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서 저확률로 나오는 몹드랍과 트레저로 얻는 리본이 운좋게 한번에 나와 두개 얻고 주 파티 멤버인 프란이 브레이커,발프레아가 울란이라 남은 파괴기도 얻어야해서 남은 대등대의 공격파괴 외에 헤네에 남은 마공파괴와 리본때문에 둘이 탱하고 리더인 반이 힐하면서 미친듯이 헤네 마라톤 뛰었네요.
...아니,차라리 최강의 창은 확률부터가 거지같아 애초부터 기대라도 안하는데 미친듯이 어비스들에 헥토아이즈들 잡아 렙83에서 97이 될때까지 안나와서 패드 집어던지려던 찰나 급 먹으려던 것들이 한번에 떠서 마지막 리본하고 남은 파괴기인 마공파괴까지 습득했습니다.
듣기론 브레이커의 파괴능력치는 레벨에 비례한다고 들은게 이제 전원 리본까지 차며 막 두들기니까 피통 큰 놈들도 다들 버티지 못하는거 눈에 딱 보이는게 뭐, 덕분에 반은 열심히 근처서 마법만해주고 동굴용들 약점인 빙속성 무기로 두들겨서 알데바란Y 재료만들어서 발프레아 주니 파티전원이 무쌍찍고 있군요;
제가 파판15를 먼저해서 말인게 알테마 블레이드 재료인 굳건한 나선뿔도 드랍률10%이고 헤네서 위의 저확률로 뜬다는 트레져 수치가 같은데도 체감상은 오히려 더 안나오는 운게임같달까요. 뭐,분명히 웨이트 모드로 뿔 박살냈는데도 15 역시 결국 이그니스 음식버프 넣어주긴했습니다만 요즘 게임 먼저 한 사람으로선 12,이게 트랑고나 쟈이텐도 아니고 일반템조차 이러니 재미는있는데 필요한 재료 출현확률이라던가 은근 골치아픈 면도 없진않네요. ; 어윽;;
(IP보기클릭)14.53.***.***
(IP보기클릭)211.229.***.***
메인 스토리는 바하무트전만 남은 상황에 다들벌써 만렙이 되서 아쉬운 마음에 예의 난수법으로 헤네 보물 싹쓸고 렉스법으로 최강창과 트랑고 타워 얻었네요.조디악전이 거 기대되는 군요.ㅎㅎ | 17.08.23 03: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