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라 : 라이코우, 적당히 하지! 진지하게 못하겠어?!
라이코우 : 뭐!? 스메라 너야말로 어떻게 그런 움직임이 나오냐!?
리코 : 저, 저기요, 두분...
니코 : 싸우지 마요...
미오 : 왜그래? 싸움났어?
마사키 : 라이코우 애들이랑, 니코 리코잖아. 뭔 일이여?
니코 : 으응~ 그게.......
리코 : 우리끼리 2대 2로 시합하고 있었는데...
라이코우 : 샌드립 자매의 연계가 아주 강력하다고 들었다. 한수 가르침을 받고자 했지..
스메라 : 말로만 듣던 최강의 콤비네이션, 어느 정도일지 보고 싶었다. 하지만... 내 파트너가 영 글러먹어서 이건 도저히 게임이 안 되는군.
라이코우 : 뭐!? 스메라 네가 내 움직임에 맞추지를 않으니까...
스메라 : 뭔 개소리야! 네가 나한테 맞춰야지!!
유노 : .............. 란 상황입니다.
미오 : 아아............... 글쿠나.
마사키 :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싸우지 않고 지는 꼴이구만.
유노 : .......... 팀원끼리의 커뮤니케이션, 목표 레벨까지는 한참 멀었습니다. 니코, 리코, 두 분께 질문하겠습니다. 두 분의 콤비네이션은 어떻게 맞춰지고 있는 겁니까?
니코 : 응? 으~ 응... 글쎄에...
리코 : 으~ 응.......... 맨날 같이 있어서?
유노 : 구체적으로는?
리코 : 밥 같이 먹지?
니코 : 근데 먹는 건 완전 다르거든? 난 매운거 먹는데 리코는 단거 먹고.
리코 : 으~ 응........... 그건 다르네.
유노 : 네, 식사는 영향을 주지 않는군요...
니코 : 그리고, 같이 자지롱~
유노 : 같이 자는 방법.... 저 둘에게 적용하기에는 좀 적절치 않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리코 : 그럼 역시 같이 연습이지~
유노 : 연습, 입니까. 하지만...
스메라 : 넌 도대체가 대장으로서의 자각이 없어!
라이코우 : 뭐!? 왜 얘기가 그렇게 되냐!
마사키 : .......... 연습할 땐 이렇게 싸움만 나니, 답이 없구만.
미오 : 싸움 연습................... 의미가 좀 다르네...
유노 : ........... 아직 탐색이 필요하겠습니다.
워그넬 : 튜티. 몸은 이제 괜찮나요?
튜티 : 네, 괜찮아요.
얀론 : 그건 다행이지만... 무리하진 마라.
튜티 : 응. 알아. 중요할 때 움직이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 그보다, 즈볼바 행방은 알아냈어요?
세니아 : 안타깝지만 전혀. 상황으로 미루어보면 아마 세우란트랑 같이 있겠지만.
류네 : 실마리가 전혀 없다는 거네...
아크레이드 : 으~ 음... 사실 그게 그렇지만도 않지만.
세니아 : 정보라도 얻었어?
아크레이드 : 아뇨. 정보는 아닙니다. 중요한 걸 하나 빼먹고 있던 게 생각나서요.
미오 : 어디 명탐정 같은 대사네. 그거 타이밍 놓치는 플래그 아냐?
아크레이드 : 플래그?
마사키 : 뻘소리니까 흘려들어. 그래서 그 중요한 게 뭔데?
아크레이드 : 라이코우, 자네들의 목적이야.
라이코우 : 우리들... 말입니까?
유노 : 저희 목적은, 기밀을 빼앗아 달아난 키가 조쥬 전 중위 신병 확보와 기밀 탈환입니다.
아크레이드 : 그 기밀이란 것에 대해 좀 자세히 듣고 싶은데.
유노 : 구체적인 기구에 대해선 설명드릴 수 없습니다.
아크레이드 : 그래... 그렇겠지. 그럼, 그 기밀을 쓰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 그것만 알려줄 수 있을까?
스메라 : 기밀 효과와 즈볼바의 행방에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아크레이드 : 내용에 따라서는 관련이 있지. 내 추측이 맞다면 얘기지만.
스메라 : 그럼, 당신의 추측이란 걸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아크레이드 : 출력강화장치가 아닐까.
스메라 : 아닛.................
아크레이드 : 맞나?
유노 : 정답입니다.
라이코우 : 이래도 되나? 유노.
유노 : 시스템 내부는 기밀이지만, 개요 공개는 가능합니다. 물론, 정확한 출력수치는 가르쳐드릴 수 없습니다.
아크레이드 : 마장기신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순간출력이겠지.
유노 : ...........................
아크레이드 : 뭐, 정답 여부는 말 안해도 돼. 역시 어느 나라든 생각하는 건 같구만.
세니아 : 즉 슈테도니어스에서도 비슷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거네?
아크레이드 : 미안합니다, 세니아 님. 저 역시 그 질문에는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세니아 : 뭐, 대답해 봤자 뻔하잖아.
아크레이드 : 그래서, 그들은 아직 그 장치를 쓴 것 같지는 않다는 상황이고. 아닌가? 라이코우 군.
라이코우 : 네, 맞습니다.
아크레이드 : 고마워. 실험단계일 테니 냅다 실전에 투입할 수는 없겠지. 단 시험은 해보려 들 거야. 이상의 추측에서 몇 가지 알 수 있는 게 있지. 그렇지요? 웬디.
웬디 : ....... 그렇네요. 그만한 출력을 테스트하려면 대규모 전력을 소비할 장소가 필요해요. 군사거점, 도시지역, 실험장, 공장... 사람이 많은 도시지역과, 경비가 엄중한 실험장은 제외하고, 남는 건...
마사키 : 공장이구만!
가엔 : 파제뮤트 사의 공장을 쓸 것이다... 는 거로군?
얀론 : 그렇순. 군사거점만 보고 있었지만... 그 관점에서 보면, 그럴듯하다.
세니아 : 하지만... 그 추리엔 딱 하나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아크레이드 : 아아. 역시 눈치채셨군요. 맞아요. 이미 세우란트가 거대한 축전장치를 가지고 있다면 이 가설은 무너집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죠. 오히려,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릅니다.
류네 : 결론이 그거야?
귀도 : 하지만 가능성은 보였다.
지노 : 음. 손놓고 있는것보단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찾아봐야 하겠지.
세니아 : 그렇지 뭐. 파제뮤트 사와 관계된 공장이라면 몇개 되지도 않고. 혹시 정말로 세우란트가 관계가 있다면 파제뮤트 사에 대한 책임추궁도 할 수 있어. 해보자.
아크레이드 : (사실 그것도 좀 이상하죠. 파제뮤트 사가 그런 서툰 짓을 할 것 같지는 않은데... 하긴, 계속 대기만 하고 있다보면 사기도 떨어질 테니... 이거 어렵구만.)
튜티 : (즈볼바... 정말 괜찮은 걸까... 갓드는 괜찮을 거라 했지만, 혹시나, 늦어버린다면... 도슨이 말한 게 너무 걸려... 실험... [소재]라는... 정말... 정말 왜 난 즈볼바한테 그렇게 심한 말을 했을까...)
레미아 : 튜티, 괜찮아?
튜티 : 어머, 레미아......... 괜찮냐니, 뭐가?
레미아 : 당연히 몸 말야. 진찰해보니 잠 잘 못자고 있는 거 같던데?
튜티 : 어어... 뭐 그냥...
레미아 : ........ 즈볼바 때문이면 나한테도 책임이 있어. 치유술사라면 환자가 빠져나갈 가능성도 당연히 예견해야 하는 건데...
(삐잉 삐잉)
튜티 : 호출!? 설마...
레미아 : 찾은 걸지도 몰라, 가보자!
셜리안 : 각지 공장을 탐색 중, 그 중 한 군데에 도슨의 부대를 발견했어.
마사키 : 도슨 그놈의 은신처라 그거지! 딱 거기구만.
셜리안 : 같은 지역에 세우란트는 보이지 않았지만...
튜티 : 별동대라도 해도 도슨을 확보하면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거야. 지금은 어쨌든 서둘러야 해. 이제 물러날 곳이 없을지도 몰라...
셜리안 : 그래... 그럼, 프링호르니는 최대전속으로 목적지로 향한다!
코레트 : 레이더에 반응! 이건... 목표지점 인근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셜리안 : 전투!?
코레트 : 둘 다 식별은 반 안티라스 부대입니다... 서로 싸우는 걸까요?
블러드로이 : 둘 다 귀찮긴 한데.
셜리안 : 그렇다고 그냥 둘 수는 없습니다. 주위에 피해가 나올 위험도 있습니다.
워그넬 : 그렇군요. 그럼, 그걸 구실로 해서 파제뮤트 기지로 향하지요.
제 38화. 도슨 실각 (ドーソン失脚)
도슨 : 에잇, 끈질긴 놈들!!
호르헤 : 포기해라, 도슨!! 네가 있을 곳은 이제 없다!!
니나 : 악행만 계속 해온 결과야!!
도슨 : 개소리마라!!
(아군 등장)
니나 : 어라... 안티라스 부대가 왔네!?
호르헤 : 일 났구만... 방해받지 않았으면 싶었는데...
마사키 : 뭐야... 도슨 패거리랑... 호르헤랑 니나잖아? 내분이라도 난 건가.
호르헤 : 내분이 아니지. 저놈들은 이제 우리 편이 아냐. 범죄자일 뿐이지!
세니아 : 정말로 도슨을 쫒아냈구나.
니나 : 아, 미리 말해두는데 그렇다고 니들하고 짝짜꿍할 생각 없어. 반 안티라스 부대는 어디까지나 안티라스 부대하고 싸우기 위해 존재하니까.
마사키 : 적의 적도 적이라 그거냐.
튜티 : 그리고 이 자리를 호르헤에게 넘겨줄 수도 없어. 증거를 은멸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얀론 : 음... 놈들에게 교전의사가 있는 이상, 양쪽을 다 제압할 수밖에 없다.
게오드 : 상황이 이렇다... 어쩌겠나, 도슨.
바슈 : 이래선 소모만 심해질 뿐이다.
드렐 : 내가 아니더라도 위험한 상황인 건 알겠다.
도슨 : 큭... 이놈이고 저놈이고 나오는 대로 지껄이긴...! 이렇게 된 이상, 모조리 쓸어버리면 돼!!
[호르헤 격파]
호르헤 : 칫, 드디어 부대의 전권을 받았더니만... 꼴사나운 결과가 나와 버렸잖아.
[니나 격파]
니나 : 앗, 말렸다!? 아 진짜, 도슨 잡을 찬스였는데!
[도슨 격파]
도슨 : 이, 이놈드을..............!! 아직이다, 아직............ 내 야망이 이런 곳에서 다할까보냐!!
[도슨 격파 시 호르헤, 니나 생존 시]
호르헤 : 안 놓친다, 도슨!!!
니나 : 엇차... 도슨 먼저 쫓아가야지. 그럼, 나중에 또 봐.
마사키 : ... 결국 죄다 튀었구만.
튜티 : 공장 탐색먼저 하자. 지금은 시간이 없어.
세니아 : 그래. 빨리 조사해보자. 이만큼 난리를 피웠으니 부상자 구조도 해야 할테고.
셜리안 : 결론부터 말하면, 이곳 공장에 수상한 점은 없었어. 도슨의 은신처가 아니라, 그놈들이 이 공장을 빼앗아 부품을 조달하고 있던 것 같아.
지노 : 도적질까지 하는가.
로자리 : 여전히 테러리스트 놈들이랑 붙어다니니까 오히려 어울리네.
류네 : 결국 도슨은 도망가버렸고, 고생만 했네.
얀론 : 파제뮤트 사에서 추방당한 상황이니 오래 도망가지도 못할 거다.
귀도 : 다른 공장에 대해서도 조사는 끝냈지만 큰 전력을 소비한 곳은 없었네.
팡 : 파제뮤트 사가 세우란트에게 협력한 증거도 없다. 모두 도슨의 독단으로 처리되었어.
세니아 : 도슨 하나를 쳐낸 것만으로 세우란트와의 접점을 한방에 제거. 꼬리자르기도 예술적이야.
튜티 : 또.. 실마리가 없어졌네요.
아크레이드 : 으~ 음. 아니, 꼭 없는 건 아닌데.
류네 : 또?
셜리안 : 뭐든 괜찮습니다. 말씀해주세요.
아크레이드 : 세우란트는 당장 군사거점을 습격하지는 않았어. 그렇다는 건 이미 군사거점을 소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지.
귀도 : 라다트 군사거점은 현재 모두 이상없다는 보고는 들어왔소만.
아크레이드 : 지금 사용중인 장소는, 말이지. 조사범위가 너무 넓어지니 굳이 제외시켰겠지만, 요새 터를 재활용하고 있다면?
세니아 : 요새 터... 그렇다면 군사거점으로 이용 가능하긴 한데... 너무 범위가 넓어져.
아크레이드 : 사적 지정된 곳은 제외하더라도 라다트 전체에 800개 전후가 있죠. 포트미아 주 하나로 좁혀도 150개 정도. 요새 터인 만큼 지하시설이 많아 감시비공선으로는 확인이 안 되고. 현장에 가서 내부 조사하는 방법밖에 없겠습니다.
셜리안 : 150개... 그걸 하나하나 다 조사하려면...
아크레이드 : 그래요. 너무 시간이 걸려. 라다트 군의 협력을 받아도 5일은 걸릴 거야.
레미아 : 그럴 시간 없어! 즈볼바가 위험한데!! 그치, 튜티?
튜티 : 요새............... 요새 터.............
레미아 : ? 왜 그래, 튜티?
튜티 : 그래, 그거야!!
레미아 : 왁!? 뭐, 뭐가?
튜티 : 즈볼바가 날 불러냈던 곳! 거긴 요새 터야!!
세니아 : 잠깐만, 확인해볼게. ... 아아, 이거네. 올래터 요새 터. 300년 정도 전에 폐기된 곳이야.
시몬느 : 300년... 그런 오래된 요새를 다시 쓸 수 있어요?
세니아 : 좀 아리까리하지. 시설 자체는 쓸 수 있겠지만 마장기 운용에는 맞지 않아.
튜티 : 하지만, 즈볼바는 그 때 [이곳을 잊지 마라]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분명...
셜리안 : 그럼, 올래터 요새 터를 조사하러 가는 건가.
세니아 : 잠시 시간을 줘. 다른 후보지도 조사해두고 싶어. 또 헛걸음할 수는 없으니까.
튜티 : 아... 그렇군요... 즈볼바도 그 장소가 그렇다고 확언한 건 아니니까요.
세니아 : 그러니까 말야. 혹시 올래터 요새 터가 진짜 세우란트의 군사거점이라면 그렇다고 말했겠지.
튜티 : ............ 네.
팡 : 하지만, 요새 터를 모두 조사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습니까?
귀도 : 물자유통경로로 후보지를 좁힐 수 있지 않을까?
세니아 : 지금은 손을 뗐지만 파제뮤트 사하고 관계가 있었어. 전용 게이트를 쓰고 있었다면 답이 없지. 하지만 괜찮아,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
팡 : 좋은 방법 말씀이십니까?
세니아 : 무인정찰기에 신형 벙커버스터를 달아서 내부요새를 직접 파괴하는 거야. 혹시 그 요새가 사용된 적이 있다면 반격이든 새어나오는 마력반응이든 뭔가 나오겠지.
웬디 : 신형 벙커버스터를... 그거라면 대부분의 마력장벽을 돌파 가능하긴 하지만...
세니아 : 무인기에서 발사하는 거니까 조화의 결계로 위력은 반감하겠지만, 마력장벽만 깨면 돼.
귀도 : 꽤 난폭한 방법이군요.
세니아 : 대상은 사적으로도 지정되지 않은, 이미 폐기된 요새야. 포트미아 주도 허가 내주겠지.
가엔 : 그 주지사가 허가를 낼까.
세니아 : 아, 그건 걱정 없어. 그 주지사, 짤렸으니까.
레미아 : 짤리다니... 하긴, 이렇게 개판을 쳐놨으니 해임당해도 할 말 없겠네.
세니아 : 그렇지. 전임이 싸지른 똥 치우는 거니까 흔쾌히 협력해줄 거야.
셜리안 : 주변에 민가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세니아 : 피난권고와 보상은 충분하게 해야지. 포트미아 주 군과 경찰에 협력을 요청하면 가능해.
류네 : ............ 예산 왕창 먹겠네.
세니아 : 인적피해의 우려가 있는 곳은 피난이 완료될 때까지 조사하지 않고. 포트미아 주 군과 경찰에 의뢰해서 철저하게 주변을 봉쇄. 그것만으로도 뭔가 낌새를 보일 가능성도 있어.
얀론 :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세니아 : 무인정찰기 준비는 웬디랑 유노, 골드가 도와주면 2시간이면 끝나. 문제는 피난권고인데...
메피르 : 요새 터 리스트를 확인했습니다아~ 부근에 민가가 있는 곳은 4군데입니다~
세니아 : OK. 그 정도면 적게 잡아 4시간이면 되겠다.
워그넬 : 음~ 계획에 문제는 없어보이는군요. 시간을 오래 먹지 않고 조사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겠어요.
튜티 : 맞아요. 찬성합니다.
얀론 : 음. 나도다.
미오 : 나도 찬성.
마사키 : ......... 아크레이드. 당신은 어떻게 봐?
아크레이드 : 어? 나?
마사키 : 어. 당신 의견도 듣고 싶어.
아크레이드 : .............. 문제없을거야. 다른 유효한 방법도 생각나지 않고. (라곤 하지만... 글쎄... 뭔가 좀, 껄끄러운데...)
마사키 : 내키지 않나본데.
아크레이드 : ......... 조금, 안 좋은 예감이 들긴 한데, 요새 내 감이란 것도 허당치는 경우도 많더라고.
마사키 : 안 좋은 예감... 나도 그런데.
튜티 : 마사키는 반대야?
마사키 : 반대는 아닌데. 영 뒷맛이 개운치가 않아. 아크레이드 감도 그렇대고.
튜티 : 그렇지만... 대안은 있어? 대안도 없는데 감에 의존한다 해도...
마사키 : 아니, 그건...
아크레이드 : .......... 튜티 말이 맞아. 날 지지해 준 건 고맙지만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마사키 : ...... 뭐, 아크레이드 본인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지.
워그넬 : 그럼, 결정됐군요.
세니아 : 그럼 튜티. 포트미아 주 정부에 협력을 요청해. 웬디와 유노는 나 좀 도와주고.
웬디 : 알겠습니다.
유노 : 알겠습니다.
튜티 : (기다려요, 즈볼바... 반드시 구해낼게요...)
드렐 : 그래, 어쩔 거냐?
도슨 : 다행히도 수리부품은 조달했다. 전력 저하는 최소한으로 억제했다.
바슈 : 현 상태는 파악했지만, 문제는 이후잖나?
게오드 : 파제뮤트 사의 비호를 잃은 지금, 어떻게 권토중래를 노릴 건지, 알아야겠는데.
도슨 : 말했잖나? 그걸 빼앗으면 모두 해결된다.
바슈 : 그게 쉽겠나. 그게 어떤 물건인지 네가 제일 잘 알 텐데.
도슨 : 그러니까 하는 말이다. 내게 생각이 있다.
게오드 : (생각이라... 대강 예상은 간다만...)
드렐 : 안티라스 부대를 이용해 어부리지를 노리려는 거겠지? 그게 통할 거...
(퍽!!)
드렐 : 뭐야!? 무슨 짓을...
도슨 : 그 기체의 약점은 알고 있다. 여길 공격하면!!
(퍽!!)
드렐 : 크어어억!? 안돼, 탈출이...........
(드렐 폭사)
바슈 : 드렐!?
게오드 : 도슨!! 네놈이!!
도슨 : 알겠냐. 이게 기습의 효과다. 드렐조차도 기습당하면 이렇게 된다.
바슈 : ............ 무슨 짓이냐, 도슨!
도슨 : 난 배신자를 죽인 것 뿐이다. 이놈은 파제뮤트 사와 내통하고 있었지.
바슈 : 증거는 있나!?
도슨 : 통신기록을 모두 보고 있었다. 뒤통수를 맞으면 곤란하니까 말이다.
게오드 : ........................
도슨 : 내게 거역하면 이렇게 된다. 하지만, 날 따르면 너희 이상도 모두 이뤄질 거다! 이걸 명심해라.
바슈 : ...................................... 알겠다.
게오드 : (호오,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드렐... 어이없는 최후로군. 하지만, 이 놈은... 역시 타인 위에 설 그릇이 못 된다.)
로이즈 : 그 물건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피레일 사교.
피레일 : 함정... 은 아닌가?
로이즈 : 아닐 겁니다. 세우란트는 영리한 놈이지만 전술에 있어서는 초보자이지요. 다소 방비는 해놓은 것 같지만, 그 자의 전력은 대강 파악했습니다. 기껏해야 자동포대 정도겠지요.
벨가 : 하지만, 이미 세우란트 본인은 다른 장소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
피레일 : 지, 지금은 세우란트를 신경쓸 때가 아니야. 우선 빌려간 것을 돌려받아야지.
로이즈 : 그 자야 제츠의 제자인 만큼 병기개발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요.
피레일 : 어떻게든 전력을 회복하지 않으면, 그라기오스 부활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테니 말야.
로이즈 : 알아보니 시험강화시킨 영장기가 몇 기 존재하는 건 확실합니다.
벨가 : 호호호, 드디어 우리에게도 운이 따르는 겁니까?
피레일 : ........... 그럼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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