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0125585&page=3
넷마블 직원이 투신 하셨다고 하네요.
곧 뉴스에 뜰듯 합니다.
모바일게임 양산하는 구로의 등대라 모바일정게에 올렸습니다.
문제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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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작년에 덴츠 신입사원이 과로 스트레스로 ♥♥♥한 건 때문에 아베까지 나서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했다는데.... 한국에서는 과로사가 아무런 이슈도 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분하네요. 제대로 조사는 이루어질런지....
(IP보기클릭)220.70.***.***
A씨는 회사 내부에서 비리행위와 관련해 조사 대상에 올라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내용이 덧붙기 시작하네요.
(IP보기클릭)222.110.***.***
개발자 갈아 넣어서 게임 만드는 회사라 그렇죠 뭐 안 그런 회사 없다지만 유난히 심해서 업계 사람들 중에 기피회사로 찍혀 있죠
(IP보기클릭)211.189.***.***
회사에서 새벽 두세시까지 야근하고 다음날 출근시간은 지키라며 여덟시부터 불러내는 그 생활. 그게 한 일년정도 계속되면 몸이 힘들거나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기분을 느낄틈도 없어요. 그거라도 안하면 처자식이 굶겠지. 그렇게라도 해서 이번게임 대박나면 보너스라도 받겠지. 그것만을 쫓아서 레밍즈처럼 사는겁니다. 당연히 가족과의 대화는 없어지고, 가족이 지금 자신에게 어떤 불만을 얼마나 갖고있고 어느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인지를 파악할 방법이 없죠. 그러다가 이혼서류가 날아온다거나 다섯살짜리 자식이 유치원에서 그린 가족그림에 아빠가 없다던가, 아빠가 없다시피한 집안에서 엄마 혼자 무리하다가 암이라도 얻었다는 사실이 통보되면 그제서야 만사 제쳐놓고 하루정도 휴가내서 자기 인생이 얼마나 나락으로 쳐박혀있는지, 그때가 되서야 알게됩니다.
(IP보기클릭)49.170.***.***
금일부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전 징계를 받고 나갑니다 제 잘못이기때문에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윤리경영팀장의 고압적이고 인신모독적 발언과 비아냥까지 감수하면서 많은 상처를 받고, 인사팀을 비롯한 여러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제 부서장님께서 제가 책임은 다 질테니 최소한 사람이 살수는 있도록 조금이라도 배려를 수차례 호소하였으나 묵살되었고 정말 사람이 살수없는 지경이 된것같아 슬픕니다 내가 그렇게 살수만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었는데.. 피도눈물도 없는 인간들.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오늘 급여는 사전에 아무통보도 없이20일치만 들어왔네 한달벌어 한달사는 사람한테 진짜 너무하네. 백번 저의 잘못이니 다 저의 변명이되겠네요 전 감당할수없을거 같아 떠납니다 제가없으면 적어도 가족은 그 빚의 고통에선 벗어날테니.. 유서는 이미 지난주에 인사에 보냈으니 가족에게 전달부탁드립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넷마블에서 다들 건승하길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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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갈아 넣어서 게임 만드는 회사라 그렇죠 뭐 안 그런 회사 없다지만 유난히 심해서 업계 사람들 중에 기피회사로 찍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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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작년에 덴츠 신입사원이 과로 스트레스로 ♥♥♥한 건 때문에 아베까지 나서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했다는데.... 한국에서는 과로사가 아무런 이슈도 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분하네요. 제대로 조사는 이루어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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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과로사 사건은 매년 한두번 이상은 뉴스로 터집니다. 정치인들도 매년 과로사 안일어나게 대응하겠다고 매년 그렇게 말해도 립서비스일 뿐이고 한국하고 차이 없어요. 왜냐하면 정치인들은 모두 기업들 편이니까요 | 16.10.21 16:59 | | |
(IP보기클릭)121.135.***.***
과로사인지 사인도 아직 안 밝혀졌는데 속단하시고 너무 멀리가시는 거 아닌지; | 16.10.21 17:38 | | |
(IP보기클릭)116.40.***.***
우리나라였으면 박근혜가 나와서 '넷마블을 해체 하겠습니다' 이랬겠지 | 16.10.21 17:41 | | |
(IP보기클릭)61.37.***.***
사이버머니 횡령하다걸려서 징계먹고 잘린듯... | 16.10.21 18:15 | | |
(IP보기클릭)121.109.***.***
네 저도 방금 징계가 원인이었다는 얘길 들었는데 투신♥♥♥ 소식 접하는 순간 '넷마블 과로사'로 알려졌던 이전의 사건이 ㄸ떠올라 욱해서 과로사ㅔ로 생각해버리고 말았네요. | 16.10.21 18:19 | | |
(IP보기클릭)1.75.***.***
과로사로 일본좀 보라는 댓글을 보다니.. ㅇ한국이 노동시간 길다고 푸념들 하시는데 일본은 노동 강도도 엄청납니다.... | 16.10.21 18:53 | | |
(IP보기클릭)121.109.***.***
네 그건 저도 일본에 사니까 잘 알고 있고요. 덴츠 신입사원 과로사 건이 산재로 인정받고 정부차원에서도 총리가 직접 언급할 만큼 다뤄지는 게 일상적인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언급한 겁니다. 저는 일본의 노동강도가 약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일본도 가혹하죠. 그런데 한국은 그보다 가혹한 경우가 많죠. | 16.10.21 19:36 | | |
(IP보기클릭)110.163.***.***
북유럽도 아니고 차이 나봐야 도토리 키재기인 일본을 예로 드시길래 한말씀 드린겁니다. 타국에서 수고하세요.. | 16.10.21 19:49 | | |
(IP보기클릭)121.109.***.***
나의 최초 댓글이 일본의 어떤 예를 들었다고 보세요? "일본의 노동시간을 봐라, 우리보나 낫다?" 아니면 "최근 일본 신입사원의 ♥♥♥로 인해 과로사와 가혹한 노동환경이 이슈가 되었다". 둘 중에 뭐라고 보세요? 적혀 있는 것만 읽읍시다. | 16.10.21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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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클릭워크 대댓글 보고 깨닫는게 있으시길 | 16.10.21 17:28 | | |
(IP보기클릭)183.100.***.***
좀생각좀 하고말합시다 | 16.10.21 17:37 | | |
(IP보기클릭)183.100.***.***
그럼 말을좀 순환해서 하시던지요 그만두는 선택지도있는데 남은사람들이 슬퍼할거 생각해서 한번더 생각하지 라고하시지 그쪽분은 지금 남은사람조차 같이패고있는데요? | 16.10.21 17:39 | | |
(IP보기클릭)125.137.***.***
룸바둠바님 댓글 잘못된거 없음. 생을 마감했다는건 의미가 달라요 남아있는 사람이 더 괴로워지는건데, 그 정도면 ♥♥♥이 아니라 퇴사하는게 답이죠 | 16.10.21 17:39 | | |
(IP보기클릭)183.100.***.***
그쪽분이 지금하는말씀은 예를들어 대한민국 사람들은 군대에가서 인권도 못챙기니 뒤에 입대하는사람도 인권을 못챙겨도 아무말도 하지말라는 말씀인데요 룸바둠바 (4734529) 121.137.***.*** 지니난부라리 이분 댓글 함부러 다시네 뭘 깨닫길까지 합니까 저도 몇달전에 거의 혹사에 가까운 회사다니다 과로때문에 입원하고 관뒀는데 뭐본인이 힘들어도 저쪽분보다 힘들지 안힘들지도 어캐알고 남아있는사람을 생각했는지 안했는지도 어캐아시면서 이해가안되니 마니하십니까? 남은사람은 어떻게하지 라고하시던가요? | 16.10.21 17:42 | | |
(IP보기클릭)183.100.***.***
아니요? 누가 제가다자.살하라고 했습니까? 그사람이 그런선택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어떠한상황인지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말라는겁니다 남아있는 사람을 그냥무시하는지도 모르는상황이고 극단적 선택하시고 돌아가신분을 다른선택하면 되지 나도비슷하게 힘들었는데 라고하시고있는데요? | 16.10.21 17:48 | | |
(IP보기클릭)58.150.***.***
남의 속사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관두라는 말을 참 편하게 하시네요 벼랑끝까지 몰려보면 가족이나 친구 생각 안납니다. 단순히 일이 힘들고 과로로 쓰러지는 것만으로 자.살을 택했다고 생각하는건 1차원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겁니다. 죽음을 택했다는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님은 누구를 위로해줄 성품은 아닌거 같네요 | 16.10.21 17:49 | | |
(IP보기클릭)183.100.***.***
네 그래서전 함부로 함부로 말했습니까 다른선택을 하든지 그만두는방법도 있다고?? 못알아서 이야기못하는데요? | 16.10.21 17:57 | | |
(IP보기클릭)183.100.***.***
그리고 말씀잘하셨네요 자.살이라는게 이렇게 쉽게판단되는 선택이었나요 그선택못해서 함부로 말안합니다 쉽게판단되어지는 선택이아닌데 왜그쪽분은 다른선택을 하라고 쉽게말하죠? 그것도 나도과로로 힘들었는데 다른선택했다는 꼰대마인드식으로? | 16.10.21 17:58 | | |
(IP보기클릭)58.150.***.***
위에 유언장에 준하는 글을 남긴걸 보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짚어드리죠....그 빚의 고통.. 룸바둠바 (4734529) 121.137.***.*** 초차원벨 글을 읽어도 뭔 소릴 하시는지 하나도 못 알아 듣겠네요 그럼 님은 회사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다 ♥♥♥을 택하란 말씀이신가요? 극단적인 선택을 택한 이유를 이해를 못하겠단 댓글에 뭔 괘변을 이렇게 늘어놓으시는건지 제가 뭐 돌아가신분 본인 힘든건 이해를 못한다했습니까? 답글 | 16.10.21 17:47 본인이 작성한 댓글처럼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 난독증도 있으신 듯 하니 해석을 해드리죠.. ♥♥♥할 정도의 빚이기도 하고 또한 한달 벌어 한달 산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정도라고 한다면 힘들어도 관둘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온갖 인신공격도 당했죠..자존심은 구겨질대로 구겨지고 그걸 견디자니 미치겠고 그렇다고 당장 그만두면 돈을 못버니 가족들은 빚에 허덕여서 고통스러울 것이고.. 게다가 20일치만 받았다고 하는거보면 퇴사통보를 받았다고 봐야죠.. 당장 감당할 수 없는 빚에 퇴사통보..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족들이 빚더미에 올라앉는 고통을 더 감당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 정도로 해석을 해드려도 못알아듣는다면 참 안타까운 분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 16.10.21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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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등... | 16.10.21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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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업계에선 현재 1위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 16.10.21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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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회사 내부에서 비리행위와 관련해 조사 대상에 올라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내용이 덧붙기 시작하네요.
(IP보기클릭)124.59.***.***
뭔가 냄새나지만 사실일려나 | 16.10.21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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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에있으면 진즉에 끌려갔겠지.. | 16.10.21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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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개노답이네 | 16.10.21 17:52 | | |
(IP보기클릭)183.100.***.***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21000163 일단기사는 이렇게나오는데 보면 알겠네요 | 16.10.21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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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4.***.***
(IP보기클릭)112.171.***.***
기사는 언플이 심할 수 있어서 신뢰하기 힘든 느낌이 있네요. | 16.10.21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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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전 징계를 받고 나갑니다 제 잘못이기때문에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윤리경영팀장의 고압적이고 인신모독적 발언과 비아냥까지 감수하면서 많은 상처를 받고, 인사팀을 비롯한 여러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제 부서장님께서 제가 책임은 다 질테니 최소한 사람이 살수는 있도록 조금이라도 배려를 수차례 호소하였으나 묵살되었고 정말 사람이 살수없는 지경이 된것같아 슬픕니다 내가 그렇게 살수만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었는데.. 피도눈물도 없는 인간들.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오늘 급여는 사전에 아무통보도 없이20일치만 들어왔네 한달벌어 한달사는 사람한테 진짜 너무하네. 백번 저의 잘못이니 다 저의 변명이되겠네요 전 감당할수없을거 같아 떠납니다 제가없으면 적어도 가족은 그 빚의 고통에선 벗어날테니.. 유서는 이미 지난주에 인사에 보냈으니 가족에게 전달부탁드립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넷마블에서 다들 건승하길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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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한건가? | 16.10.21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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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자기도 비슷하게 힘들었는데~ 꼰대마인드까지 | 16.10.21 1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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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엘레멘트
회사에서 새벽 두세시까지 야근하고 다음날 출근시간은 지키라며 여덟시부터 불러내는 그 생활. 그게 한 일년정도 계속되면 몸이 힘들거나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기분을 느낄틈도 없어요. 그거라도 안하면 처자식이 굶겠지. 그렇게라도 해서 이번게임 대박나면 보너스라도 받겠지. 그것만을 쫓아서 레밍즈처럼 사는겁니다. 당연히 가족과의 대화는 없어지고, 가족이 지금 자신에게 어떤 불만을 얼마나 갖고있고 어느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인지를 파악할 방법이 없죠. 그러다가 이혼서류가 날아온다거나 다섯살짜리 자식이 유치원에서 그린 가족그림에 아빠가 없다던가, 아빠가 없다시피한 집안에서 엄마 혼자 무리하다가 암이라도 얻었다는 사실이 통보되면 그제서야 만사 제쳐놓고 하루정도 휴가내서 자기 인생이 얼마나 나락으로 쳐박혀있는지, 그때가 되서야 알게됩니다. | 16.10.21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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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힘내세요.. | 16.10.21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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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번째 빠져나올 기회를 놓치고, 저 모든걸 잃기전에 '다행히도' 팀에서 팽당한 덕분에 잃어버린건 아내의 건강만으로 그쳤어요. (그것도 저한테는 정말로 큰 손실이지만) 진짜 한순간입니다. | 16.10.21 18:06 | | |
(IP보기클릭)183.100.***.***
배우자분 몸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 16.10.21 1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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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감사합니다. | 16.10.21 18:08 | | |
(IP보기클릭)58.150.***.***
배우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도 챙기세요. 직장인이고 주부고를 떠나서 모두가 노예 수준의 삶을 살고 있는 이 땅에서 가족끼리 의지하면서도 스스로도 챙겨야합니다. | 16.10.21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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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9.***.***
그건 다 마찬가지 같네요 요즘은.... | 16.10.21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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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회사에서 횡령한 금액을 다 내놔라 했나보네요..그 돈을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고발하겠다했던지..근데 빚이라고한거보니 금액이 꽤나 큰거같은데... | 16.10.21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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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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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카더라긴 한데 액수가 현으로 3억 정도라는 말이 있네요. 진짜면 회사에서 고소 먹여도 할 말 없는데? | 16.10.21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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