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존 PVP를 잘 안 즐기는 이유가 죽었을 때 다시 돌아오기까지 손해보는 시간이 너무 길고,
내가 로그를 하면 언젠가는 몰려 죽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라스트 스탠드는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우면서도 전혀 부담없이 싸울 수가 있네요.
꼭 배틀필드 4 할때 도미네이션 모드 하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오버워치 + 배틀필드 4 도미네이션 모드인데 스킬도 내 맘대로 세팅이나 마찬가지라 너무 즐겁네요 ㅎㅎㅎㅎ
걱정되는 건 이게 DLC라는 이유로 유저 풀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점...?
DLC가 아니라 그냥 게임에 포함된 모드였다면 이거 하나만 즐겨도 디비전 잘 샀다고 생각했을 듯.
다만 게임 특성상 리스폰 시에는 어쩔 수 없이 로딩이 필요하게 되는데, 여기서 리스폰 시간이 컴 사양에 따라 불공평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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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은 재미는 있었지만 한 세션 깨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서 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근데 라스트 스탠드는 아무리 길어도 20분이고 그 이전에 끝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부담없이 즐기게 되더군요. | 17.01.28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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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현재 한 세팅으로 참전하고, 스탯이 조정되긴 하지만 PVP 세팅을 하고 오시는게 낫긴 할 겁니다 ㅎㅎ | 17.01.28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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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한번 PVP 세팅 하나 만들어새 참전 해봐야겠네요 | 17.01.28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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