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절대절망소녀 메타평점이

[쉐리 버킨]

평소에 게임 구매할때 메타평점을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절대절망소녀는 단간론파1, 2를 너무 재밌게해서 메타평점을 안보고 샀지만요. 근데 오늘보니 절절소 메타 평점이 고작 67점이라 놀랐습니다. 스팀이랑 플스 합해서 해본 게임중에 60점대는 처음이네요. 제 생각으론 적어도 85점 이상인데 말이죠.

[마군Z]

ps4판은 비타판 수정없이 그대로 이식한거라 더 평이 낮습니다. 비타판은 72임요. 다른 TPS류 게임과 스토리 제외하고 게임성으로 비교해보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겨야 하는 평론가 점수로선 충분히 납득가는 점수입니다. 반면 유저 스코어는 8.3이죠

[케터스트롭히]

Ps4판과 비타판 차이많이납니다.
우선 비타판은 30프레임 유지도안되서 모노쿠마와 난전중에 드랍이 자주일어나고 조작성도 영 불편했던 반면 ps4에선 컷씬애니와 영상을 제외한 부분 리마스터에 프레임고정60 으로 수정되었고 전투나 진행상의 쾌적도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종이와연필]

절절소의 경우 1,2를 안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뭔 소리를 하는지 도통 알 수 가없는 게임이라서 저평가를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리뷰어가 전작을 하고 플레이하는게 아니고요. 절절소의 경우 단간 팬들을 겨냥하고 만든 게임이라서 팬이 아닌 사람은 괴작이라 느낄것 같네요

[하즈스]

1편과 2편을 플레이해보고 해본다면 스토리가 정말 굉장한 게임이고, 그에 비해 퍼즐이나 추리 요소는 전작에 비해 약화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죠. 그런데 전작을 아예 접해보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어설프게 느껴질 겁니다. 전체적인 설정부터 시나리오 자체가 그저 자극적으로만 느껴질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래서 평론에서 나쁜 점수를 받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