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2를 뒤늦게 다운받고 제일 먼저 한게 검의 시련 입니다.
뭣도 모르고 시작한거라 노뎀 동영상보고 무대뽀로 밀어 붙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서위 10층은 생각보다 널널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폭탄들고 끈기로 클리어 했구요
막상 불 붙여서 하려고 했더니 도저히 안되서 그냥 포트리스로 갈아탐..
서위 끝내고 나니 중위는 더 널널했습니다. 시야를 가리긴 할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극위가 발목을 잡더군요. 동영상을 곱씹어보며 따라해봤는데 제가 할수 있는 컨트롤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몹 잡는 공략법만 숙지하고 제 나름대로 공략을 해봤더니 클리어 할수 있더라구요.
처음엔 고대화살 남발하다 한발 남기고 마지막 층 갔는데.. 라이넬 샷 미스 나는 바람에.. fail
두번쩨엔 화살 아끼다 똥되서 fail...
공업 음식 시간에 쫒기다 마음만 급해져서 fail..
결국 잡다 잡다 안되면 그때 고대화살 썼더니 마지막엔 두발 남더라구요.
한 5트 하고 깼습니다. 하.. 힘들었습니다. 블본, 닼솔류 게임을 전혀 못하기에 멘붕도 왔구요 ㅋㅋ
제가 드릴수 있는 미세 팁은.. 노뎀 동영상 보고 똑같이 하진 못한다 입니다.. 그 동영상 유저는 신컨임!
간단하게 적을 죽일수 있는 방법만 숙지하시고, 30분 공격력 업 음식 드시고 시간은 잊어버리세요.
오히려 이게 독이 되더라구요. 결국 제일 좋은 방법 응용해서 내 방법으로 만드는게 최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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