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스토리 후반 부터 엔딩 이후까지 강력 추천하는 오토몬

[지나가던행인A]

숨겨진 보스도 잡아보고 렙도 99찍어보고 여렷 굴려본 결과 제일 범용성 좋고 강력한 오토몬은 

바로 진오우가 아종입니다. 

얻는 시점이 스토리 후반이라는 점은 매우 아쉽지만, 이 성능의 오토몬이 초반부터 나와도 문제 있었을 겁니다. 

진오우가 아종은 우선 레어도가 높아서 스펙이 매우 높은 편이고 속성이 몇 안되는 용속이라 후반부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굉장히 유리합니다.

스토리 보스부터 쿠샬, 테오, 각종 상위 비룡들, 숨겨진 보스까지 대부분 용속이 잘 먹히기 때문에 전투에서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지요. 

거기에 쓸데 없는 버프 스킬을 지우고 공격만 4개 넣어 줄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게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버프가 무지 쓸모없습니다. 특히 특정 속성 강화 버프 쓰고 평타만 치고 있는거 보면 던지고 싶죠. 

그렇다고 인연포인트를 막써서 턴마다 기술 쓰기도 어렵습니다. 버프는 대부분의 경우 턴낭비가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급 몬스터가 버프 스킬을 렙업기로 보유하고 있어요. 그런데 진오우가 아종은 버프 스킬이 유전기입니다. 네. 지워주시면 됩니다. 

다만 초대전 상태는 못보게 됩니다만...

또한 파워 타입 몬스터면서 스피드 타입 용속 기술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파워타입 견제나 스피드랑 맞상대도 가능한 범용성이 좋습니다. 

기술도 용속 최강기술인 5연타 연격이 렙업으로 배워지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거기에 인연기도 전체 판정 기술입니다. 2마리 이상 덤비는 신기루탑과 부위파괴 해야하는 보스전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유일한 문제점은 평상시 광역 공격기술이 없다는건데 이빌죠의 광역 용속 브레스를 배우면 이것도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소소한 장점으로는 가속(대)를 유전으로 가지고 나온다는 것과 최강의 유전자 용의 오라가 용속이라 거기에서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것. 

셋팅은 저같은 경우 용속강화(대), 용린, 용의 오라, 전체속성공격업(대) 에 가속(대), 근력(대), 광역 용속브레스의 기술을 필수로 넣고 

나머진 취향으로 넣지만 혼의 유대(대)를 추천합니다. 인연기가 전체기라 빨리 채워서 쓰면 그만큼 유리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추천은 라기아크루스 아종이 있습니다. 위에 말한 진오우가와 거의 대동소이 하고 속성만 전격으로 바뀌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속성 5연타 기술이 렙업기가 아니라 키린에게 전수받아야 해서 슬롯이 하나 아쉽고, 

화속이 약점이라 후반 보스에게 아프게 맞을 수 있으니 그점엔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쪽은 마비가 부가효과가 있으므로 그걸 노리셔도 됩니다. 

[Onyxs]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진오우가 아종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진오우가를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갑옷조차 멋잇음 ..ㄷㄷ

[아크라이트블루]

일본 공략 사이트 랭킹보니까 용속은 이빌죠가 1위던데 범용성 면에선 떨어지나보군요

[지나가던행인A]

이빌죠도 강력하긴 한데 오직 파워 기술만 배워서 스피드 견제가 전혀 안되며, 용속 5연타 기술을 배울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버프기술이 공격력 대업에 방어력 감소인데 적이 쓰면 강력하지만
내가 쓰면 방어력만 떨어져서 눈물나는 경우가 생겨서 안정적인 진오우가를 추천드립니다.

실제로도 일웹에선 대부분 진오우가 아종을 추천합니다.

[오딘 스피어]

좋은 셋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의 오라가 가장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게 진 오우거 아종이라는데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