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뭐 스토리 파트는 이정도면 괜찮은편 아닌가 싶네요?
적당히 이상한 요소들을 넣었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 정도입니다.
보이스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합격점이긴합니다
곡
곡 13개... 흐음?
클래식 듣는편인데... 익숙한 클래식 곡들도 있지만
생소한 곡들도 절반쯤...
어레인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곡 길이도 짧고
좀 더 대중적인 곡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DMM이 퍼블리셔니 자기네들 저작권 가지고 있는 곡들도 좀 넣고 그럴 수있었을텐데...
게임플레이
인식:
일단 인식은 좋은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약하게 하면 일부 씹힙니다. 확실하게 할꺼면
태고의 달인 정도의 스냅느낌으로 해야된다는게 별루
드럼 느낌으로 하면 안된다는게 좀
연주:
캐주얼을 표방하면서 악보없는 게임을 했지만
오히려 악보있는것보다 더 어려워 진거 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리듬에 맞춰서 두들기면 점수가 너무 안나옵니다.
점수를 따려면 리듬 족보를 활용해야되는데
대충하면 1~3 족보 밖에 활용을 못합니다
4~5족보만 활용하려고 해도 엄청 머리아픕니다.
머리에 들어박히면 그때부터는 좀 더 자유로울텐데 그때까지 너무 고난할거 같네요
그냥 악보 모드 자유 연주모드 두개 줬으면 좋을텐데
결국 음 3개:
물론 3개로도 족보를 잘 활용해서 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만
결국 3개의 음 뿐이라는게 아쉽네요 진짜 음 2개만 더 추가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저가형 전자드럼패드가 8만원~10만원 정도면사니 이 게임 2개 가격이라는점도..
도덕성:
4700엔이니깐 이정도 실험적인 게임이면 봐줄만함요
근데 첫날부터 DLC 추가에피소드는 좀...
총평:
실험적인 게임으로서 한번 해볼만은 하고
쿠소게도 아니지만
뭔가 굉장히 아쉬운 게임
별점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