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저체온증의 진짜 보상은 얘가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 하는 헛소리

[Dolodarin]

 이녀석이 뭐냐면

FPS에서 흔히 보는 강력한 한방저격의 대표 총기중 하나인 AW계열 소총입니다.

배그에서는 AWM[속칭 에땁]으로 불리기도 하죠.

극한의 환경에서 볼트가 얼어붙거나 배럴과 리시버가 수축이 일어나서 정밀도가 떨어지는 경우를 줄여 신뢰도와 안정성을 도모한 모델입니다.

이 AW는 Arctic Warfare의 약자로, 소녀전선 저체온증의 영어표기로 사용된 문구와 같은 이름을 하고 있죠

솔직히 보상은 파세나 윈체스터도 좋았지만 

이 총기를 모델로 한 인형이 참여한 스토리를 내놓아야 뭔가 맞지 않는가 하는 철지난 태클을 걸어봅니다.

결론 : 우중아 에땁은 저체온증에 내놨어야지 ㅠㅠ

[예프넨 진네만]

Barret, SAKO, PGM, AI 사 중에서 아직 RF에 출시된게 단 한 기종도 없다는게 참 김빠지지요 ㅠ

에에잇 H&K 파벌(?)들만 다해먹는 더러운 게임!

[NAACP]

총기회사들은 자사 총기 홍보를 위해 게임이나 미디어에 자사 총기의 사용권을 라이센스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작권 개념이 희비한 시절에 만들어진 공산권 총기나, 중국내수 총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지만 서방총기들은 여기 있어 상당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죠.

개중 H&K는 유난히 이 부분에 있어 대인배적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에 대한 반동으로 수 많은 미디어에서 H&K의 총기가 등장했었죠. 이러저런 내력들을 생각해본다면 총기 라이센스 문제로 다른 회사가 잘 안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왜 이걸 확신하냐면 아이러니하게도 ST-AR 때문입니다. 아예 대놓고 Spike's Tactical사의 로고가 등장하는 만큼 미리 합의가 없었다면 상표권 무단사용으로 분쟁이 들어갔을 부분이거든요. 그 이야기는 미카팀이 미리 해당 회사와 합의를 했었다는것이고, 다른 총기도 아마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Interphone]

AWP같은경우는 러프일러까지 공개됫었던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안나오는거보면 NAACP님이 말하신 라이센스 문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Interphone]

이게 그 러프일러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