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찍힘은 없는데 상판 색깔은 연한모델이 왔습니다.
너무 기대가 큰것인지는 몰라도 몇가지 문제점이 발견됩니다.
우측측면에 있는 셰어,옵션 버튼은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누르는 키감이 애매해서 불편합니다.
내부에 선보관함은 작아서 다시 넣을때 넣기가 힘듬니다.
이건 문제점이 아닐 수 도 있지만 ps4pro연결한 상태에서 ps버튼 눌러도 반응이 없고 ps4pro 전원버튼을 눌러서 켜줘야합니다.
그리고 ps버튼을 눌러줘야 작동합니다. 근데 끌때는 판테라로 끄는것이 됩니다.
인게임에서는 손발버튼들이 가운데가 아니고 왼쪽에 몰려있어서 ... 물론 컨트롤러 설정에서 변경해서 쓰지만 은근히 헷갈립니다.
주캐가 스티브라 스매쉬를 가끔 지르는데 판테라로 해보니 계속 피커브 2lp가 나갑니다.
근데 2p에서는 거의 90%이상 스매쉬가 성공합니다.
레버가 민감하건지 조작이 쉽지않습니다. 레버적응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듯합니다.
판테라값 284,000 배송비 9,500 합계 293,500원인데 레버까지 교체하면 아이고~~
레버는 교체하고싶지않고 8각가이드나 무각가이드 구입,교체해서 연습하면 해결이될까 궁금합니다.
쓰다보니 않좋은점만 쓰게됐는데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예전 싸구려 스틱에 달려있던 에어백러베에 비하면 정말 조용합니다. 버튼도 조용한편입니다 (누르는강도에따라 소리는 달라서)
장점은 많은분들이 말씀하셨으니 저는 이만 줄입니다.
혹시 판테라구입을 생각하시는분이 있다면 직접 만져보고 결정하거나 다른 제품을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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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판테라 레버는 탄성이 약해서 기상킥이 점프킥으로 삑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레버 산적스 쓰고 있는데 탄성도 괜찮고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7월 4일날 주문한게 이제 오다니... 시간 상당히 소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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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판테라 레버는 탄성이 약해서 기상킥이 점프킥으로 삑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레버 산적스 쓰고 있는데 탄성도 괜찮고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7월 4일날 주문한게 이제 오다니... 시간 상당히 소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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