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스포 거의 없이 적는 진엔딩,히든엔딩 루트 정리

[Battyman]

< 진엔딩, 히든엔딩 루트 기한 : ???의 눈물 얻기 전 >

??? 이 무엇인지 스포 때문에 정확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막상 그 때가 오면 ???의 눈물이 무슨 아이템인지 아실것이고,

아 이 아이템을 얻은 순간이구나 하는 때가 옵니다.

그 아이템을 얻기 전까지 진엔딩 히든엔딩 모두 가능한 상태이니

그 때까지는 루트를 놓치지 않았을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1. 히든엔딩 루트

???의 눈물을 얻기 전, 황자의 방에서 벽에 기대어 숨은 후

황자의 말을 훔쳐듣기 합니다.

이후 에마의 위치가 바뀌어, 황자의 방 위쪽 계단으로 이동했다면

성공입니다. 이후 에마가 말하는대로 따라주면

추억의 묘(맵 이름)로 에마가 이동합니다. 추억의 묘에서 말을걸면

결국 황폐한 절로 에마가 다시 이동하는데,

이때 에마와 말을 하고, 황폐한 절 뒤쪽으로 이동해 훔쳐듣기를

다시 하시면 됩니다. 이후는 NPC들이 말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2. 진엔딩

변약의 황자를 만나고 쌀을 받습니다.

쌀을 계속 먹고 다시 갑니다. 변약의 황자가 쌀을 다시 줍니다.

반복하시면 변약의 황자가 어떤 아이템을 요청하게 되고,

그거에 응해주시면 됩니다.

# 혹시 변약의 황자가 요청한 아이템을 이미 다 써버렸을 시,

선봉사 상점에 말을걸면 무료로 그 아이템을 줍니다.

이후는 NPC들이 하라는대로 합니다.

하다보면 변약의 황자가 중간에 사라집니다.

원숭이 잡던 선향에 이동해있는데, 다시 말 걸고

하라는대로 해주면 됩니다. 

# 혹시 막힐경우 선봉사에 있는 노인과 낭떠러지 계곡의 노인에게

쌀을 주면,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굳이 안줘도 되구요.

쌀은 사용하면 계속해서 황자가 주니 아낄 필요는 없습니다.

이밖에 다른 조건들은 사실 불필요합니다.

여기서 다 생략하고 NPC들이 하라는대로 하라고 적은건

NPC 대사만 놓치지 않으면 다 알수 있는거예요.

[핏빛사랑]

아!! 이런 깔끔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ioSoul]

엔딩에 4개라던데 여기 2개가 있고 노멀엔딩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뭘까요

[☆인 휘★]

수라엔딩

[칸다군]

진엔딩은 책 하나 줘야됩니다.
npc대사만 따라가면 된다고 하셨는데
겐이치로 잡고 선봉사가면 책주는 스님npc가 없고 연못에 던져져 있어서 몰라요

[.베스페리아.]

저는 책 준적 없는데 진엔딩 봐지던데요. 책 주는게 필수조건 맞나요?

[칸다군]

진엔딩으로 용의귀환 엔딩 말한건데
책 줘야될텐데요

[.베스페리아.]

용의귀환 엔딩봤는데 그 책 준적 없어서요. 그래서 여쭙는거예요. 확실한 정보 맞나하고

[칸다군]

용의귀환
필요템 얼음눈물

얼음눈물 필요 조건 -> 뱀감 2개
뱀감을 먹게하는 필요조건 -> 용의 요람이 되려면 감을 2개 먹으라는 책(동굴 안에 중들 시체들에 있는)

[.베스페리아.]

동굴안에 있는 책은 먹어서 줬죠. 황자가 가져와달라하니까요. 제가 말하는건 호수 밑에 있다는거 말이에요

[.베스페리아.]

흠 그럼제가 지금 확인해보죠

[칸다군]

호수 밑에 있는 책은 안줬는데
동굴 안에 있는 책을 황자가 가져와달라고 했다고요?

[칸다군]

반드시 호수 밑에 있는게 아니라
겐이치로 잡기 전에 선봉사를 감 -> 본당의 해골만 남은 스님이 책 줌
잡고 선봉사 감 -> 스님이 없고 책은 호수 밑에 버려져 있음
이렇게 되요.

2권 중에 후권만 주고 진엔딩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77]

저 히든엔딩과 진엔딩 중에 해피엔딩은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