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바뀔거라고 생각하던데
저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IS맘이고
근거인 저 시뮬레이터도 가설일 뿐이니
장담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요.
요약은 빨간 부분입니다.
결국은 제 생각일 뿐이니 결론만 보고 패스하셔도 무방하긴 할겁니다 ㅋ
당연히 반박은 환영합니다 ㅋ
이하는 음슴체..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언급해보면
시마의 표준개체 BST는 169.
디폴트 스킬들로 점수는 680점이 나온다.
만약 시마가 속+(4업) 체-(3다운) 개체라면
BST가 170이 되면서
점수 또한 682점이 된다.
그리고 시마를 한돌 한다면
점수는 각각 684점과 , 686점이 된다.
여기까지가 상식적인 내용인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1돌시 점수에도 여전히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만약 1돌시 BST를 기준으로 재계산이 이루어진다면
1돌시 두 시마의 BST는 171, 172로서
둘다 170~174의 구간이다.
고로 0돌 때 있던 점수 차이가 없어져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건
결국 0돌 때의 베이스 스탯이 여전히 점수를 결정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이번 개체치 패치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다를 이유가 없다고 본다.
한돌시 증가하는 BST상승량이 증가해서 +2에 -3된 부분을 퉁치는 +3이 더 붙어서
1돌시 BST가 각각 174, 175가 된다해도
점수에 영향을 주는 베이스 스탯은 여전히 169, 170이 아닐까 싶다는 것.
정리하면
아예 0돌의 -개체치가 폐지가 된 것이었다면 모르겠지만
1돌로 +2 늘던게 결과적으로 +2 +3(내지 4) = +5 (내지 6)이 되더라도
의미는 없을거란 것.
비록 우리 눈에는 1돌이 넘어가면서부터 -된 능력치는 더 이상 눈에 띄진 않겠지만,
점수의 측정기준은 1돌시 변한 BST가 아니라,
0돌의 BST이므로.
프로모션 영상의 사쿠라가 보여주듯
패치 후 1돌시 능력치의 구성은 0돌 때 베이스 개체치에 따라 제법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런만큼 각각의 투기장점수도 여전히 다르게 취급하고 관리된다해도 이상할게 없다는 것.
애당초 IS가 1돌 이상시에 -개체치를 없애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썼듯 돈벌이를 위한 IS의 포석도 있겠지만..
또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는게 새로 패치되는 신룡의 꽃.
그걸로 변화되는 BST는 없다고 공지가 나왔다고 하는데
그 역시 명칭만 다르지, 결국 일종의 한돌로 보인다.
이게 반영이 안된다는 것 역시 같은 논지가 아닐지.
요약 & 결론.
이번 개체치 패치가
기존 점수 계산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
그리고 이 시점에 기존 체계를 굳이 바꿀 이유도 없을거라 보이므로
투기장 점수체계는 그대로 갈 것.
애당초 얘네가 체계를 바꿀 생각이 있었다면
1돌이상시가 아니라 0돌때부터 -개체치를 없앴을 것.
그래야 어귀가 맞다.
또 한돌비스무리한 신룡의 꽃도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공지한 것 역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게 다 아닐수도 있다.
내가 틀렸을수도 있고, 애당초 IS 맘이기도 하고.
ps. 당췌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http://bbs.ruliweb.com/game/mobile/84270/board/read/3948
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5번 내용)
(IP보기클릭)14.49.***.***
(IP보기클릭)120.50.***.***
네 말씀하신대로고, 결국 지금까지와 변하는게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ㅋ 물론 어디까지나 점수계산과 매칭에 관한 이야기일 뿐, 앞으로 1돌 이상 상대는 -스탯이 없게 나오므로 조금 더 난이도가 상승하긴 하겠습니다. 여기에 제 예상대로 신룡의 꽃 증가분까지 반영해준다면 더욱. 물론 우리측도 마찬가지기에 결국은 강화싸움이 되겠습니다만.. | 19.02.06 13:46 | |