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엑스트라 이벤트 2 8화
목숨을 맡긴 파트너
미션 개요
토벌 대상 : 크롬 가웨인
보수 : 여홍광, 회복제, 5000 Fc
제한시간 : 10분
장소 : 심연의 갱도
크롬 가웨인은 뒷다리가 절단에 약하다.
이곳을 노리고 발리언트 사이즈를 사용하라.
리치의 장점을 살려서 간격을 유지하고 싸우자.
엑스트라 이벤트 2 8화
목숨을 맡긴 파트너
E・d・V : 발리언트 사이즈에는 명확한 약점이 있어.
E・d・V : 그건, 절단 속성에 강한 아라가미와
사리엘과 같은 지상을 벗어난 아라가미에요.
JJ : 라운드 팽이 무력화되는 상황에 관한 거군.
E・d・V : 그래서 총신의 사용벋도 중요해집니다.
파쇄, 관통 속성의 블릿과 총신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
JJ : 갓 이터에겐 기초 중에 기초지.
E・d・V : 매뉴얼에도 적혀 있어.
(라운드 팽을 맞추면 OP를 크게 회복할 수 있으므로,
OP가 차면 총신 모드로 바꿔 공격하자.)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면 이상적.)
(혹은 블래스트를 사용하여, 오라클 리저브로 축적해
다운 시에 한 번에 쏟아내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공중에 있는 아라가미에게도 버티컬 팽이 맞긴 합니다만,
타격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걸리며, 단발성 공격이기 때문에 공중에서 싸우는 게 현실적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른 도신보다 유리한 부분은 없기 때문에 총신을 메인으로 사용하던지
그것을 포기하고 다른 도신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E・d・V : 지상전에서야말로 빛나는 것이 발리언트 사이즈라는 뜻이려나.
JJ : 버스터 블레이드나 부스트 해머도 공중전은 힘들지.
거기는 적재적소를 생각해야 한다고.
》 확실히. (確かに)
E・d・V : 이게 마지막인데, 나는 결국은 신기를 대하는 마음이나
애착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해.
E・d・V : 만일 고성능의 물건일지라도
거칠게 다루면 신기는 사용자의 의지에 대답해주지 않아...
E・d・V : 그런 거 아닐까?
JJ : 알지!!!!
E・d・V : 후훗, 엔지니어 씨의 모습을 보니 괜찮을 것 같네.
E・d・V : 그럼, 당신의 신기를 소중히 다뤄주세요.
E・d・V : 바이바이!
JJ : 상당한 거물을 처리했잖냐!
발리언트 사이즈 꽤나 쓸만한 거 아니야?
》 어떨까. (どうだろう)
클로에 : 꽤 고생한 듯 보였는데.
역시 비기너용 매뉴얼로는 성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없군.
JJ : 사용한 기간을 생각하면 잘한거라고?
클로에 : 신기라는 건 처음이 중요해.
처음부터 손에 길들지 않은 것은 좀처럼 잘 사용할 수 없어서 말이야.
클로에 : 좀 더 타이트하게 싸우지 않으면
발리언트 사이즈의 장점도 실감할 수 없는 것 아닌가?
JJ : 평소에는 냉정한 것 같아도 신기에 대한 일이라면 달아오르는 게
갓 이터라는 녀석들인가.
클로에 : 그 인식도 틀리진 않겠지.
자신의 목숨을 맡기는 파트너니까 말이야.
》 네. (はい)
클로에 : 네겐 어비스 팩터도 있지만,
우선은 전투에서 발리언트 사이즈를 능숙하게 사용해야 한다.
클로에 : 그렇지 않으면... 음?
카리나 :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극동에서 통신입니다만, 연결해드려도 괜찮을까요?
클로에 : 부탁하지.
??? : 히말라야지부의 사람들인가... 반가워, 나는 에리, E・d・V 로부터
매뉴얼 작성 협력 의뢰를 받은 발리언트 사이즈의 사용자다.
??? : E・d・V 가 꼭 부탁한다고 해서 연락하게 되었다.
급하게 만든 것이라 자신은 없지만 도움이 되었나?
JJ : 오오, 엄청 도움이 됐다고!
발리언트 사이즈의 정보는 굉장히 적어서 말이야.
??? : 오해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매뉴얼은 어디까지나
신규 운용이 목적이고, 기술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건 조금 더...
JJ : 그건 매뉴얼로 적을 수 있는 건가?
??? : ...적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읽을 시간이 있다면
한 번이라도 더 많이 휘둘러서 기억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로에 : 총신은 어떤 걸?
??? : 샷건이다.
클로에 : 너는 진짜다.
신용할 수 있어.
??? : 그건 영광이지만... 나도, 또 한 명의 작성 협력자도
발리언트 사이즈만을 사용하는 갓 이터는 아니라서 말이야.
??? : 더욱 발리언트 사이즈를 연구한 신기사용자도 있겠지.
클로에 : 겸허하군.
??? : 아니, 나도 아직 수행 중인 몸이다.
??? : 만약, 히말라야지부에 발리언트 사이즈의 달인이 나타난다면
그때는 숙련자용 비전서든 두루마리든 적어서 공유해줘.
??? :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 : 그럼, 실례하지.
JJ : 이름도 밝히지 않고 통신을 끊었군.
클로에 : 이름을 밝히지 않는 습관이 있는 자다. 그건.
클로에 : 하지만, 이름을 댈 필요도 없지.
극동에서 저 정도의 발리언트 사이즈 사용자는 달리 없으니까.
》 정말로? (本当に?)
클로에 : 그녀는 발리언트 사이즈의 달인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그게 그 증거지.
클로에 : 완벽은 없다. 그러니 보고 싶다... 만일 완벽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나도 같은 마음이다.
클로에 : 네가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지.
도전해보겠나?
》 ......
(대답은, 비밀로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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