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King Of Fighters 98

- 주인공 팀 -

- 쿠사나기 쿄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맞은 편에 서 있는 녀석을 상대하는 것 뿐이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별로. 하지만 나와 해보고 싶어하는 녀석은 꽤 많잖아?"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가장 마음이 편한 녀석들(니카이도,다이몬)이겠지. 짜고 싶지 않은 녀석? 대답하고 싶지 않아."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커다란 심심풀이.."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순식간에 결판이 날 꺼야. 졸고 있을 틈 따윈 없다구!"

- 니카이도 베니마루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누구보다 더 눈에 띈다! 그 뿐이야."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쿄. 녀석과는 아직 한 번 밖에 싸우지 못 했으니까. 비록 졌지만.."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웬만하면 혼자 싸우고 싶어. 남은 녀석들에게 돋보이게만 하는 역할도 기분 나쁘잖아?"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배우에게 있어서 무대 같은 것...이랄까? 훗."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I LOVE YOU! 항상 지켜 봐 줘서 고마워."

- 다이몬 고로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전력을 다할 뿐."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쿠사나기 사이슈님,사카자키 타쿠마 사범,하이데른님과 꼭 겨뤄보고 싶다."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이제까지의(쿄,베니마루와)팀을 짜는 것 이외에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유도의 심오함을 증명하는 것이 가능한 절호의 장소."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으...음..."(할 말 없음).

- 아랑전설 팀 -

- 테리 보가드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출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왕이면 우승을 노리고 있지."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앤디다. 어릴때 대련정도만 했을 뿐이지 제대로 싸워 본 적이 없거든."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당연히 동생인 앤디와, 죠. 그녀석들이 아니면 상상 할 수가 없어. 짜기 싫은 녀석은 빌리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KOF는 나에게 있어 '실전' 이지! 매년 어떤 녀석이 나올지, 내 즐거움 중 하나야."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나는 언제라도 전력으로 싸울 꺼야.

- 앤디 보가드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우승이라는 두 글자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죠. 충분히 긴장을 풀고 대회에 임할 작정입니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형 입니다."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짠다면 역시 형과 죠 겠죠. 하지만 매년 마이에게 미안하니까 한 번 정도는 마이와 짜는 것도 좋겠죠.
"짜기 싫은 녀석은 빌리 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수업 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업의 성과를 잘 봐 주세요."

- 죠 히가시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대회의 포부?! 그건 바로 이분! 죠 히가시가 우승하기로 결정 되었겠지!"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누구와도 싸운다! 나와 싸우고 싶은 녀석은 덤벼! 언제라도 도전을 받아주지!"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짠다면 뭐, 언제나 힘이 되주는 보가드 형제지. 녀석들과는 인연이 깊으니까. 짜기 싫은 녀석? 그건 약한 놈이야!"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KOF는 나의 최강전설이 태어날 대회다!"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어이, 나의 팬들! 올해도 내게 성원 잘 부탁한다!"

- 극한류 팀 -

- 료 사카자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대회에서 극한류의 강함을 재확인 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승은 그 다음 문제지."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음... 그래, 아버지에게 도전해 보고 싶다."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짠다면 오랜 친구인 로버트지. 다음은 동생인 유리다. 그 녀석은 같이 짜주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 짜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버지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일년에 한번인 공식적인 무대다."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나에게 팬이? 기쁘구만. 그럼 나의 팬 여러분들! 극한류 공수도에 입문 하지 않겠나?"

- 로버트 가르시아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흐음 ~ 그래! 유리 쨩에게 나의 강함을 보여 내 매력을 알아 주었으면 하는 곳 이랄까?"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료야. 친구이지만 라이벌이니까. 나는 최강의 호랑이고 녀석은 무적의 용이지."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당연히 유리쨩이야. ㅎㅎ 다음은 항상 함께 해 온 료. 짜고 싶지 않은 녀석인가... 여기서만 하는
말 이지만... 사..사부야... 절대 비밀이야! 알겠지?"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KOF는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인종도 관계가 없어. 힘이 전부인 세계지."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언제나처럼 힘 낼테니, 너희들도 열심히 응원해 줘."

- 유리 사카자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물론 우승을 노리죠! 어쨌든 극한류를 계승하는 것은 여자라도 상관 없으니까요 극한류 최강인 저라면, 할 수
있어요! 절대로 오빠들에게 뒤쳐지지 않을 거에욧!!"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제일 싸우고 싶은 사람? 굳이 꼽자면 오빠일까?"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마이 씨와 킹 씨 일까요? 오랜만에 예전 여성팀으로 잘 해보고 싶어요. 짜기 싫은 사람? 알잖아, 아빠에요!"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KOF는 남녀평등! 여자도 남자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는 대회죠!"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이번에 우승하게 되면 사인회라도 할 테니 지켜 봐 주세요!"

- 이카리 팀 -

- 레오나 하이데른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포부..?"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교관(하이데른)."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선택하지 않아."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임무."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

- 랄프 존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전포문을 열어라! 휘저어 버릴테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등발이 있는 녀석이다!"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잔제주 따윈 없이 무식하게 힘만 센 녀석이 있다면 그런 녀석들과 해보고 싶어! 짜고 싶지 않은 녀석은
그 반대인 녀석들이다. 잔재주를 부리면 같은 팀이라도 내가 가만두지 않을 테니까 말야!"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극상의 긴장감이랄까? 예를 들면 폭탄의 신관을 뽑을 때와 비슷한.. 아무튼 즐거운 것이지!"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각오하는게 좋을꺼야! 반드시 즐겁게 해 줄테니까,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라구!"

- 클라크 스틸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즐겁게 해 주겠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스플렉스 매니아가 있다고 들었다. 그 녀석과 해보고 싶은 걸."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고로 다이몬이다. '유도'라는 스포츠는 레슬링과 다른 미학을 느꼈지. 싫은 녀석은... 글쎄?"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버라이어티 쇼. 조작이 없지 않나?"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멘트도 멘트 나름이지, 그렇게 지루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반드시 즐겁게 해주겠어...이런거면 됐나?"

- 사이코 솔져 팀 -

- 아사미야 아테나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포부인가요? 전에도 그랬지만 저희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늘어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저씨들이 대회에 많이 나온 것 같네요, 특히 말이죠.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즐겁게 진심으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좋겠어요."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마이 씨나 유리 씨, 킹 씨와 같은 여성 격투가들과 짜보고 싶네요. 저도 한명의 여성 격투가로써 그 분들을 항상 동경
하고 있으니까요. 짜고 싶지 않은 사람요? ...성격적으로 나쁜 분은 사양하고 싶네요."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1년간의 수행의 성과를 시험 해 보고 여러분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장 이랄까요?"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사미야 아테나 입니다. 저는 올해도 KOF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켜 봐 주시구요, 올 해 일본에서 열리는 제 콘서트도 많이 보러 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 시이 켄수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아테나 정도는 아니지만 매년 나에게도 편지를 보내주는 아이가 한사람 있어. 이전에 발렌타인 데이 때에는 쵸콜렛도 보내 줬었지만
지금까지 녀석이 보내준 것들은 정말로 기뻤어.그래서 이번 대회의 포부는 그런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힘내서 이기자!' 이거야!!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아테나와는 싸우고 싶지 않으니 아테나 이외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지만... 굳이 꼽으라면 사투리를 지껄이는 로버트라는 녀석일까!!
에? 관서지방 사투리만 빼면(참고로 켄수우는 관동지방 사투리를 사용한다) 용모도 강함도(로버트가) 한 수 위라고?
무,무슨 소리야!! 실례잖아!!"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그건 아테나라고 결정됐잖아. 아테나만 있으면 나머진 누구라도 상관없어."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매년 한 번 아테나와 여행할 수 있다!! 이거지!! ...뭐,뭐야,그 눈은! 그러니까 내 말은 1 년내내 중국의 산속에서 수행만 하니까,
그 정도 즐거움은 있어도 좋잖아!! ...에? 그거는 '당신에게 있어서 KOF'는?' 의 답이 될 수 없다고? ...도대체 어쩌라는 겨!!"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뭐,아까도 말했겠지만 응원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도 맥빠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을꺼야! 대회에서 나는 이긴다!!
그리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어!!"

- 친 겐사이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포부인가...아직 현역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까아..."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실은 아테나와 켄스우다. 그 아이들도 나에게 수행을 받으며 자랐으니까, 아직 제대로 겨뤄본 적이 없지만 좋은 승부가 되겠지,
섣불리 하다간 내가 질지도 모르지. 그 때는 사부로써 실격이다. 뭐, 그 때는 아이들이 이 늙은이를 위로하려고 꽃을 가져올지도
모르지, 캬캬캬..."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나도 원래 아테나와 켄스우의 '서포트'역으로 출장했던 것이니까... 뭐 녀석들 이외를 생각한다면 장거한 군과 최번개 군일까.
조금 성격이 더럽긴 하지만 싸우는 방법이 재밌더군. 한 번 짜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어. 짜고 싶지 않은 녀석은 특별히 없다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아테나와 켄스우의 수행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장이지."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팬에게 한마디 하라고? 그런 질문이 있었나...뭐랄까... 에, 올해도 나는 출장했다. 뭔가 매년 '친 할아버지는 아직도...'라는 소문을
자주 듣지만 나는 아직도 아직 현역이다. 올해도 힘낼테니까! ...이런 느낌이면 됐나? 아이구 허리야...."

- 여성 격투가 팀 -

- 카구라 치즈루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저도 한사람의 격투가입니다. 대회에 출장했으니까 우승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너무 우승에 매달리면
그것이 마음에 헛점을 만들고 맙니다. 마음을 닦아 대회에 임하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싸우고 싶은 상대입니까? 특히 누구라고 집을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저와 호각 혹은 그 이상의 격투가라면 누구라도...에? 짜고 싶지 않은 사람? 그렇군요, 저, 이치에 맞지않는 사람과는 조금
짜고 싶지 않네요."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KOF 대회에 출장할 수 있나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긍지'입니다."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최선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 시라누이 마이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적어도 대회에 나왔으니까 물론 우승을 노리고 있지. 당연한거 아냐!"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그래...나를 여자라고 생각하고 얕보는 남자 전원이랄까?"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앤디! 멋대로 나와 팀 짜지도 않고... 만나기만 해 봐! 후웃... 뭐? 짜고 싶지 않은 상대라구? 그래, 진드기 같은 녀석은 싫어-. "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이 대회에서 앤디와 팀을 짜서 우승해서 그리고 전세계를 향해 나와 앤디의 결혼선언을 하겠어! 최고의 무대네 오호호호호 ~"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부-운! 화려하게 싸우는 아가씨! 시라누이 마이를 잘 부탁합니다!"

- 킹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당연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거지! 동생 쟝을 위해서도...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싸우고 싶은 녀석인가? 오랜만에 료와 힘을 겨뤄보고 싶은데."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팀메이트는 강한 녀석이라면 누구라도 좋지만...불결한 남자는 사양하겠어."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KOF는 여러가지 의미로 중요한 대회다. 나에게 있어서는 자신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지."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뭔가 쑥스러운데...그럼 팬 여러분, 나의 싸움을 잘 지켜보라구! 손해보게 하지는 않을테니까! "

- 한국 팀 -

- 김갑환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에... 매년 그렇습니다만 저 자신이 이 대회에 들어선 포부는'태권도'의 대단함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애당초 태권도라는 것은...(중략)...이라는 것으로 이것을 여러분에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저는 힘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사이코솔져 사람들과 입니다. 그들과 한 번 싸우는 것으로 저 자신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게 없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코 솔져라는 힘은 '태권도'와 견주어 볼 만한 힘으로, '태권도'의 힘은...(생략)"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사리사욕을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과는 가능하면 짜고 싶지 않군요.'태권도'는 그런 사리사욕을 품은 사람들은 갱생하는 권법
으로써...(생략)... 뭐,그런 사람은 제가 교육을 하려고 생각하겠지만요."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장거한, 최번개의 갱생의 일환의 장으로써, 또 세계에 '태권도'의 대단함을 전하는 장이기도 하지요. '태권도'가 대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 (생략)"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핫핫핫,저에게 팬 여러분에게 한마디 하라고요? 쑥스럽군요. 여러분,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까? 저 김갑환도 건강합니다!!
자아,올해도 이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작년과 같이 저도 대회에 참가 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인'태권도'
의 대단한...(생략)... 모두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 장거한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그건 결정됐잖아,우승이다! 우승!! 그래서 김사범 으로부터 일각이라도 빨리 해방되는거다!! 이거야!!"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특히 이 녀석이다라는 건 없지만 가능하면 건장한 녀석이 좋겠어! 간단히 찌부러지면 재미 없으니까!! 아아,그러면
오랜만에 나온 미국팀의 세 명 정도면 적합하겠군!! "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 최번개와는 오래 됐으니까 빼놓을 수 없고 남은 한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난폭한 녀석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어!!
김사범도 대회중에는 그렇게 못살게 굴지 않으니까 아무래도 좋아,OK다!! 뭐,사이코솔져의 멤버와 여자도 그럭저럭 괜찮긴 하지만.
뭔가 더 말할 게 있나? 하기 힘들군먼!! "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해방의 찬스 다."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나의 팬 녀석들아 잘 들어라!! 난 대회에서 히어로랍시고 깝치는 녀석들을 이 철구의 녹처럼 만들어 주겠다!! 즐겁게 기다리라구!!
구앗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

- 최번개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우승해서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해방되는 겁니다용."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여성이라면 좋겠습니다...그 부드러운 살을 이 손톱으로 쓰윽...하고 베는 감각을 느끼고 싶습니다용, 우캬캬캬캬...
아아,재미있을 것 같습니다용♡... 우...아, 침이..."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으~~음, 장거한이랑...남은 건 여성외에는 누구라도 좋습니다용!! 에? 어째서 여성이랑 짜는게 싫으냐고용?
그건, 짜게되면 여성과 싸울 확률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용!! 그-런 걸 생각하다니 전 머리가 좋지용? 캬캬캬캬..."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수행지옥의 끝과 시작입니다용... "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나의 팬에게, 말입니까용? 기쁩니다용...그러면 에-전국 2 천만 명의 최번개 팬여러분, 저는 이번에도 힘 낼 겁니다.
응원 & 편지 부탁합니다용!"

- 뉴 페이스 팀 -

- 나나카세 야시로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빨간머리 자식을(야가미 이오리) 쳐부순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빨간머리."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빨간머리. 내가 더 눈에 띌테니까. 짜고 싶지 않은 녀석도 빨간머리. 옆에 있으면 속이 메슥거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빨간머리를 쳐부수는 대회."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이 이긴다. 결정됐지. 지켜봐줘."

- 셸미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전원초살(全員秒殺)'같은-거!"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무슈 니카이도. 뭐랄까? 끌리거든,그에게."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꺾기 중심의 팀이라면 좋지 않을까. 앗,'던지기'도 좋아. 그러면 클라크 스틸, 고로 다이몬일까."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이어서 다시 할 수는 없잖아? 그런 면에서는 비디오 게임보다 즐겁죠."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와준 사람들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덤(오마케)이 있을지도... 기다려 주세요,몬쉐리!"

- 크리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꽤 재미있을 것 같네요! ^^"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누구일까나...? 역시 그사람이라면 좋겠는데에... 듣고 싶어요? 알겠어요...역시 안 말할래요. ㅋㅋㅋ"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야시로도 셀미도 내가 없으면 안돼니까 다른 사람과는 짜지 않을꺼에요.ㅋㅋㅋ"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으음...모르겠어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힘낼꺼에요! 응원해 주세요!! *^^*"

- 97 스페셜 팀 -

- 류지 야마자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죽이겠다...모두 죽여버리겠다구우!! 너 부터 죽여줄까?? 햐앗핫핫핫핫핫핫...!!"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이렇게 전원 죽여버릴꺼야!! (야마자키 뱀술사. 카메라맨의 두개골 파열)"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아!!! 이 잔소리꾼아아!! (야마자키 모래차기. 사운드맨의 각막염증 발생)"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핥아. 구두,핥으라고...핥으면 가르쳐 주겠다....어이! 핥을건지 안핥을건지 확실히 하라구!!(야마자키의 구두를 핥는 리포터)
햐앗핫핫핫핫핫핫...약속대로 가르쳐 주지,나의 박치기를 맛봐라!!(머리를 잡혀 버린 리포터)"
"마...마지막으로.. 패..팬에게 한마디...;;;;;"
"사라져 버려어어-!!! 우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야마자키의 폭탄 박치기. 리포터 안면을 대강타) 우햐...
우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 블루 마리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그런 딱딱하고 힘든 것은 아니에요. 지루했을 뿐이지. 최근에는 일도 없었고..."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보이지 않는 내면적으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싸워보고 싶어.싸움에 대해서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랄까...
뭐, 그렇다고 해서 이치를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요."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 희망은 없어요. 이상은 있지만 높지요."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그렇네요...마음을 두기에 좋은 장소죠. 나와 싸우는 사람은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나의 응원을 하기 전에 당신들도 힘내세요. 그럼."

- 빌리 칸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먼저 네놈부터 죽여줄까?"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싸운다고...? 큭큭큭...그런 편한거라면 좋겠지만 말이야...!"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그건 결정 됐잖아, 그 자식 외에 누가 있냐? "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너무 시끄럽구나,너...!"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눈에 거슬린다, 꺼져. 아니면 이번엔 진짜로 죽인다...!!"

- 야가미 팀 -

- 야가미 이오리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모른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말하게 하지 마라."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없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시시하다."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할 말 없다."

- 매튜어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포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주의에요"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나와 해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라도 환영이에요. 얇게 썰어 주겠어요."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짜고 싶다고...그래, 루갈 번슈타인? 후훗, 농담이에요. 짜고 싶지 않은 사람은...카구라 치즈루. 무녀는 조금...싫어(웃음)."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움직임을 멈춘 육체는 오브제,그것을 타고 내려오는 혈액은 오브제를 칠하는 그림도구. 그래...장식이랄까? "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오싹오싹하지 않아요? 즐거워하고 있다는 점에서 당신들 이상이라는 것은 분명해. 그러니까 조금 지나칠지도...
충분히 즐겁게 해 주겠어요."

- 바이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포부인가...좋은 말이군. 가지지 않은지 오래지만."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작살나고 싶다면 누구라도."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짜고 싶은 녀석이군...아무것도 지도하려 하지 않는 녀석이라면 방해는 되지 않겠지. 짜고 싶지 않은 녀석은 결정됐잖아.
쿠사나기 사이슈. 아무래도 아저씨는 수고가 많이 드니까(소리높여 웃는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형장이야. (형을)집행하는 사람? 말하지 않으면 모르겠어?"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팬? 흥미없어. 흥미가 있는 것은 나의 앞에 으깨질 놈이야. 자신이 하는 만큼 즐겁게 해주겠다는 생각 뿐이지."

- 마스터 팀 -

- 하이데른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이기느냐,지느냐...단지 그것 뿐이다...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부하의 성장을 확인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좋고 싫고는 없다. "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미안하지만,그것에 관해서는 넘어가 주었으면 하는데..."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이상은 말 하지 않겠다."

- 타쿠마 사카자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 경악하는게 좋아! Mr.가라데의 강함을!! KOF는 나에게 부활극으로써 가장 적합하지! "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 료, 유리, 로버트에게 다시 한 번 극한류의 진수를 가르쳐 주겠다! 우물 안의 개구리 녀석들, 커다란 바다를 아는 게 좋을 꺼다!"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그렇군...사이슈 씨와 짜보고 싶었지. 그리하여 나와 사이슈 씨의 최강 콤비가 드디어 실현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야말로 무적!!"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자기자신의 '마음! 기술! 체력!'을 높이는 장이다!! 그 이상으로 극한류 공수도라는 것을 선전할 수 있는 장이지!"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고견한 볼거리라는 것은...너희들도 극한류 공수도를 배우러 와라!"

- 쿠사나기 사이슈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흠...포부라...나의 아들에게 쿠사나기 고무술의 진수를 보여줄 작정이다. 기술의 예리함, 힘은 아직도 건재하다!
싸움의 엄격함을 지금 한 번 몸으로 느끼게 해 주겠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누군지 모르지만 나의 고무술을 흉내내는 녀석이 있다고 들었는데...(신고 야부키) 그 녀석과 한번 겨뤄보고 싶다. "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으~음...나와 맞을 듯한 사람은...그래...타쿠마씨 정도라면 잘 맞을 것 같다. 나이차도 그렇게 나지 않고,이야기도 잘 통한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고통스러운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군...! 그렇지만 이번대회 출장을 통해 그 고통스러운 추억에 종지부를 찍을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떨어지지 말아라...불먼지를 뒤집어 쓰게 된다! "

- 아메리칸 스포츠 팀 -

- 헤비 D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포부인가? 별로 KOF에서 뭔가 기대하고 있는 건 아냐! 뭐, 좋은 실전연습을 시켜준다는 정도지!"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나를 만족시켜 줄 녀석이라면 누구라도 좋아."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언제나의 두 명(럭키,브라이언)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어."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현역시대를 생각나게 하는 곳이지...라고 해도 별로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떤 상대라도 30초 안에 깨끗히 정리해 주겠다. 즐겁게 기다려!!"

- 럭키 글로버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최근 계속 졌으니까 되돌려 주겠어!"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아아, 그 녀석들이다. 그, 밴드를 하고 있다는. 뭔가 재수가 없단 말야. 제대로 인사라도 해 줘야겠다는 느낌이야."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초기멤버(헤비 D!, 브라이언)가 제일 좋다!"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새롭고 과격한 것! 룰이 필요없는 스트리트 파이터도 좋지만 이쪽은 관중이 많으니까 말야. 그것과는 다른 과격함을
맛보는 것은 최고지!!"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떤 소문에는 작년에 어떤 팀에게 초대장을 빼앗겨서 나오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건 당치도 않아.
우리들은 나왔었다, KOF에 말야!!! 시합은 TV로 방송되지 않았었지만...하지만 올해는 확실히 우리들의 싸움을 보여주겠다!!
뭐, 힘낼테니까, 응원 잘 부탁해!"

- 브라이언 배틀러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미식축구로부터 팬 녀석 들에게 격투가 '브라이언'이라는 또다른 나의 일면을 보여 주는 것이지."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누구라도 좋지만 여자아이를 때리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아, 그것만은 피했으면 한다.."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이 세계에 데려와 준 두사람(헤비 D!,럭키)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지만 파워로 팍팍 밀어붙이는 타입의 녀석들과
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와하하하하하하하!!"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뭐랄까, 제 2 의 필드라고 할 수 있지."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미식축구의 팬들도 KOF의 팬들도 모두 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

- 루갈 번슈타인 -

- 루갈 번슈타인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파괴한다! 모든 것을 말이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누구라도 좋다. 하지만 내가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가만히 있지 않을 녀석들은 많겠지?"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메튜어, 바이스, 쿠사나기 사이슈라면 초대장을 보내줘도 좋겠지. 예전의 충실했던 부하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겠지?"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건가? ...복수다!! "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환성은 비명으로 바뀌고 흥분은 공포로 바뀐다. 네놈들의 절망에 가득찬 표정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서 견딜 수가 없다!!"

- 신고 야부키 -

- 신고 야부키 -
"이번 대회에서의 포부는 무엇 인가요?"
"에헴! 나의 포부는 쿠사나기씨에게 배웠던 수많은 기술들을 하나하나 확실히 하면서 한싸움 한싸움 중요하게 싸우는 것 입니다!
속공으로 질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배웠던 것이 헛되지 않도록 후회 없는 시합이 된다면 만족입니다!!"
"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죠?"
"으~~~~음,역시 쿠사나기 씨일까나. 건방지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지만..."
"누구와 팀을 짜고 싶죠? / 누구와 팀을 짜기 싫죠?"
"어라, 많은 격투가님들과 알지 못하니까 팀을 짜는데 좋고 싫은 경우는 없겠지만...쿠사나기씨와 일까나, 결국은.
대전은 할 수 없겠지만 가까이서 실전을 지켜볼 기회가 있다면 그것으로도 좋지 않을까. 그리고 짜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역시
이오리 씨죠!! 쿠사나기 씨의 적은 나의 적이기도 하니까요!!"
"당신에게 있어서 'KOF'란 무엇이죠?"
"'운명으로 만난 인생의 전기'...너무 거창한가? 헤헷, 하지만 이것(KOF)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 이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인생이 변했다는 것으로 좋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팬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팬? 나에게 그런게 있을까요...? 뭐,좋아. 그러면 엣헴! 저! 야부키 신고!! 쿠사나기 씨 의 제자입니다!!
KOF에서 쿠사나기씨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서 대회에 출장했습니다! 힘낼 테니까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THE SONG OF FIGHTERS ll
1998년 7월 23일 일본 첫 가동 전 7월 1일에 일본 모 게임 잡지들에게 SNK가 공개 했던
KOF캐릭터들의 KOF98 출전 인터뷰 입니다. SNK 공식 자료죠. 94부터 97까지 오로치
스토리를 쭉 이어 왔다가, 한 해 쉬자는 의미에서 스토리와는 상관 없는 진정한 SNK 캐
릭터들의 드림 매치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다른 스토리가 없으며 가동전
항상 공개 했던 스토리 대신 이런 인터뷰식의 재밌는 자료가 대신 공개 되었습니다. 덕
분에 항상 공개 된 스토리에 머리 싸매지 않고 부담 없이 KOF캐릭터들의 개성있는 재밌
는 대답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으며, 이런 발상을 낸 SNK가 참 기발하다고 생각도
하게 되었죠. 시스템은 전작과 거의 다를게 없으며 그래픽과 버그 수정, 벨런스면 에서
미묘한 수정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이 미묘한 수정이 게임을 그야말로 최고로 만들어
버렸죠. 복잡한 시스템 없이 오직 순수한 테크닉 과 심리전이 전부인 가장 KOF다운 KOF
입니다. 캐릭터들도 전작에서 사망처리 되었던 인기 캐릭터들이 상당수 등장하며, 아메
리칸 스포츠 팀은 94시절 최악의 팀 에서 98에선 가장 인기있는 팀이 되었 습니다. BGM
도 '아랑전설' 과 '용호의 권' 94시절이 생각나는 그리운 음악들로 리메이크 되어 유저
들을 추억에 빠지게 하였으며 특별한 앤딩은 없지만 스텝롤에 깔리는 일러스트 들은 게
이머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KOF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스토리가 결코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SNK의 캐릭터 들이 한 곳에 모여 꿈
의 격투 대회를 벌인다'라는 초대 KOF의의를 생각 해 볼 땐 스토리 따윈 집어치운 이보
다 더 KOF다운 KOF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개성 넘치는 신캐릭터들이 늘어나는 것은 좋
지만 예전 그 KOF 특유의 색깔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저 뿐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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