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녹단이 되었습니다 ㅎㅎ

[오징어스쿼드]

시작한지 두달 됐고, 결국 패드 쓰고 있네요.

일주일전에 도저히 못 하겠어서 질문글 올렸는데, 그때 많은분들이 조언 해주신게 확실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떤 새로운 장르에 입문하는게 다 힘들고 하지만, 격겜은 확실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이제 다음은 뭘까요? 색으로 구분하는걸까요? 이제야 조금 기대가 됩니다.

[사랑해주세요]

녹단부터는 색깔별로 4단계로 계급이 나뉩니다. 녹단에 브롤러 머라우더 파이터 뱅가드 뱅가드에서 하나 더 올라가면 워리어라고해서 노랑단이 되는건데요. 파이터까지 가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실거예요. 파이터와 뱅가드를 상대할때는...... 브롤러나 머라우더를 상대할와는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요약하면 파이터까지 가는게 난이도가 상당하고. 뱅가드까지 가는게 또 엄청나고.... 노랑단까지 가는건 더더욱 엄청난 난이도지요

[오징어스쿼드]

그렇겠죠...초보를 탈출한 뒤엔 더한 지옥이 있겠죠.

그래도 해볼겁니다.

[츠바이1]

파이터까지의 난이도는 그닥 상당하지 않은데 파이터/뱅가드가 엄청나게 높은 벽이죠.
사실 녹단 설렁설렁 유저들보면 거의 다 파이터까지 갔다가 그랜마까지 떨어지기도 하고 등락이 심해서
연연하지 않아도 되요.

[[주]임프로젝트]

그렇다면 노랑단진입시 어느구간이
파이터/뱅가드 구간처럼 힘드나요?

[사랑해주세요]

빈디에 고정되는 순간까지 가기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실제로 워리어 달고나서 녹단으로 떨어질까봐 다시는 노랑단으로 다시 못올라갈까봐 랭매를 무서워서 못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o쿨라o]

주황단 부캐들이 파이터부터 시작해서 파이터부터 올리기가 꽤 힘들어지죠 대신 실력이 잘 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