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각자의 관점으로 볼때 어떻게 보이시나요?

[레마스터]

누군가는 ' 5성 겁나 많이 있네 이거 완전 기만글 아니야 ㅡㅡ'

누군가는 'Hoxy? 5성 샷없찐?' 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죠

누군가는 저만큼 가지고 있으면 만족 할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만족하지 못하겠죠

누군가에게는 정말 머나먼 닿을수 없는 것이라 느낄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이미 지나간일이라 느낄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바로 눈앞에 조금만 더하면 닿을수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제가 느끼는건 여기까지 오는건 쉬워요

이게 이미 지나간일들 뒤돌아봐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일수도 있고요 

마치 군대 가기전에는 별의별걱정 다했는데 막상 갓다오니까 별거없더라 처럼요

저도 소린이 시절 죽창제대(그때는 대세였음)나 잠탱이 보면서 '우와 정말 부럽다 난 언제 저럴수 있을까?'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여기까지 오시면 만족하시지 못하실겁니다.

비유하자면 옛날 부모님들 일하다 오시면 '아빠 힘들어~' 이런 소리 하시면 그냥 대충 넘겨 들었는데

직접 일하고 돈벌고 하니까 이제야 정말로 이해되는 그런 느낌에요 직접 도달해보시면 느껴지실꺼에요.

[라르간드]

뭐든지 사람따라 상대적인겁니다.

[우리대역 키라케인]

전 부럽네요...

[TRP14]

윗분 말이 맞아요. 상대적인 거죠. 전 포도가 없고 RFB도 없어요...
누군가는 K2가 안나와서 괴로워 하고요.
또 누구는 IWS안나와서 속 타는 분도 있겠죠.

[구렁이옆구리]

전 다시 돌아보면 토나올거 같은데 쉬우셨군요..

[레마스터]

저는 반년걸렸어요 제조는 매일 최소 4제조 하면서요
그렇다고 매일 소전만하는것도 아니고 옵치도 다이아 찍고 배그도 한시즌 2300찍기도 하구요. 디비전 확장팩사서 하기도 하고... 하스스톤,새버 딴 모바겜도하구요.... 쉽다는 의미는 시간만 투자해도 이정도 할수있다는 뜻에서 써봤어요. 과금도 별로 안했구요

[광제 크라이스]

헣허허헣 소린이는 웁니다.
요정없찐

[신 맹덕]

답은 "시간" 이다

[지방공대생ㅠ]

매일 원할때 마다 할 수 없는 샷건식 빼고는 다 언젠가는 먹겠지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니까 두어개 빼고는 다 모으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르듀코프, 97식, 마일이, 80식, 5성제조샷건 3자매를 못먹었는데 5성 샷건은 갖고는 싶지만 일주일에 한번하기 바쁜 중제조로 욕심내는건 조금 힘들거같고 나머지는 여태까지처럼 언젠간 먹겠지로 생각날때 한번씩 돌렸습니다.
인형이 많이 없을때는 사이가가 중섭할배들한테도 공격이 들어갈 정도라해서 이해가 안됐는데 94퍼쯤 채우니까 슬슬 체감이 오는거 같아요 ㅠ

[레마스터]

암만 혜자겜이라도 작정하고 때려박아도 못먹는건 못먹더라구요 ㅂㄷ......

[뉴비새]

나와 똑같은 AK-12 없찐이구나
요 생각밖에 안 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단]

노력은안하고 그저 자기한테없으면 기만무새들이많음 제조수차이가 얼마나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