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로 베요네타 2 관련 공략 정보를 올려 보네요.
이번에는 전투에 관한 몇가지 요소들을 정리해보고, 이것을 조합하여 플레이 할 때 보다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지를 설명해 드리기 위해 글을 적어 봤습니다.
다소 좀 길어질수 있는 글이지만 알아두시면 여러가지 조합과 파고들기 요소들이 재미있어 지므로 간단하게라도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1. 마력
마력은 전투에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최초 시작시 8칸(1줄)이며 문 펄을 통한 확장에 따라 최대 24칸(3줄)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마력이 사용되는 곳 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철산고 및 힐 스탬프 사용에 따른 위키드 위브 사용 (3칸)
2. 테크닉 엄브란 스피어 (2칸)
3. 토처 어택 (8칸)
4. 엄브라 클라이막스 (8칸)
5. 악세사리 사용 및 유지 (종류에 따라 다름)
6. 사격 (레버 1회전 + P or K)
아마 많은 분들이 3,4번을 위주로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마력을 모으는 법은 크게 네가지 입니다.
1. 공격
2. 도발
3. 튕기기
4. 회피를 통한 위치타임 발동
공격에 의한 마력 모으기의 경우 단순히 콤보가 높다거나, 공격에 의한 데미지 누적에 의해서 마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펀치와 킥버튼에 의한 공격(위키드 위브 포함)으로 데미지를 입혔을때 마력을 모을수 있습니다.
Y 버튼의 사격에 의한 콤보 및 데미지 (차지 블렛 포함)는 마력을 모으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펀치나 킥 홀드 사격의 경우 펀치와 킥에 의한 공격으로 판정되며 데미지가 마력을 모으는데 포함됩니다.
도발의 경우 도발에 성공했을대 1칸이 차게 됩니다. (무한 클라이막스의 경우 반칸)
도발에 성공할 경우 붉은색이 되는데, 이때 연출이 붉은 오우라가 몸에 치솟는 연출이 나옵니다.
이 연출이 나왔을때 1칸이 차오르게 됩니다.
(무한 클라이막스의 경우 두번 해야 1칸이 차오릅니다.)
튕기기의 경우 일반적인 튕기기는 반칸, 공격이 닿는 순간 튕길 경우 위치타임 발동이 되며 1칸이 차오르게 됩니다.
회피의 경우 회피 횟수에 관계 없이, 회피를 통한 위치타임 발동시(!!!) 반칸이 차오르게 됩니다.
이 두가지를 조합할 경우 회피를 통한 위치타임 발동 1회와 이후 튕기기를 1회를 합치게 되면 한칸이 차게 됩니다.
(무한 클라이막스의 경우 3회에 1칸이 차오릅니다.)
시간의 팔찌를 착용하고 있을경우, 회피에서 위치타임은 발동되지 않더라도 마력이 차오르는 것은 동일 합니다.
2. 비스트 폼
비스트 폼은 넓은 맵을 돌아다니거나 전투시 적과 거리를 벌리고 좁히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하지만 가장 유용한건 역시 까마귀 잡을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그 외에도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스트 폼 상태에서 나가는 공격 입니다.
아마 다들 조금씩은 플레이 하시며 느끼셨을 테지만 (특히 마녀의 관을 부술때;)
일반적으로 비스트 폼에서 이동후 곧바로 첫번째 공격을 적에게 하게 되면 거대한 손톱으로 긁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넓고 강한 공격 판정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공격의 위력은 자신이 착용한 무기 공격력보다 조금 더 강한 공격이 나가게 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손톱의 판정 공격이 별도로 데미지가 들어갈 뿐,
무기 자체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지샷을 모아서 비스트 오프셋으로 때릴 경우, 차지샷 자체가 강력해 지는 것이 아니라 손톱 공격 판정의 데미지가 추가 될 뿐입니다.
즉, 무기 차지샷이 강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손톱 공격 판정이 워낙 좋은데다 추가적 데미지 효과가 생각보다 상당히 좋은편이라 많이 활용 할만한 공격입니다.
3. 위치타임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위치타임의 존재일 것입니다.
위치타임을 발동 시키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1. 회피
2. 테크닉 배트 위딘
3. 악세서리 마하카라의 달을 이용한 공격 닿는 순간의 튕기기 (혹은 링크 코스튬)
4. 시간의 팔찌
베요네타와 잔느의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회피를 통한 위치타임 발동 여부입니다.
베요네타의 경우 3번을 제외하고 1,2번에 의한 위치타임의 시간 길이는 약 2초 정도로 동일하게 발동이 됩니다.
3번의 경우엔 조금 더 길게 3초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잔느의 경우 회피에 의한 위치타임 발동은 없지만 2,3번 조건에 의한 발동시 모두 3초로 동일 합니다.
그런데 위치타임은 플레이시 체감상 시간이 각기 다른데, 이는 위치타임이 주어지는 동안 공격이 적에게 히트할 경우
시간이 더 천천히 흘러가게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에서 말한 2초와 3초는 어디까지나 위치타임 발동했을때 아무 행동 하지 않았을 경우의 시간이고,
실제로 공격이 들어갈 경우 히트수에 따라서 훨씬 더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취할수 있는 액션은 좀 더 많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위치타임을 발동시키면 중앙에 반쯤 투명한 시계 바늘이 도는데 이 시계바늘의 잔상이 나뉘어 지는 간격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공격을 히트 시킬때 시계 바늘이 도는 속도와 잔상의 간격이 작고 늦어지는 것은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피로 인한 위치타임 발동시 적과 거리가 벌어지지만, 배트 위딘이나 튕기기의 경우 곧바로 반격 하기 좋은 거리가 됩니다.
이로 인해 전투시 배트 위딘과 튕기기의 위치타임이 훨씬 더 체감상 길게 느껴지게 됩니다.
또 한가지 위치타임이 갖는 장점은 적의 무방비 상태 유도입니다.
위치타임이 발동되면 적은 무방비 상태가 되며 모든 공격이 그대로 클린 히트 하게 됩니다.
일반 상태에선 적이 공격에 대해 저항을 하게 되는데, 위치타임에서는 그 저항이 없어집니다.
(대표적인 예로 채찍 공격으로 잡기)
저항이 없어진 상태에서 히트하게 되는 공격 데미지 역시 훨씬 더 크게 들어갑니다.
4. 회피
회피 액션의 경우 베요네타와 로사의 경우 5회가 최대치 이며, 5회 이후 크게 경직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이때 배트 위딘 테크닉이 있다면 공격이 닿는 순간 배트 위딘으로 회피는 가능 합니다.
반면 잔느의 경우 회피로 인한 위치타임 발동은 불가능하지만 횟수에 대한 제약은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남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회피를 좀 더 잘 하기 위해선 무조건적인 회피 버튼 연타 보다는 일정한 리듬 간격으로 눌러 주는 쪽이 훨씬 더 좋습니다.
(회피 버튼 마구 연타 하게 되면 비스트 폼으로 변했다 풀어지는 모션이 취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정작 위치타임이 걸려도 컨트롤이 애매해 집니다.;)
5. 악세서리 활용
악세서리의 기능은 여러모로 유용한게 많습니다.
(대다수의 악세서리 기본적인 성능에 관한 설명은 전작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중 몇가지 눈여겨 볼 악세서리가 있는데, 바로 시간의 팔찌 입니다.
전작에 비해 성능이 다소 변화하였는데, 위치타임을 강제로 발동시키는 시간이 최대 3초, 마력 소모 2칸으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때 언제고 위치타임을 발동 시키는데 부담이 상당히 줄어 들었습니다.
(전작에선 마력의 소모량에 따라 위치타임의 발동 시간이 지속되었지만 대신 소모 속도가 매우 빨라 쓰기가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하카라의 달은 여전히 좋은 판정으로 튕기기 좋습니다만, 전작에 비해 적들의 공격 템포가 빠르고 다양해 튕기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전작에 비해 카메라 시점이 대각선으로 애매하게 잡혔을때 튕겼다 생각했다가 맞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적의 패턴에 익숙해 지면 굉장히 좋은 악세서리이지만 난전에 휩쓸릴 경우 생각보다 튕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노릴만한 상황이 생각보다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공격을 하면서 레버를 앞으로 튕겨주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믿을만한 수준은 되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튕기기를 노리지 않는다면 차라리 빼고 하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새로 추가된 파멸의 귀걸이와 절정의 장식 2의 경우 사용하기에 따라서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하는 악세서리입니다.
파멸의 귀걸이 같은 경우 엄브라 클라이막스를 워머신(!) 사용으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절정의 장식 2의는 엄브란 클라이막스 공격력 강화입니다.
하지만 착용시 방어력이 하락하므로 상시 착용보단 사용시에만 잠깐 스위칭 하는게 좋은 악세서리 입니다.
이 두개를 조합하여 붉은색과 노란색 사탕을 빨고 공격 하면 마지막 보스고 뭐고 그냥 녹습니다.;
(두두두두~ 하고 내뿜는 총격에 정말 환상적으로 빠지는 적 체력을 볼 수 있습니다.)
6. 공격 버튼 홀드와 딜레이
처음 하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사실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버튼을 꾸욱~ 계속 눌러주면 나가는 공격의 활용과 콤보에서 딜레이를 주고 입력해야 발동되는 몇몇 기술들의 존재입니다.
홀드를 이용한 차지 혹은 사격은 콤보 유지 및 전투 플레이에 굉장히 좋은 점이 많습니다.
차지는 1단과 2단 두개의 단계로 나뉘며 위력과 범위가 다릅니다.
각각의 무기 특성에 따라 발동되는 공격과 조건 역시 다르고, 조합에 따라 굉장한 위력을 발휘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무기를 얻고 연습모드에서 홀드 공격에 따른 무기 특성을 반드시 익히고 플레이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익숙해지면 전투가 굉장히 스타일리쉬 해지고 동시에 편해지기도 합니다.)
7. 가장 자주쓰이는 콤보
전작을 어느정도 해보셨거나 공략 정보를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시는 PKP 콤보.
이번작에선 기본 무기인 '러브이스블루'의 경우 '스카로보페어'에 비해서 2격쨰의 킥이 좀 빨라져 훨씬 수월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저공 PKP가 아니여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번 작에 생긴 "러브이스블루"의 PKK역시 상당히 쓸만한 콤보 입니다.
낫과 칼의 경우 마지막 타격에서 발동되는 위키드 위브의 판정은 굉장히 넓고 강해서 회피를 잘하는 적이나 다수를 상대할때 자주 애용하게 됩니다.
여전히 전방에 화력을 집중할수 있는 PPPPK의 역시 위치타임때 자주 애용되는 콤보입니다.
무기에 따라 K의 성능이 조금씩 바뀌는데 대체적으로 위력이 모두 강하고 특성이 좋은 편이라 자주 애용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쓰게 되는 PPPPP(혹은 PPPP)는 무기의 특성을 가장 많이 받는 콤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대다수 분들이 라크샤사(혹은 슈라바)로 많이들 쓰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조합에 따라서 PPKP 또는 PPPKP 같은 콤보도 꽤 위력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특히 닷지 오프 셋 혹은 비스트 오프 셋을 이용하게 되면 콤보의 사용처는 굉장히 다양해 지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것을 골라 쓰는게 사실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캐릭터 특징
본편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베요네타, 잔느, 로사의 캐릭터별 특징은 회피에 따른 위치타임 발동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요네타의 경우 연속 회피가 5회로 한정 되어 있는 반면, 회피로 위치타임을 발동 할 수 있습니다.
배트 위딘과 튕기기로 발동시키는 위치타임의 시간 역시 회피로 발동시키는 위치타임과 동일한 2초 입니다.
그리고 본편 주인공 답게 다양한 무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코스튬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좋은(!) 장점입니다.
(몇몇 코스튬에 따라서 무기의 성능 및 특이점이 추가 됩니다.)
무기에 따라 향수 사용을 통한 코스튬 역시 존재합니다.
반면 잔느의 경우 연속 회피의 횟수에 제약이 없습니다만 회피로 위치타임을 발동 시킬 수 없습니다.
배트 위딘과 튕기기, 악세서리 시간의 팔찌로만 발동이 가능합니다.
대신 배트 위딘과 튕기기로 발동되는 위치타임의 시간이 베요네타보다 긴 3초입니다.
또한 베요네타 기본 무기인 "러브이스블루"에 대응하는 무기가 없습니다.
(아마도 베요네타와 잔느의 기본 액션 구분을 위한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베요네타와 똑같이 코스튬을 사용 할 수 있지만, 향수를 통한 무기 코스튬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로사의 경우 베요네타의 어머니라는 설정 때문인지(?) 베요네타와 동일한 연속 회피는 5회이지만 회피로 인한 위치타임 발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기가 Unforgiven이라는 긴 리볼버(드럼탄창!)로 고정입니다.
리볼버라는 설정 때문인지 기본 평타 및 홀드 사격의 위력이 매우(!) 강합니다.
하지만 방어력이 매우 낮아 몇대 맞으면 드러누워 있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의 방어력은 옷의 노출도로 결정되기 때문일까요?;;;)
위치타임의 경우 회피시 위치타임은 2초, 배트 위딘과 튕기기를 통한 발동시엔 3초로 베요네타와 잔느의 위치타임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만 사용하면 랭크를 아주 쉽게 뽑아낼수 있는 캐릭터 입니다.
엄브라 클라이막스 사용시 워머신을 타게 됩니다.
(파멸의 귀걸이를 항시 착용하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위키드 위브는 권총 액션과 동일한 펀치와 킥이 나갑니다.
(기본기 위력이 위력인 만큼 위키드 위브의 공격력도 무지막지 합니다.;)
로사는 홀드를 통한 사격을 얼만큼 빨리 연결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최대한 빨리 연결해서 쓸수만 있다면 최단시간내에 가장 큰 데미지는 누구보다 쉽게 주는것이 매우 수월합니다.
하지만 빈약한 방어력은 정말 한대라도 잘못맞으면 바로 컨티뉴 화면을 보기 쉽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회피 타이밍을 익히고 있어야 합니다.
결국 게임을 어느 정도 파악한 뒤에 쓸 수 있는 캐릭터란 점이 3rd 클라이막스 클리어 특전 캐릭터가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의 사실들을 조합해서 해보는 로사 오버 밸런스 플레이
간략하게 전투에 관해서 저 8가지를 언급 드리며 말씀 드리게 된 이유는 저 시스템을 조합하여 이용하면 오버 밸런스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들 이 플레이 방법을 선호 하셨겠지만, (특히 로딘 도전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혹은 저 위의 조합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아시게 하기 위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로사 캐릭터 해금, 시간의 팔찌 이 두개가 갖추어 지면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로사 PKP 콤보를 홀드 사격까지 포함해서 가장 빠르게 발동 시킬수 있게끔 연습해 두시면 됩니다.
다 되셨으면 플레이 하실때 적에게 최초 1격을 시간의 팔찌를 통해서 위치타임 발동후 비스트 폼 1타로 홀드 사격으로 맞춘뒤 PKP를 모두 홀드 사격으로 위키드 위브까지 집어 넣는 것입니다.
총 3초의 시간동안 위치타임때 무저항 상태로 적이 로사의 PKP를 비스트 폼 1타로 시작해서 맞을시 위력을 어마어마 합니다.
그럼 간단한 예로, 제가 그 어렵다는 위치 트라이얼5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간 절약 하실분들은 1분 52초부터 보세요.)
중간에 실수로 한대 맞긴 했습니다만, 참 쉽죠? ^^
일단 초반에 마력 게이지는 안전하게 8칸 이상 채워주고 시작합니다.
(중간에 미스 혹은 게이지 채우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마력이 차는 방식은 회피 횟수와 적에게 주는 데미지 량으로 채우면 마력 2칸을 소모해서 위치타임을 발동시키는 동안 마력 2칸을 다시 채우는게 가능합니다.
(위키드 위브를 이용해 두마리 이상 맞추면 오히려 3칸까지도 차오르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확실한 데미지 강화를 위해 비스트 폼 1타와 위키드 위브까지 발동하는 홀드 사격 PKP 콤보가 포인트 입니다.
위치타임 동안에는 적의 저항이 없이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위력은 더욱 더 증가 합니다. (체력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쭉쭉~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서 위치타임 시간동안 데미지를 주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반복, 또 반복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플레이만으로도 충분히 플래티넘 획득이 가능합니다.
로딘전에서는 바로 이것을 이용한 PPPP 홀드 사격으로 하면 수월하게 마인 로딘을 잡는 것입니다.
(물론 앞에 마인화 전 로딘은 연습으로 잡아야 합니다. 마력 게이지 충전을 위해서...;)
생각보다 많이 길어진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요네타 2를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 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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