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넉다운시키면 넘어지는 순간에 지정할 수 없게 되는데, 그 순간 무적이 되는거 같습니다.
적에게 능력을 발동하는 순간에 적을 넉다운시키면 능력은 씹히고 자원은 소모되는군요. 일반공격들도 씹히고.. 타게팅은 풀리고.
대체 왜 이래놨는지 모르겠네요. 1편에선 넘어지던 말던 잘만 팼는데.. 넉다운 쓰면 손해보는 상황이 많이 생기네요.
그리고 영매사의 2레벨 능력 마음의 칼날에 피격된 적들이 때때로 화면에서 사라지네요.
투명화 능력이 따로 있는 적들도 아닌데.. 안보이다가 적이 공격을 하면 그제서야 보입니다.
안보이면 타게팅도 안되고 공격도 못하는데, 이런 현상 덕에 다음 타겟으로 튕겨야할 마음의 칼날이
적을 한 대 씩만 때리고, 적을 타게팅 불가능하게 만들기만 합니다. 쏘면 손해보는 능력2..
근데 제가 검색 키워드가 잘못된건지 해외 포럼 구글링해도 이런 현상을 보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다들 플레이할 때 겪거나 느끼지 못한 부분들인가요? 아니면 저에게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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