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작 17과 비교해서 바뀐 점들
메뉴:
최초 메인메뉴는 선호하는 팀마다 각 팀 스타플레이어로 각자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변경되었음.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쓰는 것 같아서 좋았음.
게임모드:
아케이드를 포함해서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함. 많아서 나쁠 건 전혀 없음.
아케이드 모드는 확실히 화려한 플레이들이 많이 나오고, 보정이 많이 되어서 입문자들이 재미 붙이기 좋을 것 같음.
롱샷모드:
피파의 저니모드와는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시나리오 구성이 디테일함.
일반적인 영어 공부로 배우는 어휘에 익숙하고, 미드나 원어 중계 등에 관심없는 사람은 진행이 힘들 수도 있음.
여러가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많고, 오버롤에 즉각 반영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핌.
전반적인 난이도는 높으나 개인적으론 그거 참고 할 만한 가치는 있었음.
인게임플레이와 그래픽, 프랜차이즈는 거의 차이 없음. 사실 1년 마다 나오는 게임이니 큰 기대는 없었음.
전반적인 느낌은 작년보다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는 정도. 개인적으론 추천할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