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역까지 해놓고 오늘부터 3지역 도전하고 있는데 난이도가 진짜 왓더헬이네요. 설마 정말로 순수하게 전력이 딸려서 클리어가 힘들줄이야. 엥간한애들은 육성완료해서 크게 안어려울줄 알았는데 말이죠.
3-1하고 3-2는 난이도가 있기는 해도 어찌저찌 진행을 하기는 했는데
3-3이 진짜 끝장났네요. 맵자세히 안보고 별 생각없이 진행하다가 어처구니 없게 지휘부 털려서 3번 정도 전역실패로 자원 삼천정도 썡으로 날리고 겨우겨우 정신차리고 각잡고 플레이하면서 지휘부 점령하러 가니 이무슨 악마의 구조. 정석대로 하면 모든 애들을 다 처리하면서 전 지역 점령하라는 말이잖아.
3-3이 진짜 오랜만에 짜증내고 애들 수복권 막쓰고 다사다난하게 이것저것 문제점 일으키면서 클리어했네요. 뭐 어쩌다 보니 빨봉은 신나게 모으기는 했습니다만...
공수 요정이 한마리라 더 고생했습니다. 2마리면 그래도 빨리 끝낼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저번에 강화한다고 갈아버려서 그것도 안되고.
공략 찾아봐도 전부다 설명은 제대로 안하고 이상하게 꼬아서 설명해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먹게 적어놨더군요. 공략보고 플레이하니 더 헷갈려서 그냥 혼자서 클리어했습니다.
공략을 안보고 클리어한 것도 오랜만인듯. 그래도 한번만 클리어하면 땡이라 다행입니다. 큐브떄처럼 몇번식 클리어했으면 정말로 짜증났을텐데.
마지막 보스전인 3-4도 구조가 참 끝내주네요.
공수요정 없었으면 여기가 아닌가 하면서 해메다가 애들 다 꼴아박으면서 클리어 했을 거 같습니다. 수복권도 한판 돌때다마 몇십장식 날리고. 그래도 공수라는 반칙덕분에 그나마 쉽게 클리어 했네요. 다만 지령이 너무 나가서 하루만에 못깨는게 문제.
전에는 소녀전선은 게임성이 부족하다고 여겼는데 이것도 게임성이 있기는 있습니다. 문제는 흔히들 기대하는 전략이 아니라 퍼즐푸는 느낌이지만요. 뭔가 기대한 거라고 많이 다른 게임성이네요. 어쨌거나 이 저체온증 이벤트는 룽청이 처음 진행한거라 뭐가 뭔지도 모르고 진행해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거라고 믿겠습니다. 다음 이벤트도 이러면 진짜 스트레스가 좍 오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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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하게 시간을 넣거나 돈을 넣은 게 아니라면 평소에 거지런 돌듯 깨지는 이벤트가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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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이벤트 기간이 한 달입니다 아직 이벤트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 지났구요 전 오히려 제대 전력 풀가동할수 있어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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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이벤트 기간이 한 달입니다 아직 이벤트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 지났구요 전 오히려 제대 전력 풀가동할수 있어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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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없찐인데 3-4는 쥬피터 뚫을 제대 1개만 있으면 5링 3제대로 4턴클 가능합니다. 오히려 3-3 이런곳이 지옥이었음... | 17.11.21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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