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모드별]
1. 기본 스토리 모드
-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입니다. 전체 게임의 60~70%가 해금되는 과정이라 보심됨.
2. 도전 열차
- 특정 컨셉으로 묶인 3~4개의 게임을 1개 코스로 연속해서 클리어해야합니다. (3번 실패하면 도전 실패)
- 단순 클리어 보다 목표 점수 달성, 미스 없이 클리어, 저스트 플레이로 괴수로부터 살아남기 등 특정 미션을 요함
- 같이 멀티할 사람이 없는 경우 싱글로 도전해야하는데 이때에는 도전 비용으로 코인이 소모됨
- 제일 쉬운 난이도의 모든 코스 클리어시 더 높은 난이도의 또다른 수개의 코스 등장 (하>중>상)
* 난이도 올라가면 곡에 하이템포가 적용되어 있어 난이도 급상승 (그만큼 저스트 내기 힘들고, 미스날 확률이 커지는...)
* 미스 없이 클리어 같은 경우 보통은 3번 미스 내면 실패인데...난이도 올라가면 하트를 1개만 줌. (사실상 퍼펙트 요구..-_-)
[수집, 해금 등 추가 즐길거리]
- 추가 게임 : 퍼펙트 달성하거나, 도전 열차 클리어로 획득 가능한 ??구슬'로 추가 게임들을 구매하세요.
- 기념 뱃지 : 일종의 업적입니다. 트로피, 업적 덕후라면 수집해야죠.
- 잡동사니 콜렉션 : 박물관에서 게임마다 부수적으로 달린 캐릭터 한마디라든가, 브금 등을 코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 퍼펙트 미션 : 도전 열차와 함께 나름 리듬천국의 엔드컨텐츠 같은...3번의 도전 기회를 줍니다.
- 미니 게임 (염소 키우기) : 카페에서 무 같은 거 모아서 염소 키우는 미니게임입니다.
- 근육 인형 대결 : NPC 또는 엇갈림 통신 캐릭터와 근육인형 게임으로 대결합니다.
*전체 게임 리스트는 밑에 '마루20'님께서 잘 정리해놓으셨더군요. 참고하세요.
<소감>
밑에 어느 분들 글 보다 보면 첫번째 엔딩, 두번째 엔딩 등 보시면서 볼륨에 대한 실망(?)이라든가
그런 걱정 하시던데 ㅋㅋ 절대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정말 볼륨 넉넉하고 할 꺼리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격투가라든가 다른 곡들 '쉬운'버전만 자꾸 나오다 엔딩 나와서 '헐..예전에 난이도도 괜찮고 좋은 곡들 냅뒤고
왜 이렇게 라이트해짐?'하면서 실망했거든요.
하지만 역시 '베스트'에 어울리는 볼륨과 재미를 보장합니다.
일판으로 퍼펙트 2개 남겨두고 (탁구랑, 파이널 리믹스를 결국 못 깬 ㅠㅠ) 도전 열차 후반부 도전중이었으니
거의 90% 이상 즐긴 거 같은데, 그 와중에 한글판이 나와버려서 다시 처음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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