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붕괴 3를 하니 소전의 혜자스러움이 확 체감되네요

[깐부]

소전은 시작할때부터 혜자 겜인걸 알았기에 

망쳐도 복구 가능할거란 생각에 별의별 시도를 다 할수 있었는데

붕3는 플레이어 행동 하나하나의 기회비용이 높다보니 겁나서 소전처럼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질 못하겠네요

무기 하나 강화 하는데 과연 이 무기에 투자하는게 옳은지 몇십분씩 고민할정도 =ㅅ=;;;;

그래서 그런가 붕3하다 일퀘 깨러 소전 다시 키면 마치 고향집에 온 듯한 편안함이 8ㅅ8

[아라드마창협회장]

제가 그래서 중형제조를 1주일에 3~4번씩 돌리다가 파산을 하고 말았...

[아리아1]

붕삼이는 힘들던데요.. 계속 붙들고 있어야함

[클라렛]

무기 강화는 그냥 막 하셔도 됩니다. 무기 업글은 4성 무기일 경우 붕큡이 들어가니 고민하시면 되구요.

[슴란카구라]

그래서 붕3을 지웟습니다

[무우배추]

일단 재미가 없던데요 이틀하고 지웠습니다.

[닥터양반♧]

리세마라 필수라기에 접었습니다

[blueriver2]

소전 한 이후로, 어떤 게임에 리세마라가 필요하다거나 또는 해서 처음부터 좋은 거 뽑고 시작하면 편해진다는 소릴 들을 때마다 그 게임은 창렬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소전은... 뭐, 리세마라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5성 나올 확률이 그다지 낮지도 않아서 그냥 하다가도 종종 나오고, 처음부터 5성 갖고 시작해봐야 어차피 코어때문에 편제확대도 못 해서 거의 강제로 초반엔 2~3성 쓸 수밖에 없게 되니 리세마라 할 가치가 거의 없죠.

[㈜ 예수]

스마트 폰으로 패드같은 조작을 하려니 손맛이 감이 안와서 못하겠더군요

스킬 쓰려면 3번째에 길게 누르기 같은 조작을 하려고 해도 내가 몇번 눌렀는지도 애매하고 보면 공격말고 다른 부분 누르고 있고 그러기 일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