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진입장벽 너무 높다고 썼던 초본데요. 지금한 20시간했나 싶은데, 이거 엄청 빠져드는군요ㅋㅋㅋㅋ
뭐, 별거 못해보고 죽는 일다반사인데, 그래도 뭔가 몸부림은 쳐진다는 느낌이에요!
묘한 중독성이 있는것 같은데, 아주 꿀잼이네요!
경쟁게임들은 다 재미있는데, 저는 조금하다보면 지쳐서 힘들어서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시즈는 한판 한판 짧아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한번 죽으면 땡이니까 쉬는시간(?)이 자주있어서 그런지
피로도가 많이 낮은것 같네요. 그래서 아주 그냥 무한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잡다한 질문이 몇 개 있습니다ㅎㅎ
1. 명성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주는 양이 줄어 드나요(늘어나나요)? 아니면, 이기고 지고 했을때 주는 양은 같은가요?
2. 일일과제가 레벨이 올라가니 3개 까지 열리던데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만 과제가 주어지던데... 여러개 슬랏이
있는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일일과제를 3개까지 누적해서 가지고있을수있다, 뭐이런걸까요?
3. 지금 3년차게임이죠? 앞으로 밝혀진 계획이있나요? 몇년도 까지 지원한다거나 말이죠.
4. 트위치에 왜 이렇게 여성스트리머분들이 많을까요? 이거 하드코어게임 아니였나요?
아저씨게임이라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말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걸죽한아저씨들 방송을 좋아해요 -_-)
어제는 드라마보는데, 주인공이 탁자아래에서 무슨 도청장치를 발견하는 장면이있었는데, 수상한 탁자아래로 카메라
앵글이 비추어지자, 저기에 드론이 있나?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는걸 보면 제가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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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 정상이였군요 ㅋㅋ | 18.09.01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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