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망작 푸혁발을 해서 그런지 플레이는 꽤 재밌게 했습니다 간만에 오더 떡칠하는 맛도 있었고요
스토리는 다른 분들 의견대로 모순이 있긴 하지만 푸혁발을 플레이한 입장에선 무난하더군요..
후속작이 나오면 노선전개는 유저들 피드백을 받고 고쳐줬으면 하네요
라즈는 카이랑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안타깝게 됐네요
클로드는 명령 불이행건으로 불명예제대 했다지만 결국 레일리랑 결혼해서 밀러 상회 ceo가 되고.. 청춘드립치고..
크라이 마리아랑 볼칸 연애관련도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이번 작품에선 전부터 궁금했던 제국쪽 배경도 보여주고 게임성은 1편처럼 돌아와서 좋긴 한데
푸혁발이 싼 똥이 너무 커서 이번 10월 북미 판매량 안나오면 시리즈가 또 묻힐거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동방국 떡밥도 있고 제발 잘 풀려서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dlc도 두명의 발큐리아가 마지막인거 같고 남은 유격전이나 클리어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