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했던 게임들을 짬짬히 하는중인데 그중에 Blaster of the universe 이 게임은 무브 건슈팅 게임인데
탄막비행슈팅 게임을 연상시키는 적의 탄막 공격으로 유저의 혼을 쏙 빼놓는군요. 사방에서 날아오는 탄막을 보면 식은땀이...
얼굴만 피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설정이기에 탄막을 피해 얼굴을 요리조리 움직이고 방패로 막는 재미가 있군요
여러가지 무기의 커스텀 기능과 제법 다양한 적과 보스전으로 재미가 좋은데 스테이지가 4개밖에 없는걸로 보여 아쉽습니다 아 무브 필수입니다
Moss - 주인공 생쥐의 애니메이션이 보기 좋은 퍼즐액션게임. 챕터7개 (실제 플레이는 6개). 적당한 난이도의 액션과 퍼즐로 3-4시간의 플레이 타임이 즐겁더군요.
엔딩보면 방법을 다 알아서 한 시간이면 클리어 가능. 후속 DLC가 기대되는 작품. 듀얼쇼크4만 사용가능. 한글자막
knockout league - VR 권투게임. 깔끔한 그래픽에 높은 난이도. 6명 정도?로 추측되는 대결 상대별 다양한 공격방식에 대응하는 맛이 쫄깃함.
개인적으로 구세대 파이트 나이트 게임이 생각날 정도로 재미가 있고 추가 DLC가 있기를 희망 무브 필수
Holoball이나 SPAC도 스포츠라 운동이 되는데 이 게임에 비할바가 못되네요. 시간대비 손을 휘두르는 횟수가 많아서 정말 운동됩니다!!!!
the invisible hours - 섬에 있는 저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1시간 20분 동안 조사하며 범인을 찾는 작품. 사망자 제외 7명의 케릭터가 있고 각 케릭터마다 사연이 있음
1시간 20분동안 각각의 케릭터가 다양한 장소에서 하는 행동을 시간 빨리감기 되돌리기 기능을 사용하여 조사하는것. 챕터4+1개의 범인 챕터
증거를 찾아서 범인을 찾는 추리물도 아니고 그냥 연극을 감상한다는 느낌. 게임으로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음.
일본 PSN에 무료 영상 추리물 유령형사?인가 하는 작품이 잇는데 요 작품과 일맥상통한 느낌 개인적으로 비추. 무브/듀얼쇼크4 사용가능
아! 추가로 그래픽이 매우 흐릿합니다.가까이서 물건을 보는건 괜찮은데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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