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jsn&no=45520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어디까지나 트윗발 이야기라서, 케스 수용인원이 500명인지, 예매를 8000명을 받았는지 확실하진 않다는 것을 미리 얘기합니다!
실제로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는 행사장이 그렇게 크지 않았으며, 입장 인원도 행사장 크기 한계상 수백 명을 넘지 못했다는 것을 볼 때
행사장 수용 인원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jsn&no=455313&page=1
행사장 설명 글에도 수용 인원이 그리 많진 않구요.
뭐 현장 예매 인원이야 얼마나 올지 예측하기 어렵더라도, 사전 예매 인원은 측정이 되었을 것이고
특히 조무사의 글에서도 6천 명이 예측된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사전 예약 규모만 해도 상당히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즉 일찌감치 행사장 규모에 비해 인원이 몰릴 것은 사전 예매를 통해 케스 쪽에서 충분히 예상되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전 부스의 재고를 떠나) 행사 자체가 마비될 정도로 계속 사전 예매를 받았다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한 거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케스가 무지하게 어설펐고 ,나쁘게 말하자면 이 입장비에 미쳤던 게 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군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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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기업 부스 금지라서 | 17.09.23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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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스는 되는데 공식굿즈 판매가 안되네요.. | 17.09.23 1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