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스트 스탠드 모드의 맵은 다크존 두어개 맵을 폐쇄형으로 바꾸고 점령거점 3개 배치한 것
2. 거점은 A,B,C로 나뉘어지며, 각 거점에는 3개의 전송터미널이 있고, 전송터미널은 옆에서 F를 지속적으로 누르면 점령됨.
(점령하는 동안 펄스 외 다른 행동 불능. 다만 비틀거림 발생하는 공격 받을 시 강제로 끊기며 다시 점령 시작해야 함)
3. 3개의 전송터미널을 모두 차지해야 한 거점을 점령한 것으로 인정받으며 거점 점령 하나당 초당 10씩 점수를 얻음
(스토리상 전송터미널에서 중요 정보를 전송한다는 설정)
4. A와 C는 각각 양 팀에 가장 근접한 거점이며, 여기 점령이 풀릴 경우 전방 스폰지점이 비활성화되어서 본진에서 리스폰하게 됨
B 지점에 적이 많아 난공불락 상태라면 우회해서 적 본진 쪽 전송터미널을 하나만 털어주면
전방 스폰지점이 비활성화되면서 신속한 지원이 불가능해지고 실력차가 너무 나지 않는 한, B 지점의 적은 점차 소모되면서 밀려나게 됨.
5. A와 C에는 각각 대형터렛 3개, 대형펄스발생기 1개가 있는데, 발동하려면 NPC 몹을 잡아서 SHD자원획득이 필요.
(적팀에게 부서지기 전까지 계속 작동하며, 부서지면 자원을 다시 소모해서 재활성화 필요)
6. 거점의 대형터렛 위치는 각각 점령터미널 하나씩 지켜보는 위치에 있으며, 따라서 적팀은 대형터렛을 부수지 않고는 점령이 거의 불가능.
단,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력한 수준은 아니며, 사각 또한 있으므로 1:1로도 시간이 조금 걸릴 뿐 충분히 부술 수 있는 수준.
(터렛이 공격받을 시 팀 전체에 방어시설이 공격받고 있다는 통신이 들어옴)
7.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에 두 개가 있는 버프 터미널이 켜지는데, SHD자원 2000을 소모해서 버프를 켤 수 있음.
버프는 두 종류로, '초당 거점에서 획득하는 점수 1.6배' 및 '킬당 팀 점수 획득' 버프가 각각 하나씩 양 버프터미널에 배치되어 있음.
버프터미널 켜지기 일정시간 이전부터 통신으로 알려주며, 위쪽 아이콘으로도 확인 가능.
각 터미널은 한 번에 한 팀만 작동 가능하며, 즉 선점하는 사람이 임자. (물론 일정 시간 후 비활성화되면 다시 다른 팀이 작동 가능)
보통은 터미널 주변에 NPC 적 한 무리가 지키고 있으므로 터미널 켜지기 전에 소탕해두는 것도 좋음.
8. 기존 다크존에 배치된 디비전 테크 상자나 봉인상자도 맵에 있는데, 열면 약간의 SHD 기술자원 획득 가능
9. 게임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활 시 팀원 근처에서 부활 가능하도록 되기 때문에 적 본진 털기가 수월해짐.
(배틀필드 시리즈의 분대원 근처 부활을 생각하면 됨)
10. 어떻게든 15000점을 먼저 모으거나, 게임 시작 후 20분이 지난 시점에서 점수가 적팀보다 높다면 승리.
대략 이렇습니다. 보기엔 복잡해 보이지만 정신없이 싸우다 보면 넘나 간단하고 재미있는 것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