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조금 달려본 결과
전투는 뭔가 부족한것 같긴 한데 쫀득쫀득한 맛이 있고,
생존은 적어도 셊곖쵮곲횞삾ㅇㅇㅇ의 메ㅇ기ㅇ ㅇㅇㅇㅇ 보다는 여유롭게 쫄깃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자질(?)의 중요성을 체감해보고자 남성으로 했으나
전혀 시각적으로 보이는것이 없어서
게임은 자질이 아닌 가슴으로 하는거다라는 신념으로
여성으로 다시 시작했네요
시작하고 캠프파이어 하고 있는 원시인한테 몇번 죽고
거북이한테 깔리고 배고픈 악어한테 몇번씩 죽으면서
생존의 필살 전략 매미전법으로 죽지않고 버티고 있네요 ㅋㅋ
나무에 붙어서 어그로 끌려온 거북이와 악어때 싸움붙이깈ㅋㅋㅋㅋ
밑에서 피터지게 지들끼리 싸웁니다.
그리고 대망의 배산임수 풍수지리 남향 내집 짓기!!!
일단은 자원이 풍족하고 물가에 가까운 위치를 탐색해 봅니다.
전 강가에서 조금 내려간 곳에 반도처럼 생긴 곳이 좋더라구요.
집짓기 재료인 나무와 바위도 풍족합니다. 다만 거북이와 악어때들이 한번씩 나타나더라구요.
그때는 매미전법으로 상황을 타개해 줍니다. ㅋㅋㅋ
남향이면서 앞에 농사도 지을수 있게 숲이 있는지역으로.. 저기는 정원으로 쓸 예정.
바닥을 깔아줍니다. 참 젖절한 위치인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 의자 펴놓고 위스키 한잔 하고시픈 장소네요. 하와이 같기도 하구요 ㅋㅋ
아무튼 운치있는 장소입니다.
집없는 공순이의 고난은 밤중에도 계속된다. 횃불 들고 자원채집하고 바닥 만들어서 어서어서 깔아줍니다.
아직 벽이 없어서 악어와 거북이가 날 먹으려고 자꾸 덤벼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된 공사에 우리 공순이는 배도 많이 고파졌네요.
하지만 아직 공사는 멀었습니다.
이상 본격 배산임수 풍수지리 부동산 여기는 내땅 코난 엑자일 초반 소감입니다. ㅋㅋㅋ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할 게임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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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서버라고 공식 개념의 서버가 있고 호스트가 서버를 나간다고 해서 모두 초기화 되는건 아니고 본인이 서버를 팔려면 서버를 따로 랜탈(비용발생) 해야합니다. 서버관련 정확하게 조사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용 | 18.05.10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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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호스트로 플레이 하시면 저장됩니다 다른 같이 하실분이 있으시면 그분도 나깄다가 들어와도 저징되있구요 멀티 공식 서버도 있기는 하지만 혼자서는 생존하기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개인 호스트로 싱글로 플레이 하시면 배울조정 하셔서 어느정도 벨란스는 맞추실수 있을겁니다 | 18.05.10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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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이 처음이라 싱글 오프라인으로 하고있습니다 | 18.05.11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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