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희왕DM] 카가미 타카히로 작감 특집 ※카이바 ①편

[뚱뚱별]

유희왕DM의 작화감독 '카가미 타카히로'의 모음집입니다.

유우기 ①②③

카이바①②③

죠노우치 ①②

--------------------------------------------------------------------------------------------------------

- 1화-

☆ 전율의 푸른눈의 백룡 ☆

- G쨩이 굉장한 카드 매니아야. 그래서 강한 카드를 얻을 수 있는거야.

- 좋아! 방과 후에 유우기의 집에 가자!

- 응. 분명 G쨩의 초 레어카드도 볼 수 있을거야.

- 초 레어카드?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유우기와 죠노우치의 대화를 슬쩍 엿듣는 카사장님.

( 덜컥! )

- 혼다: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명문 자제가 도대체 무슨 일이지?

- 카이바: 유우기군의 할아버지가 카드 매니아라고 들어서.

- 죠노우치: 오! 카이바도 듀얼 몬스터즈 하는거야? 잘됐다, 동료가 늘었어!

- 어이어이, 착각하지마. 너희들에게 그럴 자격이 있을까?

나는 말이지, 듀얼 몬스터즈에서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이라서 말이야.

뭐, 너희들하고는 레벨이 틀리다고나 할까.

유우기 일행을 개무시하는 사장님.

레벨이 달라, 레벨이!!

- 그래서, 이런 가게에도 보지 못한 카드가 있을까나?

- 이럴수가! 어떻게 환상의 [푸른 눈의 백룡]이 이런 곳에..?

설마 진짜 카드를 보게 될 줄이야..

바로 발견합니다.

카드 가방을 들이 밀며,

- 할아버지, 그 푸른 눈의 백룡 1장과 이 카드를 전부 교환해 주십시오!

- 하하, 안 돼.

- 교환이 안 된다면, 원하는 금액을!!

말해 주십시오! 얼마면 되는 겁니까!?

- 카드는 마음이라고? 바보같은 이야기..!

카드는 힘이다!! 두고 봐라.. 반드시 손에 넣을 테니!!

G쨩에게 한바탕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분노..

- 네, 여보세요.

- 유우기군.

- 카이바군?

- 너의 할아버지를 맡고 있어. 우리 빌딩까지 받으러 오지 않을래?

G쨩 납치...?

는 아니고 G쨩이 초대에 응했지요.

G쨩에게 이기고, 푸백을 빼앗아갑니다.

- 비겁한 짓을 한 거 아니야?

- 설마(웃음). 그 증거로 손에 넣은 이 카드...

★ 푸 확 찢 ★

- 할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것인가.. 받아들여주지.

죽은 눈..?

-  룰은 카이바 스페셜 룰. 라이프 포인트는 2000점!

도대체 저 '카이바 스페셜 룰'이란게 보통 룰이랑 뭐가 다른건가요..?

(AIBO → 왕님으로 변신!)

- 뭐야?

하며 놀라는 장면입니다..

매우 정상적인 반응!!

(원래 다들 저렇게 놀라야하는거 아닙니까..)

- [어둠의 어릿광대], 사기의 공격!

다크 그레이드!!

콤보공격을 퍼붓는 사장님.

- (카이바 놈, 이 게임을 잘 알고 있군..)

당연한거 아닌가.. 전국대회 우승급이라는데..

첫번째 푸백을 소환하고 유우기의 몬스터를 학살합니다.

- 그렇게 해서 카드가 없어질 때까지 수비표시를 계속할 생각인거냐!

2장 째의 [푸른 눈의 백룡]이다..

차라리 패배를 시인하는 것이 어떠냐! 유우기!!

두번째 푸백도 소환...

마법카드, [빛의 봉인검] 으로 푸백의 공격을 3턴간 봉인하지만...

푸백 한마리를 더 뽑은 사장님. 블랙 매지션을 공격합니다.

- 자, 유우기. 마지막 카드를 뽑아라!

다음 턴, 3마리의 [푸른 눈의 백룡]이 너를 총공격할 것이다!

어떤 카드를 뽑는다고 해도, 그것으로 끝이다!

- 내가 뽑은 카드는 [봉인된 엑조디아]!

- 뭐.. 뭐라고!?

- 지금, 5장의 카드가 모두 모였다!!

- 분노의 지옥불, 엑조드 프레임!!

- 으아아ㅏ아아ㅏ아악ㅏㅏ

결국 져버린 카이바...

- 바, 바보같은.. 내가 지다니...!

- 카이바, 너의 마음은 악으로 물들어 있어!

마인드 크래시!!!

와 장 창

사실 이때까지는 1인칭으로 "보쿠"를 썼는데, (보쿠노턴!)

마인드 크래시를 맞고 난 후부터 "오레"라고 말하더군요.. (오레노턴!)

부작용인가;;

- 19화 -

모쿠바가 잡혀있습니다.

역시 히로인!

- 걱정하지마. 난 괜찮을거야..

어떤 때라도 형님은 나를 지켜주었어.

( 카이바의 사진을 보며 )

- 형님이 있으면 나는 어떤 때라도 굉장히 즐거웠어.

어떤 때라도...

형님.. 보고 싶어요, 형님..!

숲 속을 걷고있는 카이바.

카이바 역시 모쿠바의 사진을 봅니다.

체스를 하고 있는 카이바 형제.

굉장히 즐거워보입니다.

- 정신차리자. 이 정도로 마음이 약해지면 안 돼.

괜찮아, 형님은 꼭 와줄거야!

그래..

( - 돌려줘! )

- 언제라도 형님은 반드시 달려와줬어.

나쁜 아이들에게서 모쿠바를 구해주는 카이바.

- 형님, 나는 절대로 지지 않을거에요.열쇠는 절대로 건네주지 않을테니까!

카이바 코퍼레이션은 내가 지키는거야!

8화 였던가..

카사장으로부터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중요한 서류가 있는 보관실의 열쇠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러고선 사장은 여행을 떠났지요.

카이바가 유우기에게 진 소문이 퍼져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신뢰를 잃었다는데..

(어째서..;;)

하여튼 페가서스와 빅5는 모쿠바가 가지고 있는 열쇠카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 모쿠바, 곧 간다.

- 54화 -

듀얼 킹덤이 끝나고 배틀시티편 진입!

- 형님, 이쪽 준비는 다 됐어! 언제라도 OK야!

- 드디어 차세대 듀얼 디스크 최종 테스트..

이 NEW 디스크는 전처럼 매 턴 던질 필요는 없어.

플레이트에 카드를 세트하면 카드 데이터는 순서대로 읽혀져,

우리 회사의 위성 시스템을 경유해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중추 컴퓨터로 데이터를 고속 처리.

또 다시 전송된 화상 데이터는 어떤 곳에서도 몬스터를 입체화 시킬 수 있다.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사장님.

- 유우기. 내가 승패를 유일하게 인정한 긍지 높은 듀얼리스트여.

이 새로운 듀얼 디스크를 완성했을 때 우리들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 그 고대 벽화에 새겨진 듀얼리스트의 각인(?).

그것이 만일 유우기, 네녀석이라고 해도 그런건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

나는 이 시대, 미래의 영광을 손에 넣기 위하여

네녀석과 싸울것이다!

멋지다! 사장님!

- 드디어 NEW 디스크의 최종 테스트야..

- 하지만 아무리 세토님이라고 해도 저 듀얼 로봇을 이길 수 있을지..

- 바보! 형님이 컴퓨터 따위에게 질리가 없잖아!

- 하지만 모쿠바님. 듀얼 로봇에세트된 덱은 세토님이 지금까지 사용해 오셨던 최강의 덱입니다!

- 그럼..  푸른 눈 카드 3장도 듀얼 로봇의 덱 속에..

결론은 카사장은 푸백없이 듀얼을 하신다는 거죠.

저 코트의 망토는 도대체 무엇으로 되있는 거지..

- 과연 이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이 3장 들어간 최강의 덱에 얼만큼 통할까..

 HUN☆

몬스터를 소환해 적의 몬스터를 공격하는 사장님.

하지만 공격당한 [사이버 포드]의 효과로 인해

필드 위의 몬스터를 모두 파괴하고 서로 덱에서 카드 5장을 뽑아

레벨 4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필드에 설치.

결국 듀얼 로봇의 턴에서 푸백이 소환됩니다...

- 형님이 방어전만 펼치고 있어..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

뿌우~~

2마리 더 소환..

융합까지!

...

- 후츠쿠시이..

- 유우기!

- 너는 나와 대치할 때,

언제나 이 공포에 방치되어 있었다는 건가..

그러나 너는 언제 어떠한 때라도 그 공포에 겁내는 일 없이 맞서 왔다.

- 그래. 자신의 카드를 믿고서..

-듀얼리스트의 최대의 적, 그것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잠재되어 있는 공포라고 하는 마물이다!

궁극의 푸백과 대치 중인 사장님.

- 오레노턴!! 

이 카드에 모든 것을 걸겠다!

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  이것이 바로 나의 최종병기.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자, 그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도 좋다!

갓 핸드 크러셔!

오벨리스크의 공격으로 듀얼로봇을 이깁니다.

그 와중에 컴퓨터까지 망가뜨린 오벨리스크의 위엄.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한순간에 빼앗다니..

- 굉장해. 남은 신의 카드는 2장.

어떤 적이 가로막더라도 내가 반드시 손에 넣어 주겠다!

- 그 때야 말로

나는 완전무결하며 진정한 듀얼왕이 된다!!

흐흐흐흫흐 하하하하ㅎ하핳하ㅏ!

바람피는 카사장님..

듀얼 몬스터즈 대회를 개최합니다!

듀얼은 배틀시티 룰, 또한 안티 룰을 채용.

패자는 자신의 덱에서 가장 레어도가 높은 카드를 승자에게 줘야합니다.

헬기타고 나타나시는 사장님.

완전 멋짐.

- ( HUN☆. 역시 와 있었나, 유우기.

네 녀석과의 인연, 이 싸움으로 결판을 내 주겠다! )

- 66화 -

신의 카드를 가진 구울즈의 레어헌터를 찾고있는 사장님.

- 아직도 찾지 못한 것 같군요. 형님.

-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감시망에서 도망치는 건 불가능하다.

구울즈 놈들. 내가 반드시 남은 2장의 신의 카드를 손에 넣겠다!

( 죠노우치 일행과 만났습니다.)

- 말뼈다귀인 네 녀석이 어째서 듀얼디스크를 차고 있지?

- 어째서라니? 듀얼리스트니까!

말이 참 험하신 사장님.

- 네 녀석의 레벨은 확실히 2 였을텐데..

뭐, 좋다. 가자 모쿠바.

부정 참가도 그냥 넘어가는 마음씨 좋은 사장님.

죠노우치가 듀얼을 걸어오자 받아줬지만..

레어헌터를 찾았답니다!

- 카이바: 듀얼은 중지다!

- 죠노우치: 뭐야?!

- 모쿠바: 운이 좋구만, 너 목숨부지한거야!

- 레어헌터와 대전하고 있는 듀얼리스트는...

'무토 유우기'입니다!!!

- 유우기! 너와 싸워야 할 상대는.. 이 나다!

정작 유우기는 레어헌터(마리크)에게 발리고 있습니다.

- 오시리스를 쓰러뜨릴 수단은.. 없어..

- 일어서라!! 유우기!

네 녀석은 여기서 끝날 듀얼리스트가 아니다!!

네 녀석은 내가 인정한 긍지 높은 듀얼리스트! 

내 앞에서 꼴사나운 패배를 보여주는건 절대 용서 못한다!!

네 녀석에게도 보일 것이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어지는 우리들의 길이!

네 녀석은 여기서 멈춰설것이냐!!

- 목표점에 신이 가로막고 있다면..

신을 쓰러뜨리고 가라!!

유우기에게 호통치는 사장님.

(다음 화에서..) 유우기는 투지를 되찾고 다시 일어섭니다.

- 79화 -

헬기를 타고 결승전의 장소로 가는 중..

차를 타고 가고있던 유우기 일행을 앞지르며,

- HUN☆ 내가 가는 싸움의 길.

내가 간 길을 따라오도록 해라. 꾸물거리는 약한 놈들아!

심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날리시는 사장님.

- 91화 -

마이vs마리크의 듀얼을 감상중이십니다.

마이가 마리크의 [라의 익신룡]을 빼앗아 갔습니다!

- 녀석은 말했다. 신의 카드는 천년 아이템에 관계된 자가 아니면 조종할 수 없다고..

신이 저 여자에게 따르냐, 따르지 않느냐. 그 곳에 답이 있다.

- 자, 신을 보여봐라. 쿠자크 마이!

- 지금 보여주겠어! 내가 신을 조종하는 모습을 말야!!

- 드디어 신을..!

두근두근..

- 나닛!?

정작 나온 라는 동글동글..

- 97화 -

- One Turn Kill..

라의 카드가 어떤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 단 한턴으로 모든 적을 분쇄하고

한 순간에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든다..

그 외에 신의 소환은 3마리의 제물이 필요하고, 신에 대한 함정카드는 무효이고,

마법카드는 한 턴밖에 통하지 않고..

라만 다른 신에게 없는 특수 능력이 있고.. (속공)

이것저것 신의 카드에 대해 시청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카사장님.

- 라의 카드가 묘지에 놓여지고, 카드패에 [죽은자의 소생]이 있을 때,

일격 필살의 One Turn Kill이 완성된다.

( 손!!! )

- 불과 1턴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무적의 신의 카드.

과연 라에 대한 대항수단은 있는 것인가..

- 형님, 아직도 깨있었어? 이제 쉬는 편이 좋아. 내일은 결승전이니까...

자신의 코트를 모쿠바에게 덮어줬군요! (상냥해!)

- 우리들이 향할 결전의 땅, 알카트라즈.

- 그것은 돌아가신 아버지, 카이바 고자부로가 거액의 부로 쌓아 올린

군사 하이테크 산업의 중추부가 될 인공섬.

- (형님은 녀석이 죽은 뒤로 군사 시설을 전부 파괴하고 그 위에 듀얼 타워를 세웠지..)

- 모쿠바, 나는 알카트라즈에서 하게 될 결승전을 제패하겠다.

그리고 듀얼 킹의 칭호를 얻었을 때, 처음으로 나는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그 때야 말로 나는 내 안에 깃든 녀석의 원념과 맞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내 감이 틀리지 않다면 라의 공략법은 있다.

기다려라, 최종 결전의 땅 알카트라즈!!

나는 반드시 진정한 듀얼 킹이 되어 진정한 미래를 승리로써 획득하고 말 것이다!

라의 공략법은 찾은 듯 하지만..? 정작 만나지를 못하지요 ㅜ

이 화를 끝으로 노아편에 진입하게 됩니다.

-----------------

원래 더 올릴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엄청 길어졌네요. (대사도 장난아니게 많고..)

아마 2편은 노아편, 3편은 배틀시티 결선 ~ 도마편이 될 것 같습니다.

유우기쪽과는 달리 말도 많고.. 하름다운 손이나 포즈도 더 많아서

유희왕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기행도 많고... MAD소재도 많고?

유우기 ①②③

카이바①②③

죠노우치 ①②

[개구릿]

푸확찢!

[요시노모에]

사장님 지금 생각해보면 흑역사의 이불킥

[맙튀]

꿰뚫어 봤다는거냐?

[SONGOKUH]

HAHA☆ DA☆ME

[黑.死.病]

엑조드 플레임 맞을 때 저거 아무리봐도 바카야로이드의 그 분인데......

[뚱뚱별]

카가미 타카히로 작감이 데스노트의 총작감을 맡으셨죠~
덧붙여 데스노트 마지막화의 작감도 맡으셨답니다!! (이 부분은 마지막편에서..)
즉 바카야로이드도 카가미의 작품..

[쿠로사키슌]

턱이 점점 길어지더니 200화에서 정점을 찍는 그분

[나오키 미키]

전속☆전진다!

[-스퀘어]

진짜 아무리봐도 갓가미 작감의 작화를 볼때마다 캐릭터들의 손가락이 너무 이쁨...
저게 남자손일리가 없잖아 ㅠㅠ

[시로후지시로]

??? : 킹은 하나! 바로 오레다!
카사장 : 킹구와 후타리! 너랑 유우기이이이!

[스트로베리 시드]

유우기 : ... 카이바! 오마에, 츤데레 난다나~

[스트로베리 시드]

듀얼 로봇과 듀얼할 때 아예 듀얼 로봇이 터지면서 불까지 나던데... 푸백은 멀쩡했던 걸까요? ㅠㅡㅠ

[뚱뚱별]

헐, 그러게요;;
근데 나중에 죠노우치vs마리크 듀얼에서 죠노우치가 라의 공격으로 불에 휩싸였는데
듀얼디스크나 카드나 멀쩡한 걸 봐서는 불에 내성이 있는 듯..

[고룡]

사람 손에 꽂힐 정도의 내구력을 자랑합니다

[여긴 패러렐월드]

정말 하나같이 미남이지만
그 턱카이바가 너무 강렬해서 그것만 떠오르네

[론마이너]

진짜 카가미 작감은 손을 진짜 매력적으로 그립니다!!!

[베가배]

눈정화 제대로 하고갑니다 ㅋㅋ

[쌀보리콩]

작화 후츠쿠시이

[사천치킨]

작화만 좋으면 잘생긴 KA이바

[슈퍼잭]

언제봐도 하름답고 멋진 카사장님

[칼리익스]

진짜 헬기씬은 완전 초 간지네요ㄷㄷㄷㄷ 사스가 카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