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 강의 가기 전에 스플을 켰는데 저답지 않게(?)
8연승으로 그동안 깎인 무기 레벨 및 승률 회복에 성공해서 기분이 참 좋았는데
오후엔 계속되는 연어런 실패로 Profreshional (달인 알바)까지 올려 놓은 걸
Overachiever (숙련된 알바)로 강등 당한 건 물론,
나와바리 에선 이어서 7연패 달성 중...
+ 이어서 한 나와바리는 상황이 좋아서 이제야 연패 탈출 인가 싶었는데 서버 끉기고...
진짜 스플래툰, 이리도 굴곡이 심하니 참 X같은 기분 밖에 안 드네요.
팀포2 할 때도 입에 욕 담아본 적이 없었는데, 스플은 매번 육두문자를 뱉게 만드네요.
그나마 자랑할 수 있었던게 욕 거의 안 하고 살아온 거였는데, 참 자괴감 쩝니다.ㅠㅠ
아님 그냥 나이 먹으면서 성질 더러워 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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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다이나롤러랑 개틀링이 걸리긴 했네요... 앞으론 주의해야 겠네요. 다시 달인 알바가 되는 그 날까지... | 18.04.24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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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배틀은 피 말려서 한 번 해본 이후론 안 건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밤엔 열심히 해서 (아직 달인알바는 아니지만) 잘 올려 놨네요. 실력은 평범한데, 대진운이 극단적이여서 삽질을 많이 하네요.;; | 18.04.24 18: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