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쪽에서 흥하는 드립이죠,만우절 기념(?)으로 옮겨봤습니다.
픽시브 백과사전( http://dic.pixiv.net/a/マークデスティニー )
애니메이션 [창궁의 파프너]에 등장하는 인간형 로봇,여기서는 파일럿 飛鳥真(아스카 신)에 대해서도 해설한다.
마크 데스티니
정식명칭은 [파프너 시크잘(역주:독일어로 운명)모델 마크 데스티니]
당시 인류군 대표 길버트 듀랜달에 의해 개발된 인류군 모델 파프너 [파프너 마크 임펄스]의 데이터를 베이스로 타츠미야 섬에서 개발된 신형 파프너.
비행하는 페스툼에 대항하기 위한 비행능력,관통력이 뛰어나 코어 파괴에 유효한 빔 병기,공격 면적이 넓은 조사형 빔,직접 접촉에 의한 동화를 막아내고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도 되는 배리어블 페이즈 시프트(VPS)장갑,독심 대책으로 탑재된 다수의 근거리병장 등,시크잘 모델이 가지는 기능을 전부 탑재한 하이엔드 기.신의 조종기술과 맞물려 비상히 높은 전투력을 자랑했다.
또한 페스툼 대책으로서 유효하게 보이는 VPS장갑이 타츠미야 섬의 파프너에 채용되지 못한 이유는 VPS장갑의 운용 데이터가 모이기 전에 본기가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飛鳥真(아스카 신)
아카디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타츠미야 섬보다 선행 건조된 芳府(오브?)섬 출신 소년이었다.
가족과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페스툼의 돌연한 습격에 의해 그의 운명은 크게 변화한다.
페스툼에게 격추된 노른의 파편이 그의 집에 직격해 양친을,연이어 페스툼의 공격에 휘말려 여동생까지 눈 앞에서 잃어버린 것을 트라우마로 '오브 섬 사령부의 어른들이 진실을 가르쳐 주었다면 가족을 잃지 않아도 되었던 것 아닌가?'하는 의문에 괴멸 상태가 된 오브 섬을 탈주,인류군에 소속되게 된다.
그것에서 당시 인류군 대표 듀랜달에 의해 비상히 높은 시너제틱 코드 형성률을 가졌다는 것이 밝혀져,인류군 모델의 신형 파프너인 시크잘 모델의 프로토타입 [파프너 마크 임펄스]가 주어졌다.
마크 임펄스에 탑승한 당초에는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자만하고 있었지만,태어나면서부터 파프너의 파일럿이 되기 위해 키워져,그리고 죽음을 맞아가는 아이들을 계속 지켜보는 사이,차차 망설임을 품게 된다.
그 가운데에서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동료 스텔라([파프너 마크 가이아]의 파일럿)이 눈 앞에서 결정화해 산산조각난 것과,나아가 자신에게도 전조가 나타난 것으로 절망에 사로잡혀 듀랜달의 '태어날 때부터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이라는 철학과,'인류 전부가 유전자조작을 행해,선천적으로 비상히 높은 시너제틱 코드 형성률을 가진 인간을 강제적으로 파프너 파일럿으로 만든다'라는 계획을 받아들이고 만다.
하지만,같은 동화현상으로 고생하고 있었을 상관 아스란의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는 말,예전 섬의 대표였던 明日葉篝(아스하 카가리)의 사죄로 망설임을 떨쳐내고,그녀와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
그 후 카가리와 함께 찾아온 타츠미야 섬에서 아직 파프너에 익숙하지 않은 마카베 카즈키를 지원하기 위해 [파프너 마크 데스티니]로 출격,동화현상의 진행으로 반은 자아를 잃어버리면서도 수십체의 그렌델형을 순살시켰지만,스핑크스 A형의 공격에서 카즈키를 지키고,겨우 소중한 친구를 지켜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산화해 갔다......
최후의 순간 그의 뇌리에 떠오른 것은 지금은 없는 오브 섬의 그의 집,그리고 그 앞에서 손을 흔드는 소중한 가족과 스텔라의 모습이었다.
여담이지만 스탭 인터뷰에 의하면 이름은 [진실에 맞서 날아오르는 새](真実に向かって飛ぶ鳥) [과거를 뛰어넘어 내일로 나아간다](過去を乗り越え明日へ進む)는 2가지 의미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 삶은 카즈키를 비롯한 타츠미야 섬의 파프너 파일럿들에게 다대한 영향을 끼친 만큼,슈퍼로봇대전 UX에서 무조건 생존하는 것에 환희한 팬도 많지 않았을까.
니코니코 대백과( http://dic.nicovideo.jp/a/マークデスティニー )
마크 데스티니란,[창궁의 파프너]에 등장하는 파프너 모빌슈트 모델을 가리킨다.
정식명칭은 [파프너 모빌슈트 모델 마크 시크잘] 시크잘은 독일어로 운명을 가리킨다.
파일럿은 飛鳥真(아스카 신)
제2차 연합/플랜트 대전 때 제조된 파프너.작중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구식기로,또한 노퉁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지크프리드 시스템(미나시로 소우시)의 서포트도 받을 수 없다.
전 대전 때,파프너 모빌슈트 모델 마크 임펄스에 탑승해 전과를 올린 에이스 파일럿 [아스카 신]의 전용기로 개발되었다.
비행하는 페스툼에 대항하기 위한 비행능력,관통력이 뛰어나 코어 파괴에 유효한 빔 병기,공격 면적이 넓은 조사형 빔,직접 접촉에 의한 동화를 막아내고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도 되는 배리어블 페이즈 시프트(VPS)장갑,독심 대책으로 탑재된 다수의 근거리병장 등,모빌슈트 모델이 가지는 기능을 전부 탑재한 하이엔드 기.신의 조종기술과 맞물려 비상히 높은 전투력을 자랑했다.
구식이라고 해도,단순한 로봇 병기로서의 성능이라면 자르바토르 모델 마크 자인이나 오라 파프너 나나진 같은 최신형에 필적한다.
페스툼 대책으로 유효해 보이는 VPS장갑이지만,실전에서는 공간왜곡(웜 스피어)에 대한 내성이 낮은 것이 드러났다.인류끼리의 전쟁에 투입되었을 때는 높은 방어력을 발휘했지만,페스툼 대책으로서는 한계를 드러냈기에 노퉁 모델에는 채용되지 않았다.
또한.외부에서의 동화에는 내성이 있지만 파프너 자체와의 동화를 촉진하는 티탄 모델의 결함이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면도 있다.그 때문에 높은 적성을 가진 신은 모빌 슈트 모델에 탑승해 전투할 시 감정 고양에 의한 실명이라는 리스크를 짊어지게 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오브 연합 수장국 당주 카가리 유라 아스하의 원조를 받아 타츠미야 섬으로 출장.하지만 독심과 공간왜곡에 대한 내성이 없는 것이 화근이 되어,페스툼과의 전투에서 대파.이후 타츠미야 섬에서 수리되고 있었다(부활할 때까지 신은 예전의 애기인 마크 임펄스에 탑승한다).
중반 타츠미야 섬이 페스툼의 침공을 받았을 때 미나시로 츠바키에 의해 무인인 채로 기동,위기에 처한 신 앞에 나타나 그 자리에서 다시 탑승한 신에 의해 마크 자인(마카베 카즈키)와 멋진 연계를 보여주었다.
또한,전우이자 연인인 瑠奈(루나)가 탑승한 마크 임펄스와의 상성도 발군으로,트윈 독(전술명 콤비네이션 어설트)를 피로하는 등 요소요소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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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폼이라는 면에 있어서는 픽시브의 서술이 마음에 드는군요.신의 이름을 파프너식으로 飛鳥真라고 쓰는 건 이미 암묵의 룰이 다 된 느낌인데,루나마리아도 이름을 鷹月真理亞따위로 표기한다거나 거너 자쿠의 설정드립이라든지가 제법 있었는데 데스티니 위주라서인지 이쪽 페이지에는 서술이 안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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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나 UX를 보면 신 아스카에게 슈로대는 양아버지같은 존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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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에서 약 6년전 Life goes on으로 파프너 매드를 만든게 있었죠. 예언 적중이라고 한때 난리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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