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기간동안 그마 - 브롤러에 있다가 150승즈음부터 마라우러잠깐들리고 180승째 뱅가드슬쩍슬쩍 드나들다가 쭉하강후 다시 올라오고
뱅가드는 거의 안겪고 바로 오늘 워리어찍어봤습니다! 사실 이게임 8월에 살때 노랑단만 찍어보자 하고.....
연속으로는 안하고 하루에 5패하고 끄고 딴거하다 또 한번켜서 5패하면 끄는식으로 했었는데
그마에 오히려 고인물들이 더 많았던거같은건 느낌인가요 전별로 달라진게 없는데 상대방들이 조금 널널해진거 같은.......
예전에 잠깐 잭하다가 마레로전향후 한캐릭만 팠습니다. 킹오브부터 꽤나 오랜기간동안 얇고 길게 즐겼지만 랜덤충이라 한게임만 이렇게 파보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마음속의 플레티넘을 노랑단으로 정하고 연차인오늘 낮에 뱅가드에서 두근두근하면서 초집중겜한결과 노랑단을 찍었네요!!
그리고 지금 또 몇판돌려봤는데 저랑 비슷한 초보분만난건지 연승해서 빈디게이터까지 찍었어요...
이제 여한이없습니다.
또다른 고인물들의 세계인 소울칼리버로 다시 여행을 떠나볼까 준비중입니다...
근데 왠지 소칼해도 다시 철권으로 돌아올 것 같아요! 철권은 정말 한판한판 너무재미있네요 멘탈붕괴게임이라는데 전 이상하게 제가못해서 지면 그냥 받아들이고 연습하게
되더라구요. 정말빡치는건 롤 트롤러새기들.... ㅡㅡ
여하튼 2달동안 많지는 않지만 철권하면서 처음으로 철권공부하면서 해봤는데 킹오브98이후로 첫 열심히해본 대전액션이라 조금 더 새롭고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말투가 뭔가 엔딩깨고 가는사람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로치면 기껏해야 실버하위티어정도 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메이크스틱을 쓰다가 그걸 제 다른 사무실(사연복잡슬픔 ㅜㅜ) 로 보내게되면서 잠깐동안이지만 그래도 장비탓하지말고 게임해보자 해서 권바드래곤+산적레버
사용했는데.... 이거 정말 장비탓해도 될 것 같네요. 대각입력이 너무 잘나가서 평소에 삑사리 나던 기술들이 들어가니까 헛치고 맞았을때 오는 멘붕이 없어져서 그때부터
수월하게 게임하게된 것 같습니다. 산적레버달려있는걸로 어떨까하면서 그냥 사버렸는데 대만족이에요!!
하 승률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