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난이도 디폴트(60) 인데
GT4 유럽 리그의 경우
5라운드 졸더 서킷은 랩당 2~3초쯤 차이나네요 ㅋ
저는 경기시간을 10분으로 설정 하는데
3분 남겨 놓고 스핀 했는데도 다시 여유롭게 추월할 정도...
반면 레드불링은 우천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10분 내내 계속 2등한테 쫒기면서 겨우 1등 했는데 ㅋ...
근데 레드불링은 그란에서도 좀 AI가 강세를 보이는 서킷이긴 해요.
아무래도 직빨 위주라서 그런 건지...
4라운드의 오셔스레벤은 우천이긴 한데 10분 내내 1.5초 내외의 차이를 유지하면서 1등했던 거 같습니다.
호켄하임 내셔널은 쉬웠어요. 계속 간격이 벌어지는...
머스탱으로 진행했는데,
이게 의외로 기본적으로 오버스티어가 심하더군요.
후륜 댐퍼 좀 부드럽게 해주니 확실히 좋아지긴 했습니다. 처음에 댐퍼를 너무 부드럽게 했더니 언더가 심해서 재조정 ㅋ...
지금은 딱 제 코너링 스타일에 맞는 느낌이라 자신감이 생기네요.
아메리칸 리그는 포르쉐로 했는데 ㅎ...
MR은 역시 까다롭더군요.
그래서 갈아탄 게 머스탱인데, 역시 FR이 편하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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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진짜 이거 좀 고쳐야지... 서킷마다 Ai 난이도 조절해줘야 될 판입니다. | 18.01.23 11: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