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쿠니 1편을 잼나게 해서 엔딩을 보고 2편을 구입해서 4장까지 했지만.... 먼가 음....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소감입니다.
"쿠테타 당해서 나라를 잃은 왕자가 여기저기 동료들을 모아 나중에 복수하고 나라를 되찾는다"라는 스토리일줄 알았는데...뜬금 없이 황량한 벌판에 나라를 세우고...???
(나중에 후반에 어떻게 이야기가 달라질지 모르지만...)
전투는 단조로울수 있지만...그냥 캐주얼하게 할수 있는정도...
전투에 돌입하면 카메라 시점이 너무 가까워서 등뒤에서 몬스터랑 동료들이 싸우는지 춤을 추는지...한놈 잡고있는면 WIN뜨면서 전투 종료 ㅡㅡㅋ
별도의 왕궁관리나 전투부대 편성해서 전투하는 모드?는 게임 볼륨을 키우기 위해 넣어다는 느낌이네요
다른 분들도 언급했지만... 음성은 넣던가 아님 넣지말던가... 먼가 너무너무 어색하네요
한글화가 되어 한국에서 발매가 되었다고 해도...그렇게 평이 좋지만은 않았을것 같네요
게임을 하는 내내 먼가 심심하단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ㅡㅡㅋ
재미 있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일본 알피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9월까지 꾹꾹 참았다가 한글화되어 나오는 드퀘11 하시는것이 좋을듯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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