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출처 : http://www.gamecity.ne.jp/manual/O3U5IWuB/jp/
옮김 : 캡틴 퓨쳐
〔 진행 요령 〕
■ 우선은 뜻 특성을 확인
뜻 특성은 다이묘에 따라서 다릅니다.
우선 각 다이묘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효과적인 수단을 검토합시다.
예를 들어 오다 노부나가에게는「 병농분리 」「 약시약좌 」라는 뜻 특성이 있습니다.
「 병농분리 」의 효과「 근대병장 」으로는 보병의 전투력이 높아지며 또한 보병에게 지불하는 금전이 저렴해 집니다.
한편, 효과「 과도기의 농병 」에 의해 농병이 납입하는 병량이 줄어들고 맙니다.
병력은 보병을 중심으로 모으고, 농병을 조금 적은 듯이 한다면 특성「 병농분리 」가 잘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성「 약시약좌 」의 효과「자유교역 」으로는 진출한 상권이 발전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상권에서 얻은 수입을 보병 고용에 할당한다면 두 가지 특성을 살려 대규모 보병을 갖추기도 가능합니다.
■ 상권으로 진출해서 금전 수입을 얻는다
무엇을 하기에도 돈이 필요합니다.
금전은 매달, 상권마다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영내 모든 상권에 어용상인을 보내 금전수입을 얻읍시다. (내정 커맨드「 상업 」→「 진출 」)
통상협정을 체결하면 다른 세력의 상권으로도 진출 가능하게 됩니다.
인근 세력의 친밀을 올려 통상협정을 맺고, 진출 상권을 늘여갑시다. (외교 커맨드「 친선 」, 외교 커맨드「 교섭 」→「 통상협정 」)
여러 세력이 진출한 상권의 금전수입은 각 세력의 영향력에 대응해 나뉩니다.
또, 상업 커맨드는 처음에는 월 1회 밖에 실행할 수 없습니다.
방책에서「 행동증가 일 」등을 실행하면 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 더 큰 규모의 수익 확대를 목표로 한다
투자를 실행하면 상권에서 얻을 수 있는 금전수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내정 커맨드「 상업 」→「 투자 」)
다른 세력이 투자하면 자기 세력의 영향력이 감소하여 금전수입이 줄어들고 맙니다.
독점을 통해 다른 세력을 완전히 배제하고 금전수익을 독점할 수 있습니다. (내정 커맨드「 상업 」→「 독점 」)
■ 농업으로 병량 수입을 늘린다
병사를 출진시켜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병량이 필요합니다.
병량은 매년 9월에 거점마다 얻을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농업 커맨드를 실행해서 농지, 치수, 생산성, 비옥도 수치를 올리면
병량수입이 증가합니다. (내정 커맨드「 농업 」)
농업 커맨드에서는 금전, 노동력, 비료, 품종을 소비합니다.
노동력, 비료, 품종은 모든 거점에서 공유하며 회복되는 것은 연 1회(9월)이기에,
어떤 커맨드에 무엇을 소비할지 확인해서 계획적으로 실행합시다.
■ 초반부의 농업
초반은 금전과 노동력이 적어 많은 농업 커맨드를 실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때에는「 노역면제 」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민충이 오르는 것에서 생산성이 상승하고 병량수입이 증가합니다.
단, 노동력을 소비하는 커맨드를 실행할 수 없게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민충이 낮으면 반란이 일어나 농업이나 모병을 실행할 수 없게 되기에 높이 유지되도록 주의합시다.
3월, 12월에는 병량수입이 가장 증가하는 거점을 확인해서 비료, 품종을 사용합시다.
■ 인구를 관리한다
유민은 농지를 늘리면 농민이 되어 생산량이 올라가며 (내정 커맨드「 농업 」→「 개간 」),
모병하면 보병이 되어 믿음직한 전력이 됩니다. (군사 커맨드「 모병 」)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줄어들고 민충이 낮으면 증가하지 않습니다.
유민을 많이 머물게 하기 위해서도, 전쟁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고 민충을 올립시다.
거점 정보의「 민충 」에서 민충이 증감하는 주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병력을 늘린다
병력수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병력에는 농병과 보병 두 종류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농병을 주력으로 삼아 싸웁시다.
농병은 결전에서 사기가 떨어지기 쉬운 약점이 있지만 금전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농민과 비교하면 적으나마 병량도 납부합니다.
금전에 여유가 생긴다면 보병을 모병합시다.
금전은 들지만 강력하며 농민의 숫자를 감소시키지 않기에 병량수입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외교를 구사한다
다른 세력과 협력해서 다시금 세력 확대를 노립시다.
통상협정을 체결하면 서로의 상권으로 진출할 수 있게 돼 금전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외교 커맨드「 교섭 」→「 통상협정 」)
동맹을 맺으면 그 세력으로부터 침공당하는 일이 없어지며 원군을 지원받기 수월해 집니다. (외교 커맨드「 교섭 」→「 동맹체결 」)
작은 세력의 경우, 원군을 활용하는 것에서 강적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교 커맨드「 원군 」)
또한 뷰모드로 인근 세력들의 동맹 관계나 어디를 침공하려는지 확인합시다.
■ 다른 세력에게 선전포고한다
적 세력에게 선전포고하면 전쟁이 시작됩니다. (군사 커맨드「 선전 」)
사전에 인근 세력의 외교 관계를 확인합시다.
동맹을 맺었다거나 친밀도가 높거나 하는 세력은 아군 진영에 높은 확률로 가담해 줍니다.
아군 진영으로 가담하면 물자를 제공해 줍니다.
마찬가지로 적 세력의 상황도 잘 분석합시다.
친밀도나 동맹 관계에 따라서는 적측에 아군이 나타나 전쟁에 고전하고 맙니다.
■ 결전을 건다
적 거점으로 군세를 투입해 결전으로 적을 쳐부숩시다. (군사 커맨드「 행군 」)
전장(군)에 따라 결전에 가담 가능한 병사의 상한이 다릅니다.
대군을 거느렸더라도 모두 참가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합시다.
반대로 대군과 싸우는 경우는 상한선이 낮은 군을 전장으로 고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적보다 빨리 전장에 도착하면 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전황 게이지가 우세로 기울며 방어전에 치우치더라도 승리할 수 있게 됩니다.
■ 작전을 실행한다
결전 준비시에 설정한 작전을 따라 부대를 움직이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진 침투 」는 총대장을 발견하는대로 특정 한 부대를 총대장에게 돌격시키는 작전입니다.
총대장 격파만을 목적으로 하기에 총대장의 병력수가 적은 경우나 한방 역전을 노리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돌격하는 부대는 사전에 결정합니다.
부대 정보를 확인합시다.
총대장을 발견하면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명령할 수 없게 됩니다.
■ 결전에서의 전투
결전 시작시에는 적의 위치를 알 수 없으며 예측 위치가 표시됩니다.
접근해서 발견하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게 되니 적 부대가 있는 장소까지 이동해서 공격을 가합시다.
복수의 부대로 협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협격)
전투가 계속되면 사기가 줄어들며, 0 이 되면 명령을 내릴 수 없게 돼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궤주 상태)
전황 게이지도 열세로 기우니 사기가 줄기 시작한다면 전투를 멈추고 후방으로 물러납시다.
■ 전법을 구사한다
결전에서는 무장이 전법을 제안해 옵니다.
전법을 발동하면 과감하게 공격을 거는 등 특수한 행동을 취하거나 부대 능력이 오르기도 합니다.
단, 명령을 내릴 수 없게 되니 주의합시다.
전법의 효과는 무장의 대사나 아이콘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재빨리 후방으로 도망치거나 적의 능력을 떨어뜨리거나 하는 전법도 있습니다.
■ 농성전에 승리하여 거점을 빼앗는다
결전에 승리한다면 적 거점을 둘러쌉시다.
군세를 선택하면「 포위 」「 강공 」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쪽의 병력이 적어 피해를 내고 싶지 않은 경우는「 포위 」를,
군량이 적고 바로 떨어뜨리고 싶은 경우는「 강공 」으로 진행합시다.
사기 또는 병력을 0 으로 만들면 거점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 포로로 잡은 무장의 처우
결전이나 농성전에서 적 무장을 붙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등용해서 부하 무장으로 삼거나 처단 (게임에 등장하지 않게 되는) 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단, 혈연 무장은 세력을 멸망시킨 때에만 등용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높은 무장은 적극 등용합시다.
혼인해 두면 적에게 잡히더라도 배신하지 못합니다.
■ 병력 관리
병사는 각 거점에 소속됩니다.
전쟁이 끝나고 빼앗은 거점에 무장이 입성하더라도 병력은 모두 출발했던 거점으로 되돌아갑니다.
다른 거점으로 이동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다음 전쟁에 대비해 전선의 거점으로 무장을 이동하고 재차 모병을 실행해 병력을 늘립시다.
■ 군마와 철포의 장비
행군시, 병사에게 군마나 철포를 장비시키면 전용 전법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병력과 같은 수의 군마, 철포가 필요합니다.
군마는 평지에서의 싸움에 유리하고 전법「 기마돌격 」을 사용해 공격해 들어가기에 적합합니다.
철포는 사정거리에 들어온 적을 전법「 철포 」로 원거리 공격할 수 있습니다.
군마, 철포는 값이 비싸기 때문에 수입에 여유가 생기고 나서 구입합시다. (내정 커맨드「 거래 」)
철포는 철포 제작이 있는 상권으로 진출하면 매달 납품됩니다.
■ 도울 것인가 말 것인가
인근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어느쪽 세력을 도울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돕더라도 곧장 전쟁에 휘말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조력한 세력의 친밀도가 상승하니 관계를 좋게 만들고 싶은 세력은 도와줍시다.
한편, 동맹을 맺었음에도 돕지않는다면 친밀도가 내려갑니다.
■ 지원 요청을 받는다면
도움을 요청한다거나 동맹 관계에 있거나 하면 원군을 요청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락하는 경우에는 파견할 성을 선택합니다.
자동으로 부대가 출격하여 원군을 보낼 세력의 군세에 합류합니다.
6개월이 경과하거나 반환을 요구하면 (외교 커맨드「 반환 」) 부대가 되돌아옵니다.
동맹 관계에 있음에도 원군을 거절한다거나 반환을 요구하거나 하면 친밀도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다른 세력과 교섭한다
외교로 다른 세력과 교섭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경우에 맞춰서 승락할지 거절할지 검토합시다.
통상협정은 큰 세력과 맺으면 많은 상권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작은 세력과 맺으면 이쪽에 이익이 적으며 상권의 영향력을 빼앗겨 금전수입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쪽에서 교섭을 걸 때에는 (외교 커맨드「 교섭 」) 빡빡한 조건을 제시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밀도가 높다거나 절박한 상태에 있다거나 하면 조건이 수월해 집니다.
어려울 때에는 사이가 좋은 세력에게 여러 요청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다른 세력을 종속시킨다
다른 세력에게는 종속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외교 커맨드「 교섭 」→「 종속 」)
또한 상대로부터 종속 요청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속시키면 영구적인 동맹 관계가 되어 원군 등의 요청이 통하기 수월해 집니다.
또 종속 세력측에 공주가 있는 경우, 양녀로 맞아들이기가 가능합니다.
※ 종속 세력은 다른 세력과 동맹을 맺을 수 없게 됩니다.
■ 적의 공격을 받는다면
적의 침공을 받는다면 진행 버튼으로 시간을 멈춥시다.
행군 커맨드는 언제든 사용할 수 있기에 곧장 군세를 편성해 요격하기가 가능합니다.
이미 출진한 상태인 경우도 군세를 선택해 목적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거점의 병력수가 적은 경우는 원군을 요청합시다. (외교 커맨드「 원군 」)
그래도 상대할 수 없겠다면 불리한 조건을 수용하여 강화를 맺는다는 (외교 커맨드「 교섭 」→「 강화 」) 수단도 남겨져 있습니다.
■ 뜻에 의문을 느낀다면
무장의 뜻을 의도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세력의 뜻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에는 다이묘를 은퇴시킵시다. (다이묘 커맨드「 은거 」)
후계 다이묘를 고를 때 선대 다이묘의 뜻을 이을지, 후계 다이묘의 뜻을 세력의 뜻으로 삼을 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뜻을 계승한 경우, 해제된 뜻 특성 효과나 실행한 방책들도 계승됩니다.
후계 다이묘의 뜻을 선택한 경우, 뜻 특성 효과의 해제 상태는 새로운 뜻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 방책은 전부 미실행이 되며 그 분량 만큼의 시책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언행록에 따른 행동을
언행록은 무장마다 존재하는 플레이 목표입니다.
언행록은 사실을 따르고 있으며 언행록에 따라 행동을 실행하면 세력을 확대하기 수월해 집니다.
또 무장의 모든 언행록을 달성하면 그 무장의 능력이 전체적으로 상승합니다.
언행록 달성 조건, 기한은 정략 화면 등의 보텀바에서「 보고일람 」→「 언행록 」을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