 시작과 끝은 혼다가 장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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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 편이 끝났습니다!
카가미+죠노우치=AGO;; 죠노우치가 나오면 AGO가 안 나오는 화가 없네요. (1화 빼고)
라의 공격을 맞고 쓰러져도 회상으로 출현해주는 ㅋㅋ..
+ 일단 카가미의 AGO는 거의 다 찾은 것같아요.
혹시 못 찾은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 카오게이/AGO 모음편에서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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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퍼펙트한 죠노우치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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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는 비록 봉인당했지만 그의 퍼펙트는 혼다가 이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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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왜 이렇게 아고를 좋아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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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팩토 죠노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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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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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왜 이렇게 아고를 좋아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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