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즈이카쿠와 쇼카쿠, 미카사, 아야나미 등 일행은 중앵의 신목 아래에 잠들어있는 나가토를 깨우기 위해 세이렌의 영역에 들어감
2. 나가토는 본래 중앵 연합함대 기함이자 무녀로서 국민들의 신앙의 대상이었다
3. 어느날 아카기와 카가의 꼬드김으로 벽람항로 진영에게 공격명령을 내린다
4. 그 후 단 한번도 싸워보지 못한채 기함 자리에서 강판당했지만, 오히려 중책에서 내려온것을 기회로 삼고 세상의 영혼... ‘양자정보’를 관찰하기 위해 신목에서 잠들기로 결정
5. 시간이 흘러 즈이카쿠 일행은 나가토를 동료로 삼고자 신목까지 왔지만, 오히려 나가토를 지키고자 하는 카와카제, 무츠 등의 방해를 받음
6. 그렇게 지들끼리 싸우다가 세이렌에게 포위당해서 두들겨맞는데, 그 포격중 하나가 신목에 맞아서 나가토가 강제로 깨어나게 되고 꿀잠에서 깬 나가토의 분노의 시밤쾅으로 세이렌들을 일소
7. 잠에서 깬 나가토에게 즈이카쿠는 너 내 동료가 되라를 시전하지만 단호박 거절. 그때 미카사가 나서더니 전함끼리 한판 붙어보자고 제안. 나가토는 나가토대로 미카사를 보더니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는 ‘미카사님’의 제안을 따름
8. 한판 싸워보고 후련해하는데 뜬금없이 세이렌 ‘퓨리파이어’가 나타남. 퓨리파이어는 (다른 누군가가 써줬을) 중2스러운 예언? 떡밥?같은 대사를 (부끄러워하면서) 읽어주고 떠나려는데 당연히 붙잡혀서 두들겨맞고 폭발
(세이렌계의 야라레메카 퓨리파이어쟝)
9. 어쨌거나 저쨌거나 나가토는 동료가 되었다. 해피엔딩
10. 한편 (모든 일의 원흉인) 아카기와 카가는 어떠한 강대한 힘을 완성시킨 모양. 이것만 있으면 ‘그레이고스트’도 세이렌도 적수가 안된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과연......
솔직히 이번 이벤트는 뭔가 좀 크게 하는 느낌이고 스토리 떡밥 몇개는 회수해줄거라고 기대했는데
웬걸, 뚜껑을 따보니 나온것은 또다른 새로운 떡밥과 질리지도 않는 메리수 미카사였습니다
다음에는 대체 뭐가 나올런지... 이번에야말로 야마토라도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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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적으로만 나와요 | 18.06.07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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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커엽한데 | 18.06.07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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