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xplosive payload 데미지는 의도된건가요?

[LoneWolves10]

핸드캐논에서 배러데블이 좋다는 이유가 총이 좋은게 아니라

 폭발탄 옵션 때문이더군요 비슷한 이유로 스카웃에

네임리스나 마나난이 각광을 받던대 확실히

헤드샷도 그렇고 몸통샷도 그렇고 임팩트를 무시하고

최고데미지를 뽑던대 이게 의도된건가요?

현재 배럴데빌경우

배드뉴스나 아이언배너, fwc핸드캐논 같은 하이임팩트 핸캔보다

 약점샷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거 같은데 

추후에 패치가 될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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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류의 경우 ‘데미지 폴 오프’ 구간이란게 있습니다. 사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 라고 하죠. 예를들면 총기 발사후 20미터 구간까지 최대 데미지를 주고 20-25, 25-30 이렇게 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데미지도 같이 감소합니다.

익스플로시브 페이로드(줄여서 익스) 퍽의 경우 이 데미지 폴 오프와 상관없이 어느 거리에서건 익스퍽 최대 데미지가 들어가죠. 장거리 샷의 경우 무기 본체의 데미지보다 익스데미지가 몇배 더 들어가는 괴랄한 경우가 ㄷㄷㄷ;; 이건 데티1때도 익스퍽이 있었고 결과역시 지금과 같았습니다.

데티1때 부터 지금까지 이어온걸보면 익스퍽이 거리차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없는건 다분히 의도된 사항이지 않나...싶네요. 그리고 핸캔의 경우 일정 거리 이상 사거리가 멀어지면 고스트 불릿 이라고 격발한탄이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역시 의도된 사항이구요. 그래서 베러데블이 더 빛을 발하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